|
복습 출1-4장
출2장 사건의 배경
출3-4장 모세의 준비와 소명
출1-2 애굽에서의 40년
출3-4 미디안광야에서의 40년
출5-신명기:광야에서의 40년-제3부 40년
출5-6장 대면의 전주곡
출7:13- 본격적인 10재앙의 기사의 시작
출5장 모세와 바로의 첫대면
출6장 첫 대면 이후의 하나님과 모세의 대화
출7장 모세와 아론, 바로와의 본격적인 대결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출 5:1)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출 5:3)
*이스라엘의 하나님: 야곱으로부터 시작된 신앙공동체의 이름, 이름 자체에 ‘엘’- 하나님, 애굽의 신들을 섬기지 않은 하나님, 그들이 고센 땅에 사는 히브리인이거든
*히브리인의 하나님: 창13장에서 처음 언급된 이후로, 아브라함의 혈통적 후손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출4장에서 공부한 것처럼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서 출애굽하겠다하라 가 아니라 절기를 지키겠다고 하라. 출애굽의 목적인데, 광야에서 절기를 지킬 것이라고 말하라.
신학적 의미
제한이 없으신 분이신데, 왜 광야에서,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특정 장소에 가야하는 것처럼 말한다. 2가지 의미
1) 절기- 희생을, 제사를 드림, 짐승을 잡는 다는 말속에서 애굽사람들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표현과 동시에 애굽사람들의 신관, 애굽은 다신관세계이다.
애굽신 사전이 있다. 애굽의 신들은 각각 하나씩 맡는다. 땅, 나일강, 태양신, 신의 개념이 다르다. 자기 특기와 통치영역이 하나씩 있다.
광야에 가서 절기를 지키겠다하라. 바로관점에서 특정장소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바로의 관점에서 눈 높이 한 표현을 하신다. 눈높이 접근을 하신다. 거짓말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들어줄만한 그들의 신적 세계관에 눈높이하는 요구마저도 안들어줄 것을 드러내신다.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출 5:2)
왜 바로가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겠다고 하느냐? 야훼가 누구이기에,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런 반응의 중요이유는 그 자신이 신이기 때문이다. 그 자신이 태양신 라의 신적지위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바로의 신격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라고 할 때, 하나님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나머지 모든 신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자신을 섬기로 섬기든, 돈, 권력, 다른 것을 섬기는 신적 지위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출 5:3)
민족적 정체성, 히브리인의 하나님
여호와앞에는 소유격이 들어갈 수 없다.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 칠대상은 애굽인이다. 모세는 바로에게 말하기를 허락하지 않으면 당신과 당신의 백성이 침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지 않고, 우리가 침을 받을 수 있다.
바로의 허락을 구하면서 위협을 느끼면서보다 히브리인들의 요구를 배려해 주어서 보내도록 지혜롭게 접근한다.
첫 접근이 의미있다.
바로의 반응: 구체적인 거절사유
“[4]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의 노역을 쉬게 하려느냐 가서 너희의 노역이나 하라 [5] 바로가 또 이르되 이제 이 땅의 백성이 많아졌거늘 너희가 그들로 노역을 쉬게 하는도다 하고”(출 5:4-5)
애굽왕의 직위명: 바로- 태양의 아들의 의미이다. 직위명,
“백성의 노역을 쉬게 하려느냐!” 쉬게 한다는 의미 2번이나 – 백성들 일 안시키려고 그러지,
쉬게한다. 4절 5절의 의미가 다르다,
4절 쉬게 하려는 도다(히) 파라- 중간하는 것
5절 쉬게 하는도다 히) 사바트 - 샤바트 shabath
그치다, 중지하다, 쉬다
바로: 제사 지내려 간다고 일 안하려는 구나, 아! 너희들 안식일을 지키려고 하는구나! 이런 표현이다.
선지자와 왕 180,
“출애굽 시대에 안식일 제도가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뚜렷이 제시되었다. 저희가 아직 종살이 하고 있을 때에 저희의 감독들은 매주 요구되는 작업량을 증가시킴으로 안식일에도 노동을 시키려고 하였다. 노동 조건들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더욱 가혹해졌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속박에서 구원을 받아 여호와의 계명들을 방해받지 않고 지킬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함을 받았다. ”(선지, 180-181)
출애굽운동은 창조주를 깨닫게 하려는 창조주 회복 예배운동이다.
신5:15에서 십계명을 다시 반복하는 모세가 안식일 준수의 근거를 제시하는 것과 일치한다.
“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출 5:6)
감독들:애굽사람,
작업량을 기록하는 사람들: 히브리사람들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출 5:7)
바로가 어떻게 하면 히브리백성들을 힘들게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구체적인 명령이다.
양은 유지하되, 짚은 주지말라.
구체적인 명령을 내리는 의도: 그들을 힘들게 하면 직접적인 폭력을 가하는 자기에게 대항하지 않고, 자기들을 더 힘들게 하려는 모세와 아론을 원망할 것을 읽어낸다.
“기록하는 일을 맡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너희가 매일 만드는 벽돌을 조금도 감하지 못하리라 함을 듣고 화가 몸에 미친 줄 알고”(출 5:19)
“[20]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21]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출 5:20-21)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게 한다. 권력자들의 지혜이다. 민중을 조종하고, 다스리는 방법을 안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출 5:21)
미운 것, 히)바아쉬- 악취, 나쁜 냄새이다.
눈에 악취가 되게 했다- 너무 흥분하면 말이 꼬인다. 눈은 시각, 냄새-악취, 미운 것이 되게 했다. 문장을 만들어서 표현했다. 기록관들이 내적 분노를 통해 감정을 드러내는 표현이다.
너 때문에 우리가 바로의 눈에 악취처럼 느끼게 되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어두운 시대를 열려는 사람들은 먼저 백성들로부터 저항을 받는다. 권력의 주변에서 콩고물을 받아먹는 사람들의 처절한 반응이다. 어두운 세상에서 조그만 계급하나 가졌다고 이따위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다.
21절의 말에 대한 반응, 모세와 아론의 반응이 없다.
삼상 17장 엘리압이 다윗을 향해 욕할 때: 너 시건방지게 무슨 말하는거야, 다윗의 답변이 없다.
비난받아도 다윗의 원수는 골리앗이지 엘리압이 아니기 때문이다.
동포에게 말한마디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여 말한다.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출 5:22)
모세도 다 모른다.
“내가 바로에게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출 5:23)
아직도 모세는 우리 백성이라 하지 않습니다. 주의 백성
다니엘 9장 주의 백성, 네 백성, 이스라엘을 두고 누구의 백성인지 주고 받는 백성의 표현이 나온다.
내 백성이 아니라 너의 백성이라는 표현도 나온다.
주님 해 보세요.
출6장
1) 6:1-8 모세의 질문에 대한 여호와의 대답 (5:22-23 모세의 질문에 대한)
2) 6:9-13절 모세와 여호와
3) 6:14-29 특별한 족보를 이해해야 대사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출 6:1)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답변, 걱정하지 말라. 내가 그냥 시작한 것 아니야, 나 마음먹고 한 것이야, 나 제대로 할 거거든,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보내리라. 제발 나가줘 결과를 문뚱거려 선언하신다.
6:2-8 출애굽의 전체내용에 대한 선언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4]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출 6:2-8)
시작과 끝이 같은 구조: 시작과 끝이 모여지는 봉투구조, 수미상관법이다.
이것이 출애굽의 목적이다. 이스라엘을 구원해 내기 위해서 무엇을 알려주나, 한 백성을 구원해냈다. 나머지 세상에 무슨 의미가 있나? 그게 뭐 어쩌라고? 왜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시는가?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출 6:6-7)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출 6:8)
처음부터 끝까지 여호와이심을 선언하신다. 구체적 내용이 무엇인가?
계속반복되는 단어 4절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출 6:4): 언약 맺었다.
5절: 언약 기억했다.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출 6:5)
6절 언약을 실행한다. 3동사:빼내며 건지며 속량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①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②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③속량하여”(출 6:6)
여호와임을 선포- 언약을 맺고, 기억, 실행하신다. 빼내고 건지고 속량하신다.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출 6:7)
성경이 말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야훼하나님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하는 바로에게 여호와를 소개하신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엘 샤다이)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출 6:3)
창17장1절: 아브라함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심, 아들을 낳으리라.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 17:1)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어 네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가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창 28:3)
이삭이 야곱의 아내를 구하기 위해 엘샤다이 하나님이 축복하기를 원한다.
창35장
창 48장 전능하신 하나님 – 벧엘에 가서 엘샤다이 하나님이
그들은 여호와를 몰랐나?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 4:26)
그런데 왜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 알리지 않았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야훼의 이름을 알고, 불렀다. 창15장 여호와라 하시면서 다가 가신다.
출6:3절의 이 말은 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임을 몰랐다는 것이 아니라 이제 여호와께서 여호와라는 이름을 걸고, 그분이 인간이 하나님을 향해 불렀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언약을 맺으시는 것이 처음이다는 의미이다.
대통령이 자기 이름으로 이 사람 00 시켜! 대통령훈장을 하사, 교육공무원 최고의 훈장을 받은 적이 있다. 인간도 의미있게 생각한다. 명예, 하나님이 야훼라는 이름을 걸고, 약속하신다.
야훼-존재양식이다. 전능하신 하나님- 능력, 권능을 나타낸다.
*야훼라는 이름으로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는 여호와야- 존재양식을 걸고 하신다. 내가 반드시, 목숨걸고, 할거야! 스스로 있는 자가 하실거야!
하나님이 목숨걸고 출애굽시켰다. 출11장 유월절이다. 유월절의 성취가 십자가이다.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출 6:9)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하라 [12] 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출 6:10-12)
모세가 느끼는 한계상황이다.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 출4장에서 모세가 마지막으로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하기 직전에 입이 둔하다고 했다. 끝까지 핑계되던 모세의 이유, 그때 아론을 보내리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출 6:13)
14절-28절 뜸금없이 나타나는 족보는 왜?
“[14] 그들의 조상을 따라 집의 어른은 이러하니라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니 이들은 르우벤의 족장이요 [15] 시므온의 아들들은 여무엘과 야민과 오핫과 야긴과 소할과 가나안 여인의 아들 사울이니 이들은 시므온의 가족이요 [16]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들의 족보대로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레위의 나이는 백삼십칠 세였으며”(출 6:14-16)
“[17] 게르손의 아들들은 그들의 가족대로 립니와 시므이요 [18] 고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고핫의 나이는 백삼십삼 세였으며 [19] 므라리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무시니 이들은 그들의 족보대로 레위의 족장이요 [20] 아므람은 그들의 아버지의 누이 요게벳을 아내로 맞이하였고 그는 아론과 모세를 낳았으며 아므람의 나이는 백삼십칠 세였으며”(출 6:17-20)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은 부디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였고 그는 비느하스를 낳았으니 이들은 레위 사람의 조상을 따라 가족의 어른들이라”(출 6:25)
“이스라엘 자손을 그들의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라 하신 여호와의 명령을 받은 자는 이 아론과 모세요”(출 6:26)
“애굽 왕 바로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내보내라 말한 사람도 이 모세와 아론이었더라”(출 6:27)
한번도 아론과 모세라고 적힌 적이 없었는데, 출6:26에서 아론과 모세
모세와 아론이 언급될 때 70번이상 모세와 아론, 6번만 아론과 모세, 족보를 말할때만 이 순서를 따른다.
혈통적으로는 아론이 3살 많다.
12절 입이 둔한자니이다.
아론-아론을 말하려면, 르우벤, 시므온, 레위---이 아론과 모세, 모세의 대변자로서 아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준 다음에 출애굽 사건으로 돌아온다. 모세와 아론
“[28]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2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바를 너는 애굽 왕 바로에게 다 말하라 [30] 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아뢰되 나는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의 말을 들으리이까”(출 6:28-30)
아론에 대한 설명 후
6:12, 6:30 입이 둔하다는 일을 기록한다. 중간에 아론을 설명한다.
성경의 구조, 독자에게 놓치지 않게 하는 것들도 알아내야 한다.
비느하스의 아들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출 2:1)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출 2:2)
모세를 낳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랐다. 레위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
출6장의 족보 본격적으로 출애굽사건을 전에 두 사람의 근원을 밝힌다.
출 4-2
7:14 10재앙의 시작
7:9-13 10재앙의 전주곡, 지팡이 사건
7:1-8 모세와 아론의 역할에 대한 재진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나비)가 되리니”(출 7:1)
태양신 라의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바로에게 모세를 신같이 되게 한다.
대언자, 선지자가 나온다.
선지자-먼저 안다. 대언자는 시간과 상관없이 대언하는 자이다.
대언, 예언, 진언자이다.
fore,for, forth teller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할지니라”(출 7:2)
모세-아론-바로: 핑계될 때의 순서이다.
나중에는 모세가 바로 말하기도 한다.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출 7:3)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출 7:4)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출 7:5)
여호와라 . 이일로 이스라엘이 알리라
이일로 애굽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한 민족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한 민족의 구원사건으로 제한되어서는 안된다.
여호와이심을 애굽에게도, 알게 하려는 사건이다.
모든 세계가 알아야 할 사건이다.
하나님의 자기계시이다.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 세였더라”(출 7:7)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출 7:4)
이스라엘을 표현하기를 내 군대, 내 백성이라고 하신다.
전사이다. 이스라엘의 사명을 요약한다. 돌보아야할 백성, 하나님의 명령수행해야할 군대임을 강조해 주신다.
하나님의 백성의 두 얼굴:백성+군대
봉사해야 하는 모습+ 건져내야하는 모습을 가져야 한다.
7:8-13 10재앙의 전주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출 7:10)
아론의 지팡이- 모세가 들고 있던 그 지팡이이다. 모세의 대언자로서 말을 할 때 아론에게 그의 지팡이를 주는 것이다. 모세의 지팡이외에 다른 지팡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지팡이 – 출4장에서 말하던 것이다.
정말 뱀을 만들었을까? 뱀인 것처럼 보인 것이다. 술사들의 두 이름, 신약에 나온다. 히브리인들을 이해하도록 아람어 성경주석을 뭐라고 하나? 탈굼 targum, 히브리성경에 대한 아람어주석:탈굼
바로의 술사들의 이름이 나온다. 신약성경에서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 받은 자들이라”(딤후 3:8)
구약에 대한 신약의 설명을 정확한 정보로 받아들이게 된다.
첫재앙 출7:14- 25
□ 뱀이 되어서 바로의 술사들이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모세의 지팡이가 삼켰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나? 뱀으로 그냥있나? 지팡이로 돌아왔나?
“아침에 너는 바로에게로 가라 보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너는 나일 강 가에 서서 그를 맞으며 그 뱀 되었던 지팡이를 손에 잡고”(출 7:15)
다시 지팡이로 바뀌었다. 삼켜진 나머지 술사들의 지팡이는 어떻게 되었나?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삼켰다 사라졌다.
전조에서 분명한 것이 나타났음에도 바로의 마음은 완악해진다. 그렇게 10재앙이시작된다.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출 12:12)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민 33:4)
“여호와께서는 애굽 사람들의 우상숭배를 벌하시고 지각없는 신들에게서 축복을 받았다는 저들의 자랑을 침묵시키실 것이었다. ”(부조, 263)
1) 나일강이 피로 변함- 히브리인의 아이들을 던졌던 곳이다.
강의 신, 애굽, 고센 사람들도 똑 같이 고통을 겪었다. 무엇을 먹고 살았나? 물을 어떻게 먹었나?
7일동안의 강, 강만 피, 샘을 파서 먹엇다.
2) 개구리 재앙
3) 이 재앙- 무엇이 이가 되었나? 땅의 티끌을 날려서 이가 된다.
창2:7 흙-아파르이다. 인간을 만든 아파르가 이가 되었다.
4) 파리재앙- 파리 때부터 애굽과 고센땅이 구별된다.
①②③은 전체적으로, 파리부터는 고센땅에 안 내린다.
파리신의 이름이 나온다.
바알세붑
5) 악질- 가축에게 내림, 가축들이 다 죽습니다. 맞죠?
그런데 이스라엘 출애굽할 때 , 흑암재앙 내릴 때 다시 가축들이 있습니다.
9장1절
6) 독종(9:8)- 짐승 가축, 사람들도 병에 걸림
7) 우박(9:10)
8) 메뚜기(10:1)
바로의 반응:
9) 흑암(10:21)/-바로의 반응:
10) 장자(11장)
10재앙의 순서가 랜덤일까? 3가지 구조를 제안?
재앙 3-3-3-1구조
예고, 예고, - 꽝(예고없이 )
http://www.abrahampark.com/kor/edu_data/9876
2-2-2-2구조
둘씩 묶음
1-4-4-1
나일강/땅4/하늘4/하늘과 땅1
구조를 이해하면 순서가 이해된다.
이런 10재앙의 다양한 이해가 있다.
이런 재앙에 따른 바로의 반응은?
5:2
8:8
8:25
8:28
10:11
10:24
10재앙이 진행되는 중에 바로가 물러나는 표현만 햇지, 도루묵이다.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56번 키를 찾다.
S기록도 열 번이고(출 7:13, 14, 22;8:15, 19, 32, 9:7, 34, 35; 13:15),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그렇게 했다는 기록도 열 번이다(출 4:21; 7:3;9:12; 10:1, 20, 27; 11:10; 14:4, 8, 17).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롬 1:26)
완악한 마음그대로 굳어진다.
바로의 반응)
개구리 재앙다음에 8:8 립서비스
4째 재앙다음에 8:25절에서
이 땅에서 드려!
그래 광야로 가지만 너무 멀리 가지마 -
장정만 가서 섬겨
9째 재앙다음에 – 양과 소는 머물러두고 가라.
끝까지 집요하게 붙잡으려는 바로의 모습
“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초자연적 능력이 행사되었던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에게 당신의 능력에 대한 아주 분명하고 놀라운 증거를 주셨다. 그러나 왕은 완고하게 그 빛을 거절하고 그것에 유의하지 않았다. 그가 거절한 무한한 능력이 나타날 때마다 그의 반역은 더욱 굳어지고 결정적이 되었다. 그가 맨 처음 표적을 거절할 때에 심은 반역의 씨들은 결실을 거두었다. 바로의 마음은 그의 완고함이 한 단계씩 더해지는 자신의 길을 계속 추구해 감에 따라 점점 더 굳어져서, 마침내 그는 죽은 그의 맏아들의 싸늘한 얼굴을 볼 수밖에 없었다.”(부조, 268)
6번 아론과 모세-족보를 밝힐때만
(출 6:20, 개정) 『아므람은 그들의 아버지의 누이 요게벳을 아내로 맞이하였고 그는 아론과 모세를 낳았으며 아므람의 나이는 백삼십칠 세였으며』
(출 6:26, 개정) 『이스라엘 자손을 그들의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라 하신 여호와의 명령을 받은 자는 이 아론과 모세요』
(민 3:1, 개정)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는 이러하니라』
(민 26:59, 개정) 『아므람의 처의 이름은 요게벳이니 레위의 딸이요 애굽에서 레위에게서 난 자라 그가 아므람에게서 아론과 모세와 그의 누이 미리암을 낳았고』
(대상 6:3, 개정) 『아므람의 자녀는 아론과 모세와 미리암이요 아론의 자녀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며』
(대상 23:13, 개정) 『아므람의 아들들은 아론과 모세이니 아론은 그 자손들과 함께 구별되어 몸을 성결하게 하여 영원토록 심히 거룩한 자가 되어 여호와 앞에 분향하고 섬기며 영원토록 그 이름으로 축복하게 되었느니라』
모세와 아론 순서/74번 출애굽을 말할 때
“지금까지의 재앙들은 애굽인들의 재산을 겨냥한 것이라기보다는 애굽인 자신들을 겨냥한 것이었다. 바로 이전의 재앙 아래서도 어느 정도 재산 손실이 있었겠지만(참조 출 8:24), 그밖의 여러 재난들은 고작 약간의 성가심과 고통의 원인이 될 뿐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재산도 영향을 받을 것이었다. 바로가, 단지 자기 백성들에게 개인적인 고통을 주는 재앙보다는, 그들을 핍절하게 만드는 재난들로 인해 더 마음을 쓰게 될지는 두고 보아야 할 일이었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하나님의 손은 먼저 그들의 생축 아니 정확하게는 그들의 모든 가축들 위에 임했다.”(재림교 성경주석, 출 9:3)
애굽의 모든 가축은 심한 돌림병 재앙(다섯 번째 재앙, 출 9:6)으로 인해 모두 죽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출애굽기 9장 19절에 등장하는 가축은 무엇인가?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출 9:6)
“이제 사람을 보내어 네 가축과 네 들에 있는 것을 다 모으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릇 들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지 않는 것들에게는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것들이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출 9:19)
□ 다섯 번째 재앙 때 모든 가축이 죽었는데, 7번째 우박재앙에 가축과 들에 이는 것을 다 모으라. 다 죽었는데, 왜 모으라고 하는가? 재림교회 주석에도 다 죽었는데....우박재앙때 남은 가축은 어떤 의미로 이해해야하나?
“[2]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고 억지로 잡아두면 [3]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가축 곧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와 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돌림병이 있을 것이며 [4]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5] 여호와께서 기한을 정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가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시더니 [6]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출 9:2-6)
해결책: 9:6 모든 가축 – 가축이 다 죽었다고 생각하나 다섯째 재앙의 맥락에서 언급된 재앙, 3절에서 말한 가축 – 들에 있는 가축, 종류가 명시, 말, 나귀, 낙타, 소, 양 2가지①들에 있는 것 ② 말, 나귀, 낙타, 소, 양
맥락속에서 이해해야 한다. 9:3절에 정의한 가축들이 죽었다고 이해해야 한다.
더 자세히 읽으면 본문자체가 답을 제공한다.
□개구리 재앙:8장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여호와께 구하여 나와 내 백성에게서 개구리를 떠나게 하라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릴 것이니라”(출 8:8)
2번째 재앙때의 반응, 여호와께 구하라. 제사를 드릴 것이니라.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내가 왕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위하여 이 개구리를 왕과 왕궁에서 끊어 나일 강에만 있도록 언제 간구하는 것이 좋을는지 내게 분부하소서”(출 8:9)
개구리 재앙이 끊어질 날을 선택하게 한다.
“그가 이르되 내일이니라 모세가 이르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에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출 8:10)
언제 없어지게 할까요? 내일이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유? 저절로 없어질수 있는 시간을 벌어보려는 심산이다. 여하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안하고, 자기를 신으로 여기는 인간의 나쁜 저항도 동시에 읽을 수 있는 장면이다.
그의 저항은 11장을 기다리게 한다.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출 11:4)
애굽에서 나오는게 출애굽:12-13장에서 출애굽이 있기 위해
11장에서 입애굽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출애굽을 이해하려면 입애굽이 전재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