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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오늘은 <너에게 묻는다> 라는 시를 배웄다. 시를 처음 봤을때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시였는데, 처음에 '연탄제'라는 단어에 신경쓰지 않고 마지막 행에 쓰여진 글에만 신경썼다. 이 시는 타인을 위해 희생한 연탄재를 빗대어 개인에 대한 반성을 요구하는 시인데, 시를 읽고 나서 나에 대한 반성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3월 6일
오늘은 <너에게 묻는다> 라는 시를 패러디하는 수업을 했다. 의문형과 명령형을 익숙하게 하려는 취지로 패러디를 했는데, 생각보다 패러디가 잘 되지 않아 어려웠다. 패러디가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재미가 있는 수업이라 다음에도 또 한 번 받고 싶은 수업이였다.
3월 9일
오늘은 교과서 15페이지에 있는 시를 보고 등장인물의 이름을 짓고, 대사를 정해, 그 대사를 넣어 이야기를 짓는 수업을 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어려웠지만, 하나 둘씩 하다 보니 생각보다 쉬웠다. 수업은 안 하고 뭐 하는 건가 생각도 들었지만. 재밌었다.
3월 11일
오늘은 <봄 길> 이라는 시를 외우고, 그 시에 많이 나오는 단어인 '사람'이 가진 의미를 생각해보고, 휴대폰과 관련지어 공통점을 찾는 수업을 했다. 생각보다 다양한 의견이 니왔고, 같은 것을 보더라고 그것을 보고 느낀 것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3월 12일
오늘은 '봄 길'이라는 시를 문제풀이를 통해 시를 이해하는 수업을 했다. 조마다 대부분 같은 답을 쓸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조가 쓴 답을 보니 내 생각과 달리 다른 답이 나와서 당황했다. <봄 길> 이라는 시를 제대로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다.
3월 16일
오늘은 <봄 길> 시의 최종정리를 하는 필기를 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을 적어서 힘들었는데, 막상 적고보니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서 시시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시이지 하고 어색했는데, 지금은 이 시의 내용, 주제까지 모두 알게되어 조금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시처럼 희생하는 사람이 돼야지.
3월 17일
오늘은 '저녁 한 때' 라는 시를 외우고, 시의 주제를 생각해보는 수업을 했다. 봄 길의 주제를 썼을 때는 너무나도 많은 주제가 나왔는데, 오늘은 실력이 늘었는지 주제가 공통되는 재밌는 상황이 나왔다. 막장으로 쓴 주제에 막장으로 투표한 결과가 나와서 조금 열 받았다.
3월 18일
오늘은 <저녁 한 때> 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수업을 했다. 복습하는 의미로 국어 자습서를 봐서 그런지 문제를 풀기가 매우 수월했다. 가족의 따듯함이니 뭐니, 어머니의 정성이니 뭐니 하는 내용들이 하나같이 와닫지 않았다. 시를 알아보고도 개운하지 않았다.
3월 20일
오늘 나느 '공작 나방' 소설을 10문장으로 요약하고, 가계도를 그리는 수업을 했다. 10문장으로 요약하기에는 소설이 길어서 조금 고생했다. 각 조마다 돌아가며 쓴 소절을 읽었는데, 각각 다 다른 요약이 나와 웃겼다. 액자식 구조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 무슨 소리인지 잘 몰랐지만 배우고 나니 알게 되었다.
3월 23일
오늘은 소설 <공작 나방>의 심층 이해를 위해 문제 돌리기 수업을 했다. 막상 문제를 풀려고 하니 풀기 쉬운 문제도 있었지만, 답을 쓰기 고민되는 문제들도 많이 있었다. 소설의 주제, 주인공과 그 외 등장인물들의 내,외적 갈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재미있었다.
3월 24일
오늘은 선택 학습, <흰둥이 생각>이라는 시를 한방에 정리하는 수업을 했다. 개별과제는 별로 어렵지 않았는데, 조별 과제였던 '이 시의 주제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는 대답하기가 조금 어려웠다. 다른 친구들이 쓴 답들도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웃겼다.
3월 26일
오늘은 '선생님의 밥그릇'을 심층 이해하는 문제보내기 수업을 했다. 처음에는 쉬운 문제들이 나왔는데, 갈수록 어려운 문제들이 나왔다. 특히 소설의 시점을 묻는 문제는 3인칭 인줄 알았는데, 덥아 1인이라고 해서 당황했다. 시점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하게 되어 좋았다.
4월 7일
오늘은 새로운 단원인 '토론'에 대해 맛보기로 청소년 아르바이트는 바람직하다. 에 대하여 각자의 의견을 냈다. 반대의 의견들이 생각보다 획일화되어 나온 것이 조금 재미있었다. 토론 후 찬반의 인원수도 조금 달라진 것이 재밌었다. 문학보다 토론이 재밌는것 같다.
4월 8일
오늘은 저번시간에 펼친 주장의 근거들을 반론하는 수업을 했다. 어이없어서 반론을 못쓰겠는 근거들도 있어서 조금 황당했다. 그 이어 각 조의 반론도 들어보았는데, 허점이 군데군데 눈에 많이 띄어서 어이가 없었다. 발표를 친구들이 잘 하지 못해 재미가 없었다.
4월 9일
오늘은 조마다 논제를 정하고 한 논제를 투표로 뽑아 찬, 반을 정하고 근거 7가지를 쓰고, 그 근거를 조마다 돌려가며 반론을 하는 수업을 했다. 시간에 제한이 있어서인지 어이없는 근거와 어이없는 반론들이 난무했다. 토론수업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4월 15일
오늘은 교과서 속 토론에다가 여러가지 토론 용어들을 적용 시켜보고, 자료들의 수집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토론 용어들이 너무 어려웠고, 책에 내용에 적용시키는 것 또한 어려웠다. 문학에 비해서 재미가 있었는데, 이런 내용들을 배우다 보니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4월 16일
오늘은 토론을 분석해보고 진행과정을 알아보았다. 갈수록 반대측의 주장과 반박이 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를 풀었을 때에는 이게 뭔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늘은 저번에 한 번에 경험해봐서 그런지 쉽게 푼 것 같다.
4월 21일
오늘은 주장하는 글 맛보기 수업과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했다. 문제를 풀면서 쉬운 문제도 있었고 어려운 문제도 있었는데, 선생님이 조마다 푼 문제를 채점하시며 점수를 주실 때 어려운 문제를 맞추면 2점을 주셨다. 생각할수록 2점을 주는 문제의 기준을 잘 모르겠다.
5월 7일
오늘은 새로운 조를 구성하고, 국어 책 119p에 있는 테스트에 답해보는 수업을 했다. '이동찬'이라는 친구와 3연속 같은 조가 됐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줄 알았는데, 막상 설문조사를 보니 감명깊게 읽은 책이 없었고, 그렇다 보니 초등학생 때 읽은 만화책 이야기도 나와 추억이 생각났다.
5월 11일
오늘은 책 이름을 사용해 짧은 이야기를 지었다. 책이 8가지나 되었지만, 이름사이의 연관성이 없었다. 그래서 이야기를 짓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꾸역꾸역 이야기를 완성했는데, 다른 조들도 우리처럼 막장 이야기를 지었다. 재밌는 시간이었다.
5월 12일
오늘은 국어책 120p에 있는 글에 대한 문제를 보내기를 했다. 12문제나 됐는데, 대부분이 쉬운 문제였다. 헌데 12번 문제는 선생님이 시험에 낸다고 강조하시고, 어려운 문제라고 하셨다. 수필이라서 그런지 가독성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재미없는 책이다.
5월 13일
오늘은 저번에 읽은 수필의 문제풀기를 했다. 다른 때에 다르게 오늘 문제는 전체적으로 쉬웠다. 이번 단원에서 책은 책을 많이 읽으라고 말한다. 신문은 매일 읽고 있는데, 책 또한 많이 읽으려고 노력해야겠다. 조금 넉넉한 수업이었다.
5월 14일
오늘은 책 읽기와 관련된 <맛있는 책, 일생의 보약> 과 관련된 핵심 정리, 쫑퀴즈 풀기를 했다. 생각보다 쉬운 문제로 도배돼 있어 쉽게 풀었다. 오늘 3교시 예배가 4교시 연합예배로 바뀌었다. 공연을 본다고 하는데, 재밌었으면 좋겠다.
5월 18일
오늘은 국어에서 제일 재미없는 부분인 문법에서 시제와 관련된 수업을 했다. 선어말어미와 시간부사라는 용어를 배웠다. 조금 생소한 용어였지만 평소 쓰던 용법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쉽게쉽게 했다. 잘 수업했으면 좋겠다.
5월 19일
오늘은 시제표현을 마무리 하고 새로 배우는 높임표현에 대해서 배웠다. 시제표현에서는 평소에 잘 쓴는 것들이라 그런지 쉽게 했는데, 높임법을 배울 때는 듣는이, 서술의 주체*객체 등 생소한 용어가 나와 힘들었다. 잘 됐으면 좋겠다.
5월 20일
오늘은 어제 간단하게 수업한 우리말 높임법에 대해 마무리 하는 수업을 했다. 두번째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주체높임, 객체높임, 듣는이의 구분이 힘들었다. 총정리 부분에서는 조금 이해가 됐다. 잘 됐으면 좋겠다.
5월 21일
오늘은 사동표현에 대해서 배웠다. 원래는 피동표현에 대해서도 배우려고 했지만 시간관계상 하지 못했다. 문법이라 어려울 줄 알았지만 평소에 쓰던 말들이라 별로 어렵지는 않았다. 문법 부분은 잘 풀렸으면 좋겠다.
5월 26일
오늘은 피동표현과 부정표현을 배웠다. 이미 3번이나 문법수업을 했기 때문에 내성이 생겼는지 쉽게 수업을 했다. 덤으로 부정표현도 배웠는데 평소 자주쓰던 단어라서 쉽게 풀었다. 앞으로도 잘 수업이 됐으면 좋겠다.
5월 28일
오늘은 문법 총 정리를 했다. 사동을 배울 때 부터 뭔 소리인지 므르겠지만 꾸역꾸역 했다. 헌데 오늘 총정리에서 사동, 피동이 나왔는데 이게 뭔 개소리인지 이해가 안갔다. 어차피 시험치고 까먹을텐데 힘들다.
6월 2일
오늘은 '간서치전'을 읽고 편지를 쓰며, 자신으로 패러디 해 글을 쓰는 수업을 했다. 내 생각에는 내가 쓴 글이 재미있는데, 권구 선생님은 7점 만점에 5점을 주셨다. 아쉽지만 그래도 4를 받아서 기분이 좋다.
6월 15일
오늘은 조를 새로 편성하고 시는 항상 그때의 사회적 배경을 포함한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었는데, 꽤 부정적이였다. 우리나라가 강대국으로 성장하려면 통일이 필수적으로 돼야 할 것 같다.
6월 16일
오늘은 어제 배운 시를 패러디를 했다. 학교의 모습을 배경으로 패러디를 했다. 처음 생각했을 때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쉬웠다. 진도를 빨리 나갔으면 좋겠다.
6월 17일
오늘은 청포도라는 시를 외우고, 그에 따른 문제 풀기를 했다. 일제 강점기에 쓰인 시인데, 시 문제돌리기를 하고 시를 분석해보니 너무 어렵다와 동시에 시가 멋지다는 생각도 들었다.
6월 22일
오늘은 <방을 얻다> 라는 시의 문제보내기를 하고 그 단원의 마무리 문제, 시 정이를 했다. 이번에는 다행이 문제보내기 문제라 쉬워서 푸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다음에도 이런 문제가 나왔으면 좋겠다.
6월 24일
오늘은 <기억 속의 들꽃>을 배웠다. 학습일기를 읽은 조에게 2점을 줬는데, 이해가 안갔다. 어찌 됐든 이야기를 분석하면서 읽으니 이해도 쉽게되고 재미있었다. 빨리 진도를 나가 끝났으면 좋겠다.
6월 25일
오늘은 기억속의 들꽃을 교과서를 읽으며 문제를 풀며 배웠다. 저번 시간에 비해서 문제가 쉬워 편했다. 유추ㅡ 추측해서 푸는 문제들도 생각보다 단순해서 편했다. 그렇지만 나의 발자국 줄 수가 너무 모잘라서 힘들었다.
6월 26일
오늘은 기억 속의 들꽃 이야기 마무리 하는 수업을 했다. 문제 역시 생각보다 쉬워서 편하고 재미있게 진도를 나갔다. 마지막에 '나'가 금반지를 떨어뜨린 이유에서는 친구들의 의견이 많이 나뉘었다. 재밌는 수업이었다.
6월 29일
오늘은 기억 속의 들꽃 문제를 풀고 빙고게임을 했다. 영후가 이 단어는 여기다 배치해야 한다고 했지만 우리가 다른곳에 썼다. 영후의 판단이 옳았고, 우리 조는 B를 받았다.
8월 19일
오늘은 개학 후 첫 번째 수업을 했다. 이번 단원은 위인에 관련된 내용인데, 첫날에는 3명의 위인을 두고 세명의 공통점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조가 제일 별로인거 같다. ㅠㅠ
8월 20일
오늘은 만덕전 수업을 했다. 예전에 읽어본 내용이라 그런지 술술 읽혔다. 후에 조에서 제일 수업을 안들은 학생들을 골라 퀴즈를 했다. 2명이 다 독식해서 재미가 없었다.
8월 26일
오늘은 어제 이어서 자신의 삶을 성찰, 계획하는 글을 썼다. 15년간 살면서 내가 겪은 슬픈 일, 기쁜 일을 적어보는 시간이였는데, 막상 떠올려보니 기뻤던 일이 생각나지 않아서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옛 기억을 떠올려보니 새로웠다.
8월 31일
오늘은 자서전을 마무리하는 수업을 받고 단원 마무리 퀴즈를 했다. 필기하는 내용이 생각보다 적어서 좋았지만, 단원 마무리 퀴즈에서 눈치를 보며 찬스를 사용하지 않았다. 다행히 하나 틀려 위기를 모면했다. 다음엔 더 잘 해야지
9월 1일
오늘은 새로운 교과서로 수업을 했다. 1학기 초반의 수업이 오버랩됐다. 탑이라는 시를 보았는데, 생각중 이라는 구절이 재밌게 배치되어 있어 흥미있게 읽었다. 후에 '먼 후일' 이라는 시도 배웠는데, 우리학교 선배가 쓴 시라고 한다.
9월 2일
오늘은 '먼 후일' 시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이 만든 문제와 선생님이 만든 문제를 풀었다. 친구들이 만든 문제는 많이 쉬웠지만 선생님이 낸 문제는 조금 어려웠다. 그래도 문제를 푸니 이해가 잘 갔다.
9월 3일
오늘은 '먼 후일'시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나타난 시인의 여러가지 표현법, 그리고 이를 적용하는 수업을 했다. 시를 배우면 배울수록 시인이 시를 쓸 때 많은 고민을 하고 시를 쓴다는 것을 느꼈다.
9월 7일
오늘은 새로운 시 '첫사랑'이해를 위한 문제 돌리기를 했다. 시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어서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처음 보는 유형의 어려운 문제들도 나와 당황스러웠다. 그렇지만 문제를 풀고 나니 시 이해가 한층 잘 된거 같다.
9월 8일
오늘은 시 '첫사랑' 마무리 정리 시간을 가지고 8가지 표현법을 친구화 관련된 문장으로 창작하는 수업을 했다. 막상 8가지의 표현법을 사용해 문장을 만들려 하니 생각보다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재밌었다.
9월 9일
오늘은 새로운 문학 '양반전' 을 랜덤 읽기 했다. 중간중간 문제풀이를 하며 점수주기를 했는데, 어차피 우리조는 망했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별 의욕이 나지 않았다. 그렇지만 내일 빙고 게임이 있다고 하니 역전해야지
9월 10일
오늘은 양반전 마무리하고 마무리 빙고 게임을 했다. 찬스를 사용하면 x2 라서 역전을 하기 위해 사용했지만 o,x 문제를 틀려서 0점을 받았다. 우리 조는 답이 없는 것 같다. 그냥 조별평가는 버리고 시험이나 잘봐야겠다. 수행평가 점수는 뭐 잘 나오겠지.
9월 15일
오늘은 2시간 동안 진행된 '운수 좋은 날'의 마무리 수업을 진행했다. 랜덤 읽기를 하고 문제 풀기를 했다. 전에도 읽은 적이 있지만, 이번에 세세히 분석을 하면서 읽으니 전에 릭을 땐 몰랐던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됐다.
9월 16일
오늘은 교과서 39p에서 있는 화법을 간략하게 배우고 운수좋은 날 마무리 필기 수업을 했다. 필기 내용이 생각보다 길어서 쓰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 둘 씩 쓰다보니 결국에는 다 쓰게 되었다. 끝으로 한 편의 글을 보았다.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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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요
퍼가요
응 너의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