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체가 다양한 색상을 나타내는 이유는 서로 다른 분광 에너지를 갖고 있기 때문
계절과 시간, 날씨에 따라 느낌이 다름
가시광선
방사되는 수많은 전자파 빛 중에서 파장이 380nm~780nm 범위 안에 있는 것
*빛: 인간의 눈에 보이는 전자파
전기기파(짧은 파장)
자외선: 보라보다 짧은 파장으로 살균효과, 피부의 비타민D 생성 촉진
X선: 자외선보다 짧고 물질 통과 가능, 칼슘에 잘 흡수되어 뼈 사진 촬영
감마선: 인체에 닿으면 변형이나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나 암치료에 이용
전기기파(긴 파장)
적외선: 빨강보다 긴 파장으로 물체에 닿으면 분자를 빠르게 진동시켜 온도를 상승
ex) 난방, 건조
마이크로파: 적외선보다 길고 물에 흡수되어 온도를 상승시킴
ex) 전자레인지
전파: 영상이나 소리를 전달하는 역할
ex) tv, 라디오
빛의 현상
반사: 빛이 물체의 표면에 부딪쳐 입사각과 반사각의 방향으로 진행이 바뀜
흡수: 빛이 물체의 표면에 부딪쳐 빛의 일부 또는 전부가 흡수되어 열로 변함
투과: 불투명한 물체는 빛을 반사/흡수
투명한 물체는 빛을 투과/흡수
굴절: 경계면에서 빛의 진로가 꺾여 보이는 것
ex) 무지개, 유리컵의 빨대
산란: 빛이 공기 층을 통과할 때 수증기, 먼지 등 미립자에 부딪쳐 흩어지는 현상
ex) 대낮에 하늘이 파랗게, 석양이 붉게 보임
광원색: 태양광원이나 조명처럼 그 자체가 색광을 냄
물체색: 물체 표면특성에 따라 어떠한 파장을 반사, 흡수, 투과하는지에 의해 물체색이 결정
표면색: 물체 표면으로부터 반사하는 빛에 의한 색/ 사물의 질감이나 상태를 나타나는 색
투과색: 노란색 셀로판 종이를 볼때 노란색 이외의 빛은 셀로판 종이에 흡수되기 때문에 노랗게 느끼는 것
푸르킨예 현상: 빛의 강도와 색상이 인지되는 방식에 따라 생기는 현상
낮과 밤에 따라 눈의 추상체가 다르게 반응
*어두운 환경: 눈이 장파장을 감지하는 더 민감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파란색이나 보라색과 같은 단파장색이 강조
*밝은 환경: 눈이 중장파장과 장파장을 더 민감하게 감지해서
초록색이나 노란색과 같은 중장파장색이 더 강조
ex)자동차 계기판
비상구 표시등이 초록색인 것
밤에 파란색이 더 잘 보이고 낮에 빨간색이 더 잘 보임
수영장 바닥이 푸른색인 것(?)
**점차 밝아질수록 장파장의 감도가 높아진다
보색잔상: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를 보면 빨간색과 보색인 초록색의 잔상이 남아 수술하는 의사의 시야를 혼동시켜 집중력을 떨어져 잔상을 느끼지 못하게 초록색을 사용함
명암순응: 인간의 눈은 빛의 양에 따라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고, 밝은 빛에서는 감도가 감소하며, 어두운 빛에서는 감도를 증가시키는기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