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월) 오후 6시 30분, 대전 서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대전시협의회의 8월 월례회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12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회의는 강호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참석한 모든 조사위원들이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회의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상웅 회장은 회의 중 인사말을 통해, 8월 하순의 무더위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준 조사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더운 날씨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을 당부하며, 대전시협의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대전시협의회를 찾은 세계일보 조사국의 최형록 팀장은 세계일보와 조사국의 주요 활동을 공유하며, 다가오는 10월 전국 워크숍에 많은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더불어 세계일보 모바일 구독을 독려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으며, 대전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신입위원 영입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더욱 발전해 나가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