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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권요셉의 다인이네 소식 교회는 왜 '희년'과 '토지 정의'에 대해
koinonia 추천 0 조회 557 12.06.27 08: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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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6.27 08:54

    첫댓글 오랜만에 글을 올렸습니다 '희년함께' 뉴스레터에 올린다고 로슈형제가 원고 청탁을 해서 보낸 글입니다
    이 주제에 대해 '희전사' 가족들도 함께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보면 좋겠다고 제안하고 싶군요 예수원에 있을 때
    이 주제에 대해 자주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가 이곳에서는 이 주제에 대해 너무나 듣지 못하고 나누지 못하게 되니 '금단' 증세(!)^^가 나타나는 것일까요? 1년 5개월 정도 생활하면서 여전히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있지만 요즘 많은 문제점들을 또한 보게 되는 것을 보니 이곳 생활의 '갈등기'를 통과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을 위한 후원과 기도에 깊이 감사를 드리고 기도 제목도 함께 나누지요

  • 작성자 12.06.27 09:02

    8월 초에 예수원에서 22회 "희년학교"가 진행된다는 광고를 보고 더구나 강사진이 너무 좋아 기뻤습니다!(그런데 조 성찬형제님은 왜 강의를 안 하는지요?) 이곳 AIIM에서는 7월 2일부터 6주간 동안 "Jubilee School"이 진행될 예정인데 이름은 동일하지만 내용은 다른 스쿨이지요^^ 선교지에서 지치고 소진된 선교사들의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스쿨입니다 AIIM 리더쉽과 특히 NK팀에게는 '희년 학교'에 대해 소개하고 기도를 부탁했는데 이곳에서 진행될 "Jubilee School"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도 '공동체'와 '희년'을 주제로 학교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2.06.27 13:59

    다인이는 방학을 해서 베이스의 아이들과 함께 이 지역의 "Flame"(King's kids) Out-reach 여행을 갔습니다
    팀 구성원 대부분이 미국 아이들(초등학교-고등학교까지)인데 간사 포함 모두 40명이 몬타나주(워싱톤주와
    인접한 주) 인디언 보호구역 안에 있는 YWAM 베이스로 가서(차로 10시간 걸리는 거리!) 그곳의 인디언 원주민 아이들과 함께 '스포츠 여름 성경학교'를 진행합니다 약 10일 동안 텐트 생활을 하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데 다인이가
    그곳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체험케 하시고 팀원및 원주민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가운데 몸과 마음이 강건해지도록,
    또한 팀원 모두의 안전과 주님의 임재 가운데 하나가 되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 작성자 12.06.27 14:14

    저희 가족은 지금까지 베이스 안에 있는 숙소에서 다른 간사들과 함께 공동 생활을 하며 잘 지냈는데 이곳에 새로 간사들이 지원하면서 숙소가 부족해짐에 따라 7-8월 중으로 베이스 근처에 집을 구해야 할 입장입니다 저희 가족이 생활하기에 적절한 집을 좋은 조건에 구할 수 있도록^^,그리고 그동안 주님의 은혜로 다인이가 학교 생활을 잘 했는데 적합한 학교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사및 신실한 친구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교수님, 새 책이 출판된 것을 축하하고 '희전사'가족들의 기도 제목도 전해 주시면 이곳에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We love you,and very proud of you!!! thank you,all of you !!!

  • 12.07.02 16:01

    요셉 형제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의 쥬빌리스쿨이 명실상부한 희년학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다인이와 숙소 문제를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늘 주님의 은혜 가운데 강건하소서.

  • 작성자 12.07.06 10:47

    기도해 주신 덕분에 다인이는 캠프 기간 동안 '수두'증세 비슷하게 발진 현상이 있어 고생도 했지만(마침 인솔자가 피터란 의사 선생이어서 잘 조치를 해주었음) 팀 멤버 대부분이 미국 아이들이었는데 그들과 현지의 인디언 원주민 아이들과 함께 여름 성경학교를 잘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현지 교회를 돕느라 노동도 많이 했다고 하는데 몸과 마음이 더 튼튼해져 돌아 온 것 같고 "주님은 모든 것을 이기시는 분"이란 사실을 배웠다고 하더군요^^ 제주도에서 8월 말부터 진행될 NKSS(New Korea Servant School) 에 '희년과 토지'에 관한 강의를 넣기로 하고 전교수님에게 자문을 구했다고 들었습니다 가능하면 김 근주교수님과 함께 가셔서

  • 작성자 12.07.06 10:55

    강의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통일 한국을 주제로 북한 전문가,북한 내지에서 사역하는 분들,탈분 새터민및 목회자 몇 분이 강사로 세워지는데 다행히 스쿨을 준비하는 간사들이 '희년'과 '토지 정의'가 통일 한국을 위해 중요한 주제란 사실을 인식하고 저에게 강사를 추천해 줄 것을 부탁해서 전교수님 메일 주소를 알려 주었지요 5일 간 강의 일정 중 두 분이 2일,3일 나누어 강의하시면 될 겁니다 아직 YWAM 내에 이 주제는 생소한 주제이지만 다행히 많은 분들이 대 천덕신부님의 영향을 많이 받아(주로 성령론과 공동체,중보 기도 분야) 이 주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더러 만납니다 계속 이 주제가 YWAM에 연착륙하도록 기도합시다!

  • 12.07.07 08:48

    연락 받았습니다만, 학기중 그것도 주중에 강의해야 한다고 해서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대신에 김근주 교수님을 추천했습니다. 아마 잘 하실 겁니다. 저는 앞으로 기회가 있겠지요.

  • 작성자 12.07.08 12:02

    NKSS가 미주지역에서는 여러 차례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금년에 제주도 열방대학에서 처음 시작한다고 들었습니다
    배 기찬간사(AIIM 베이스에서의 사역을 정리하고 최근 가족과 함께 귀국했습니다)와 에스라간사가 이 학교를 set up하는 것을 돕고 있는데 (저도 추천했지만) 두 분 다 전교수님이 오시기를 원했었지요 대신 김 근주교수님이 잘 하시리라 기대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6월 후원금 감사합니다 윤 여옥사모님과 모든 후원자들(채경자매도 포함된 것을 처음 알게 되었지요!!),그리고 쥬빌리 교회 교우 여러분에게 저희 가족의 깊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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