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명 | 에스비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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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사용 및 층구성 저감 감량화,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의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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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품목 | 레토르트 파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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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Renewable | Reduce | Reuse | Recycle | Renew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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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 특징 레토르트 상품에는 먹을 때 파우치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는 사양의 상품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 한층 더 환경부하 저감화를 위해 파우치 소재의 일부를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으로 변경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파우치 필름 구성을 4층에서 3층으로 하는 감량하도 진행되고 있다.
2. 환경부하 절감효과 4층 파우치에 대해서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사양으로 교체되었고, 1매당 이산화탄소를 4.5% 절감. 상기 교체에 더해 3층으로 하는 것으로 1매당 이산화탄소를 25% 절감. 레토르트 상품 전체로 보아 년간 약 22톤의 이산화탄소 절감 (2020년도 제조실적을 기준으로 계산) | |
** 어? 이상한데, 우리나라는 이미 3층이 쌔고 쌨는데 일본은 왜 이러지? 이유를 알려 드리지요. 한국의 경우 대부분이 "투명증착 PET / Ny / CPP"로 구성되는 것이 바이블이고 게중에 은폐력 때문에 유백 PET를 넣어서 4층을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대부분이 3층이죠. 그런데 일본은 이런 제품의 경우 한국과 같은 3층으로 구성하는 경우도 있지만, "PET / 투명증착PET / Ny / CPP" 이렇게 구성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 그러면 중간에 투명증착 PET는 양면 코로나이겠네요? 아닙니다. 내면 코로나입니다. PET나 Ny은 극성이 높기 때문에 코로나 처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젖음도(dyne/cm)가 잘 나옵니다. 한국에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무조건 양면을 써야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만, 아닙니다. 또 이런 것을 이용하여 내면 코로나를 양면으로 속여서 파시는 분들도 있죠. 일본산 투명증착 PET에는 양면 코로나 제품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