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 사모 : 정원 목사 부인, 영성의숲 출판사 대표, 헤븐교회와 헤븐스쿨 총괄 지휘
★ 정원목사 기도모임(이하 정기모) 시절 점심 식사 시간에 남집사들이 이사모에게 밥상을 어디에다 펴야 하는지 일일이 물어보고 이혜경 사모(이하 이사모)가 그 때마다 지시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부교회 성도들은 많은 충격을 받았다. 이사모는 조폭의 두목처럼 움직이고 있었고 성도들은 노예들처럼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기가 막힐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정원 목사(이하 정목사)나 홍윤미 목사(이하 홍목사)가 이사모의 영적 상태가 너무나 훌륭하다고 하니까 맹목적으로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비단 상을 펴는 문제 뿐만 아니라, 방석을 놓는 위치와 개수, 간식의 종류와 수량, 사람들 좌석 배치 등 사소한 모든 문제를 다 이사모에게 물어봐야 하고 통제를 받는 상황을 보면서 시간이 흐른 뒤에 정기모야 말로 진정한 공산주의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목사와 헤븐교회가 이단 집단이라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절대로 정기모에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했다.
★ 2013년 수요일 밤 헤븐교회 중보교구 모임 때, 노H희 집사가 삼성 래미안으로 이사올 예정이라고 홍목사가 얘기하니까 이사모가 "우리 목사님(정목사) 산책하는거 방해되는데 왜 래미안으로 이사오는지 모르겠다고.." 짜증을 내면서 계속 툴툴거렸다.
많은 분들은 이사모의 이런 태도가 자꾸 정목사를 교주로 신격화시키고 우상화시킴으로써 헤븐교회를 사이비 이단 집단으로 변질시키고 있다고 걱정을 하고 있다. 정목사는 겉으로라도 좁은 기독교, 낮은 마음을 강조하는데 이사모는 틈만 나면 대놓고 정목사를 높이고 교주로 신봉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교인들 조차도 이사모의 그런 태도를 못마땅해 하고 있다.
★ 정기모 시절 토요모임 전에 성도들이 미리 자리를 잡고 준비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데 이사모가 와서 갑자기 사람들의 좌석 이동을 명령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이사모가 생각하기에 영적인 상태가 좋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앞좌석으로 이동하고, 상태가 안 좋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뒤쪽으로 옮기라고 지시를 한 것이다.
그럼 한참 기도를 하다가 성도들은 로봇처럼 자리를 옮겨야 했는데 이사모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지부교회 성도들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고 한다. 성도들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데 이사모가 하나님 위에 군림하면서 자기 멋대로 성도들을 이리 가라, 저리 가라 하면서 명령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성도들은 경악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이사모의 권력이 엄청났고 정목사의 아내이기에 순순히 따를 수밖에 없고 또한 이사모 나름 영적인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자신이 성도들의 영적 상태를 임의로 진단해서 함부로 명령하고 지배하는 모습은 거의 사이비 교주를 방불케 했으며 이로 인해서 성도들은 극도의 두려움과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사모의 악행이 계속되는 이유는 정목사가 이사모의 영적 분별력이 거의 90%가 맞고, 영이 아주 맑고 영감이 뛰어나다고 했기에 사람들은 이사모가 하는 모든 언행은 모두 다 영적이다고 받아 들일 수밖에 없었다.
★ 전제군주처럼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이사모의 모습은 장S훈 전도사와 김Y 사모를 집사로 강등시키는 사건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 이 사건은 중보교구원들과 부사역자들에게도 매우 큰 충격과 두려움을 주게 되었다.
아무리 충성을 다하고 열심을 내어도 이사모에게 찍히는 순간, 사소한 일도 크게 부풀려져 징계를 받거나 출교를 당하는 현실이 너무 두렵고 슬프다고 얘기하는 중보교구원들이 많다. 장전도사, 김사모 부부도 이사모에게 찍혀서 부당하게 강등되어 다시 중보교구 소속 집사가 되는 것을 보며 부목사들 해고 뿐만 아니라 중보교구 출신 전도사도 강등되는 것을 보고 이사모의 잔인함을 또다시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많은 교인들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이사모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날뛰고 있는 이사모를 언제쯤 묶어둘지 정목사의 처분을 기다리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하지만, 정목사는 이 모든 상황을 알면서도 자신의 노예들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서 이사모의 언행을 묵인하고 있었기에 헤븐교회의 상황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다.
헤븐교회 아웃! 헤븐스쿨 폐교!!
영성의숲 퇴출!!! 정독모 폐쇄!!!!
첫댓글 완전 이혜경 사모의 왕국이네요. 이제 남편 정목사도 없는데 이사모의 세상이네요.
헤븐교회 사람들과 정목사의 독자들의 이사모의 노예에 불과하고 로봇과 다름이 없네요.
너무나 슬픈 현실입니다.ㅠ
그냥 이분은 사모는 무슨...일반 여자들도 남편 일하는 곳에 가서 이렇게는 안합니다... 수준이하 치마바람 질투의 화신이라고 봐야죠
노예 ..로봇...
이런 일들이 있는 곳을
천국 교회라 부르고 천국이라 세뇌하다니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노예삼아 파괴하는 곳
꼭 심판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단으로 규정되어 더이상 피해보는 성도들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부부중 한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면..이런 악행들은 없었을텐데요~~
둘 중 하나라도 기도하는 사람이었으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테지요~~
둘 다 기도하지 않은게
맞을거에요~
목사 사모가 교주인 사이비 교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