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전하는 자의 자세
겔3:1~3 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발견한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초신자는 잠언, 전도서를,
*고난 중에 있는 이는 시편을,
*예수님이 하나님 이심을 알고 싶으면 요한복음을
먼저 읽으면 좋습니다.
* 가훈, 좌우명이 있나요?
①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24:15)
②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③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행20:35) - 록펠러 좌우명
④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미6:8) - 미국 지미카터 대통령 좌우명
⑤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1. 먼저 기도하면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야 한다.
렘37:17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이끌어내고 왕궁에서 그에게 비밀히 물어 이르되 여호와께로부터 받은 말씀이 있느냐 예레미야가 대답하되 있나이다 또 이르되 왕이 바벨론의 왕의 손에 넘겨지리이다
렘23:9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마음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 때문이라
2. 이렇게 말씀을 먹어라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묵상하다”는 일반적으로 조용히 생각하고 연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히브리 원어는 일반적인 묵상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히브리 원어 “하가”의 실제적 의미는 “읆조리다, 중얼거리다, 신음소리를 내다”이다.
그것은 사자가 으르렁거리는 소리나 비둘기의 구구소리 등 동물이 내는 소리를 묘사하는데 자주 사용되었다.
따라서 “묵상하라”는 말씀은 그 말씀이 화살처럼 우리의 심령에 깊이 박히고 새겨질 때까지 주야로 끊임없이 큰 소리로 반복해서 외치라는 것이다.
말씀이 뼛속까지 스며드는 것처럼 느껴질 때까지 소리 내어 묵상하는 것이다. 우직하게 해봐라~
3. 말씀을 읆조려라. 언제 어디서나 작은 소리로 말씀을 암송하라, 지속적으로 반복하라.
시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119:15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시119:48 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119:78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119: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4. 먹은 말씀을 전해야 한다. 말씀을 듣기만 하면 패역한 족속이 된다.
겔2:8 너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겔3:1~3 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발견한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렘15:16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
5.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말씀이 불이 된다. 체득한 말씀을 전해야 한다.
시39: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렘20: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렘23:2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6. 하나님의 말씀의 대언자로
벧전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7.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전하라
고전2:4~5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8. 내가 먹음 말씀 = 말씀으로 오신 주님을 만난 체험 =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남
* 본인은 “내가 만나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구원간증을 하였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나를 만나주신 세 번의 사건을 나름대로 기록해봅니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God will accept you and save you, if you truly believe this and tell it to others.
1) 어느 날 새벽기도 때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나의 신앙고백이 되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할 때 갑자기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내 마음속에 물밀 듯 밀려오면서 뜨거운 눈물로 내 구주 예수님을 만났다. 물론 하루아침에 된 것은 아니다. 매일 매일 새벽기도 때 입으로 시인하며 기도했었다. “진실로 진실로”라는 주님의 말씀의 의미를 조금 깨달았다.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Simon Peter spoke up, "You are the Messiah, the Son of the living God."
2) 야곱과 그 후손인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이 어느 순간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내 마음을 울렸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이 내 영혼을 만져주셨다. 그 순간 나는 “아멘.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거룩한 기쁨과 경외감으로 온 몸이 떨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행복했는지 모름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Descendants of Jacob, I, the LORD, created you and formed your nation. Israel, don't be afraid. I have rescued you. I have called you by name; now you belong to me.
3) 어느 해 사순절이 지나고 부활절 아침 교회에 갔다. 그런데 강단 앞에 성찬식을 위해 주님의 몸을 상징하는 떡(빵)과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진설하고 흰 보자기로 된 성찬보로 덮어놓은 것이 보였다. 성찬보에는 “나를 기념하라”는 붉은색 글씨가 보였다.
그런데 그 순간 흰 성찬보로 덮여 있는 그 모습이 마치 세마포에 싸인 예수님의 시신처럼 보였다. 그 순간 내 영혼이 울면서 온 몸이 거룩한 두려움으로 덜덜 떨었다.
나 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모진 고난을 받으시고 멸시와 천대를 당하신 내 구주 예수님을 지금, 바로 눈앞에서 그 시신을 마주하게 된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성령 하나님께서 2천년전 십자가의 사건을 지금, 여기서 재현시켜주시는 것이었다.
십자가에 달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직접 대면시켜주시는 것이다.
고전10: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고전11:23~26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3 I have already told you what the Lord Jesus did on the night he was betrayed. And it came from the Lord himself. He took some bread in his hands.24 Then after he had given thanks, he broke it and said, "This is my body, which is given for you. Eat this and remember me."25 After the meal, Jesus took a cup of wine in his hands and said, "This is my blood, and with it God makes his new agreement with you. Drink this and remember me."26 The Lord meant that when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from this cup, you tell about his death until he c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