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1. 명칭: ‘天寶登載祝福家庭 天一國百姓之完成’ 잠비아 國家메시아 분봉왕
72가정 김정탄 여사 천보 성화식
2. 일시: 천일국 11년 천력 2월 25일 오전7시 (양력 2023년 3월 16일)
3. 장소: 성화식 : 서울 아산병원 성화식장(B1층 7호실)
원전식 : 파주원전 제2원전
4. 참석인원 : 40명
Ⅱ. 성화식 및 원전식 식순
Ⅲ. 성화식 및 원전식 리포트
‘천보등재축복가정 천일국백성지완성‘ 72가정 잠비아 국가메시아 김정탄 여사 천보성화식”이 천일국 11년 천력 2월 26일(양.2023.3.16.) 서울아산병원 성화식장에서 경건하고 엄숙하게 거행되었습니다.
참가정을 대표하여 문훈숙 효정한국문화재단 이사장, 신한국특별대륙 제1지구 주진태 회장, 원로목회자, 가정연합 중심심구 및 제1지구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김정탄여사의 천상영계 입적하는 마지막 길을 배웅해 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천일국 11년 천력 2월 23일(양 2023.3.14.) 오전 5시에서 90세 일기로 성화하셨으며, 성화소식을 세계본부에 공적 조서를 작성하여 보고한 후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축 천보등재축복가정 천일국백성지완성” 이라는 거룩한 휘호를 하사해 주시고 김정탄 여사의 천보성화식을 윤허해 주시며 천상 영계 입성과 그 장도를 축원해주셨습니다.
엄원태 서울남부대교구 강동교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천일국가 제창, 김재만 장로 대표보고, 집례자 및 가족대표의 헌화, 약력보고, 주진태 신한국특별대륙 제1지구 회장의 성화사·축도, 유족·각계대표 헌화, 찬송, 가족대표인사, 광고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진태 회장은 성화사에서 “김정탄 여사님은 초등학교 교사로 시무할 당시 김순화 친정어머니께서 월급의 절반을 뚝 떼어 청파동 원본부교회에서 총생축의 심정으로 모심의 삶을 사셨으며, 김정탄 여사님의 친정아버지께서는 참아버님께서 북한에서 온갖 고초를 겪고 흥남감옥에서 승리하고 돌아올 당시 간첩로 오해받아 큰 어려움을 겪으셨을 때 지역의 큰 영향력을 가지셨기에 절대 그런 분이 아니다. 라며 보증을 서주시고 경찰들로부터 풀려나게 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하늘 앞에 귀한 공적을 세우신 친정 부모님을 두신 김정탄 여사님은 야목교회에서 시무하실 때 동산의 노래를 부르며 첫 따님을 출산했다는 보고를 들은 참부모님께서 모든 축복가정은 2세를 낳을 때 김정탄처럼 낳아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일생동안 천지인참부모님의 말씀을 겸허히 받들어 절대신앙과 순종의 길을 걸어온 생애를 증거해주셨습니다.
축도를 통해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이 주관하시는 통일권 천상세계에 안착하시길 기원하시며 신통일한국 안착과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해 실체성령 참어머님을 도와 지상섭리를 완수하시는 데 동참 협조해 주시길 당부의 말씀과 함께 축원해주셨습니다.
유족인사를 통해 장녀 라혜민(2세36가정)은 어머니께서 급성 녹내장으로 실명 직전에 이르게 되었음에도 고배율 돋보기를 이용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훈독하시던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우직하고 강하신 어머니께서는 참가정 문혜진님과 장남 라영신님이 영인 축복을 받으신 후 참부모님께 정성을 들이기 위한 소명으로 바람 한 점 쐬는 것도 용납지 않으시고 땀을 비 오듯 쏟아내시며 한결같이 경배와 기도 정성을 들이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성화 기간에 일평생 오매불망 그리워하시는 혜진님과 영식님을 만나는 어머님을 생각하게 될 때 너무나 감격스럽고 행복한 느낌을 받았고 복중생활, 지상생활, 영계생활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가족들은 어머니께서 보여주신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3일간의 성화식의 큰 은사 가운데 기도 정성을 모아주신 식구님들께 감사드리며 파주원전에 모실 수 있도록 은사를 내려주신 천지인참부모님께 크나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성화식 이후 파주 제2원전에서 오전 11시에 열린 원전식은 가네히라 다카후미 지구본부 가정부장의 사회로 개회되었으며, 엄원태 서울남부대교구 강동교회장의 보고기도, 원전사 및 축도에 이어 헌화, 헌토, 가족인사, 억만세 삼창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엄원태 서울남부대교구 강동교회장은 원전사를 통해 참부모님 천성경 영계편 말씀을 봉독하시며 하늘의 예법에 맞춰서 정성껏 준비하고 천상세계로 모셔드리는 성화식과 원전식을 통해 본연의 천상세계에 입성하신 통일가의 선배님들과 천지인참부모님께서 환영해주시는 잔칫날입니다.라고 말씀하시며 김정탄 여사님의 빛나는 영인체의 완성의 모델을 가지고 영원한 천상세계로 가시는 길을 축복하였습니다.
차녀 라선녀(2세200가정)은 부모님의 일화가 유족과 후손들에게 신앙의 귀감과 자랑이 될 것을 전하면서 문학도였던 김정탄 여사의 수십 년 동안 써온 시를 엮은 시집 중에서 한 편의 시를 낭송하며 유족인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1934년 1월 2일 함경남도 단천에서 출생한 김정탄 여사는 1955년 10월 25일 만 22세에 뜻길에 입문하셨습니다. 1962년 6월 라임열 회장과 72가정 축복 성혼한 이래로, 1963년부터 경기도 용인 야목교회를 시작으로 57년 동안 라임열 회장의 내조와 참부모님의 대신자, 대사자, 대역자의 목회 현장에서 목회자 사모로써 일생의 공적인 삶에 헌신하셨습니다. 성화하시는 순간까지 하늘 앞에 순종하시는 모습으로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모진 섭리 역경 속에서 충효의 도리를 다하며 고군분투해오셨습니다. 빛나는 사랑의 원천과 절대신앙으로 살아오시는 본보기 생애를 보여주셨습니다.
Ⅳ. 성화식 사진
Ⅵ. 김정탄 여사 ’둘이 함께 하면‘(시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