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주향
데롱데롱 처마밑에 매달려 한방울 한방울 눈물과 아픔을 모아 긴 줄타기로 아래로
아래도 내려가네날마다 날마다 더 높은곳 찾아위로만 위로만 솟아오르는 마음
너를보니 민망해서
몸둘바 모르겠네
첫댓글 주향님! 이고드름이 훨 이뿌죠^*^
고드름이 더 길어 졌네요!......넵~~훨 이뿌고 멋져요! 이 고드름이 봄에 새생명 움 트는데 더 큰 일을 하겠어요!
그럴겁니다. 우리도 새봄이면 누군가에게 새희망을 줄 수 있었음 좋겠어요^*^
첫댓글 주향님! 이고드름이 훨 이뿌죠^*^
고드름이 더 길어 졌네요!......넵~~훨 이뿌고 멋져요! 이 고드름이 봄에 새생명 움 트는데 더 큰 일을 하겠어요!
그럴겁니다. 우리도 새봄이면 누군가에게 새희망을
줄 수 있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