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블로그 보다가 이 시를 보았다. 뒤늦게나마 가수 이덕진님의 내가 아는 한 가지 노래를 알게 되었고, 그의 노래에 심취해 보았던 2022년! Forever 💔 노래의 사연을🍀☘️ 카페(cafe)에 올려 놓은 라디오를 통해서 듣게 되었다.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며 지은 사모곡이라고 한다. 아버지께서는 시인이시다. 며칠 전 블로그를 보다가 올려 놓은 글을 읽어보고 느낌이 짠해서 필사 해놓고 내 카페(My Cafe)에 올려본다. 글쓰기 좋아하게 되어서 요즘 스레드(Threads) 글 쓰는데 시간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그전에 조금 궁금하기도 했었다. 이덕진 아버님의 시와 글을...가수님 팬들이 올려 놓은 과거 유트브를 보고 참고가 되어 검색해 보면서 알게 된 시 구절이다. 일찍 돌아가신 편이라서 아픔이 컸을거라는 여운이 감돌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시나 문학은 나의 관심사였기는 해도 이렇게 글을 SNS의 나의 계정에 적으면서 활동하는 것은 2020년 여름 이후부터였다.
옛 시는 우리가 따라가지 못할 깊이 있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다. 영감(inspiration)의 세계란 무엇일까? 시는 대상에 집중된다기보다 영감에 의해 쓰여지는 경우가 많다. 시를 짓는 사람과 그것을 읽는 사람과의 교감처럼 작용하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읽는 사람에 따라 생각의 차이는 있지만 공감대는 비슷하다. 오랜만에 카페에 방문해 글을 써본다. 가수 이덕진님은 나와 🌸 🎶 똑 같은 나이이다. 아들과 함께 ❤️ 서울까지 가서 테리우스 시리즈 (레트로) 공연 🎭 보게 되어 기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