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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건강한 삶을 위하여 9. 스티븐 호킹. 타임지. 파인만. 신은 인간에게 미적분으로 말건다. 수학과 물리학. 조직검사 양성. 비밀유지.
Spinoza44 추천 6 조회 270 24.01.19 07:0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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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9 08:55

    첫댓글 지금 상황도 곧 쓰시겠죠? 어려운 글 즐겁게 읽었습니다 ^^

  • 작성자 24.01.22 01:52

    예, 제 수술 상황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또한 제 소개로 가면 깍아줍니다.
    그 깍은 값으로 저하고 막걸리 한잔 하면 됩니다.

  • 24.01.19 10:22

    ' 암 걸린 이야기를 하면 그들은 당신을 투명인간 시 하면서 없는 셈 칠 것이다. ' 정말 신기하게 사람들은 주변에 누가 병에 걸리거나 죽으면 금방 객관화하고 자신에게 아직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더욱 기뻐하기만 합니다. 악착같이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차가운 남의 불행으로 치부당하기 싫음에도 있습니다.

  • 나의 불행은 나의 약점이고
    나의 행운은 남의 시기의 대상이라는 말이 생각나요 ㅎ

  • 작성자 24.01.22 01:53

    "인간은 저열하다. 남의 불행에 묘한 쾌감을 느낀다. 마크 트웨인"

  • 24.01.19 11:10

    길게 쓰지 않으려고 무지 노력한다는것을 글을 읽으면서 느낍니다. 더 나갈수도 있는곳에서 멈춘다는 느낌, 다쓰지않은 글은 알아서 해결하라는 ^^

  • 작성자 24.01.22 01:54

    그 정도 심오함이 있지 않으나, 역시 "모든 독자는 저자."

  • 시골구석에도 수학학원이 즐비하다니
    그 학구열은 아랫목 따끈하게 지켜주던 삼천리표 연탄만큼 방방곡곡에 열병처럼 퍼져있군요. ㅎ

  • 작성자 24.01.22 01:56

    장보러 가는 길은 두 군데가 있습니다. 이 쪽으로 가든 저쪽으로 가든, 수학학원 즐비.
    해변가 조개껍질 주으러 온 아그처럼 이리저리 회회 두리번 두리번...여기가 좋을까 저기가 좋을까 늘 머릿속 궁리.

    아마도 영원히 가지 않으면서 영원히 궁리만 할 듯.

  • 24.01.19 16:34

    제겐 어나더레벨인 스피노자님의 심오하고 방대한 지식의 글을
    접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주체하지 못할만큼의 지식의 양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둘러가도 한양은 가는 거죠?

  • 작성자 24.01.22 01:57

    저의 글 쓰는 목적은 지식의 전달입니다.
    "다량의 사상을 표현하기 위해서 소량의 언어를 사용한다." 가 모토입니다.

  • 24.01.19 19:14

    오늘도 하나 건졌습니다. “누구나 좋다는 책인데 아무도 읽지 않는 책.” 이 바로 고전 ..ㅎㅎ
    닭이 천 마리면 봉이 한 마리 있다는 한국의 속담이 서양에도 있음을 알게 되었구요.
    전에 신문 칼럼을 쓰던 이태규 씨인가...암에 걸려서 펜을 놓고 붓을 잡아라 는 의사의 권고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완치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 부교감 신경인가가 활성화 되면서 스트레스를 낮추고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높인다고 하네요

  • 작성자 24.01.22 01:58

    오늘 글, 이기자님의 잡초의 고뇌로 시작했습니다.
    막걸리 한잔 얻어마실 크레딧을 축척했다고 스스로 치하합니다.

  • 24.01.22 15:04

    @Spinoza44 제 잡문 으로 스피노자님의 글을 이끌어 내다니...지렁이로 잉어를 건져 올린 기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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