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국회에서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주제: 발달장애인의 통합돌봄 지원방안
내용은 장애인의 돌봄은 장애의 종류를 고려하고 그 중 발달장애인의 돌봄은 개인의 생애별, 중증도별로 세분화 분류하면서 국가가 지원정도를 개별지원을 해야한다
세별 분류없는 발달장애인의 돌봄 부작용중 탈시설진행중 야기된 사망사고가 거론되었습니다
입법부(국회의원) 집행부(복지부) 다른 시민단체등이 방청했고 그 중 제가 운이 좋게 질의기회를 얻었습니다
2015년 이후 법률이 장애인거주시설입소인은 국가가 책임진다고 법이 바껴서 지원되고 있는데 실비시설은 법률제외로 차별받는 문제, 그 중 성심원사랑의집이 차별받고 있는 문제를 좀 더 구체화해서 복지부에 질의를 했습니다
이번달에 권익위에 다시 한번 탈시설진행중 사망사건이 일어난 곳의 부모님들과 제가 초빙되었습니다
권익위과 복지부가 어떤걸 궁금해하는지는 아직 듣지 못했지만 저는 우리나라 발달장애인이 차별없이 균등하게 지원받길 원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올 예정입니다 이 날 간담회는 정책과 제도개선 방향을 잡는데 참고가 될 중요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제가 게시판에 쓰는 이유는 교사들 연락이 안되는 부모님들께도 이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대한민국은 장애인들의 권익을 보장하는데 당사자의 입장을 고려하는게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이렇게 제가 초빙돼 저의 의견을 듣는게 이례적인것이 아니라 너무 정상적인 상황이고
발달장애인의 정책과 제도를 정할땐 우리들은 법이 보장하는 당사자성을 갖고있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첫댓글
사랑의집 시설입소비용 납부안 하면
장애아이를 대리고 가라고 하니
눈물을 흘린적이 있습니다
중인은 사무실 직원과 선생님 들이 지켜보았 습니다
이런식으로 학부모님들을 두번죽이고
있습니다
시청에서 3년 유예기간을 주길레 그동안에 좋은 상황으로 만들어 갈줄 알았죠. 그런데 자립통합센터에 서류를 보내지를 않는가 이미 정원이 초곽된 시설들에 전원을 시키지를 않나 나중에 자리 없으면 육지로 갈수도 있다고 반협박으로 전원을 유도하지 않는가 . . . 사랑의 집에서 3차례 행정처분 받을때보다 몇배 더한 인권침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고될 상황들은 결코 법인에 유리하게 흘러가지 않를것이라 말하겠습니다
어린나이에 입소할때는 아이를 껴안아주고,
성인이 되니 아이들을 외딴 곳으로 보내려고
이런게 장애인 법인가요
로드맵이. 무엇인지 모르는 부모에게 설명도 전혀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의 마음은 계속 아프게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도지사님이 자기아이가 장애인이라면 도지사님
입장에서는 어떨지, 도지사님 아이가 장애인이라면 도지사 활동을. 할수있을까요,
우리 부모의 마음을 어떨까요
사랑의 집 사건,사고, 시청,도청과의. 정검을 확실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계자 누구인가 장애인을 대리고 나가라는
소리를 들었으때 부모의 마음 어떨까요
이런수작으로. 장애인 들을. 보내버리고
있습니다
사랑의. 집계속 생활 할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내가 젊은 나이에 아이가 퇴어났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
5살정도에 춘강에서 장애판정~
이제는 나이가50대가 넘으니
아이를 대리고 가라~
60대가 되면 ,70대가되면,80대가,되면
90세가되면 천국으로 가야하니
아이를 대리고 천국도 갈수없는 일이고
행정에서라도 도와주면 편안히 천국으로
갈수있는~
나이가먹을수록 부모이 마음은
힘듭니다
사랑의집 제발
지켜 주세요
어디든 갈곳이 없으니 약한 우리
거주인들 사랑의집
에서 정착 될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