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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료
UFO 기본용어와 인물 관련 용어 목록 입문자용
-글.카페지기 지오
UFO;
Unidentified(미확인) flying(비행) object(물체)의 약자로 말 그대로 '미확인 비행물체'를 말한다. 이 현상을 설명하는 가설은 너무도 많다. 외계비행선, 나치 제작선, 타임머신, 해저 문명의 UFO,지저문명UFO, 차원이동체, 발광구전, 플라즈마 , 천문현상 등등 나무 한 그루가 아닌 숲 전체를 보길 바란다. 참고로 2007년 3월 23일 프랑스 정부가 국립프랑스 우주센터 CNES를 통해 공개한 1650건의 UFO파일에서 프랑스정부는 “이제는 우리가 UFO의 외계도래설을 심사숙고 해야 할 때가 되었다”라고 결론 내리고 있다.
USO;
(unidentified Submarine Object)미확인 수중 잠항 물체,혹은 미확인 수중 잠수 물체라 칭한다. 이 물체에 대한 최초의 역사적 언급자는 1950년대초 외계인 접촉운동을 이끈 조지 아담스키였다. 물속과 대기를 오가며 비행과 잠항을 하는 비행물체를 말한다. 공상과학 이야기 갔지만 이런 비행물체를 목격한 사건이 1950년 한국전쟁 당시에도 인천 앞바다에서 미군에도 보고된 바 있으며 관련 기록이 아직도 남아 있다.
푸 파이터즈(foo-fighters);
2차대전당시 연합군과 일본 독일군의 전투기주변을 맴돌던 발광하는 원반형 미확인 비행물체의 이름. 당시 연합군과 독일군은 서로 상대방의 비밀 병기로 오인했다. 유령전투기 귀신전투기로 불렸으며 전후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은 이 전투기에 대한 비공식적인 조사를 지시했다.
유령로켓;
2차대전이 끝난 1946~48년까지 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자주 보였던 로켓형태의 UFO의 별칭. 유령로켓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는 2009년 11월 12일 핀란드 국방부가 인터넷에 공개한 UFO파일 300여페이지에 자주 등장한다.
케네스 아놀드(Kenneth Arnold);
1947년 6월 24일 미국 워싱턴 주 레이니어 국립공원 상공을 경비행기로 비행중 접시형의 UFO를 보고 '비행접시(Flying saucer)'라는 말을 낳게 한 장본인. 그는 자신이 목격한 비행물체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면을 튀어가는 접시와 같았다.' 이 말을 AP통신 등 외신기자들이 타전하면서 '비행접시(Flying Saucer)‘라 했고 이 말은 곧 표준어가 되었는데 아놀드는 현대적인 UFO 사건의 시작을 알린 인물이다. 칼 세이건 등 과학계 회의론자들은 아놀드가 콘도르같은 독수리나 빙산에 반사된 빛 덩어리를 보았다고 말했지만 케네스 아놀드는 자신이 비행전문가라라고 말하며 이를 일축하면서 자신이 목격한 아홉 대의 비행물체가 시속 2,574km로 이동중이었다고 말했다. 이 속도는 당대에 가장 빠른 항공기보다 세배 이상의 속도였다. 아놀드가 목격한 UFO와 유사한 UFO가 며칠뒤 미 뉴멕시코주 로즈웰에 추락하는 일이 일어난다. 그것이 바로 현대사 최대의 X파일 사건 로즈웰 사건이다.
UFO 데이
미국에서는 해마다 6월 24일을 UFO Day로 지정해 관련 학술 포럼과 행사를 열고 있는 주들이 있다. 로즈웰 사건과 더불어 비교적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이 UFO데이 행사는 케네스 아놀드에 의한 현대적인 UFO사건의 시작일을 기념한 것이다.
비행접시(Flying saucer);
케너스 아놀드의 비행접시 목격담을 취재한 AP통신의 한 기자가 최초로 보도한 UFO의 이름. UFO이전의 명칭으로 1800년대 후반부터 불리워짐. 원반과 같은 뜻으로 사용됨. 그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하늘을 나는 불(飛火)’등이 전부이며 조선왕조실록 광해군 편에 여러편 등장하지만 ‘기이한 비행물체’라는 말은 찾아보기 어려워 유성이나 운석일 가능성이 높다. 이웃나라 일본의 UFO에 대한 기록은 서기 900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 서기는 ‘하늘을 나는 북’ ‘하늘을 나는 불수레’라고 중국의 고대서 산해경에서처럼 기록하고 있다.
로즈웰:
현대사 최고의 X파일 사건이 터진 미국 뉴 멕시코 주에 있는 군사도시. 1950년대까지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1급군사기지였으며 핵실험이 행해진 곳. 당대 최고의 핵무기 레이저 미사일 기술이 있던 군사도시.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탄을 투하한 B-29기가 속한 509폭격대대가 있던 군사도시. 1947년 7월 4일 새벽에 이 마을에 UFO가 추락했고 외계인의 사체가 사람들에 의해 목격되었으나 모든 정보는 이 후 조직적으로 은폐되었으며 미 정부의 역정보와 거짓정보속에 지금까지 숨겨진 채 베일속에 가려져 있다.
월터 G.하우트 유언장과 로즈웰 그날이후
하지만 로스웰 사건은 UFO은폐작전에 뛰어든 미 장교들의 폭로로 그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당시 미 공보장교였던 월터 G. 하우트가 2007년 7월 공개된 유언장에서 ‘로즈웰에 추락한 것은 UFO였으며 외계인 사체 네구를 자신이 직접 보았다’고 폭로했다. 이 밖에 이 사건을 처리한 미 육군 정보장교였던 필립 J.코르소 대령은 <로즈웰 그날이후>이란 책을 통해 진실을 폭로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미 군당국이 로즈웰에 추락한 UFO두대로부터 140여가지의 신기술을 민간에 씨뿌리기 했다는 부분이다. 그 기술 중 두 가지를 지금 여러분은 쓰고 있다. 바로 PC와 초고속 인터넷이다. 코로스 대령은 PC의 핵심 부품인 IC 집적회로와 초고속 인터넷의 기본 소재인 광케이블이 모두 로즈웰 UFO에서 온 것이라고 적고 있다. 그는 F-117스텔스 기술과 레이저 기술, 자외선 살균처리기술, 초점착섬유(방탄복의 기본소재), 이동식 원자로 등이 모두 로즈웰 UFO에서 온 것이라고 적고 있다.
토머스 맨텔:
1948년 미 공군에 비밀리에 UFO전담반이 설치된 '프로젝트 사인(Project sign)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어 켄터키 주 공군기지를 출격해 UFO를 추격하다 사망한 미 공군 대위 이름.
Clarence S.Chils와 Jojn B.Whiter;
1948년 당시 이스턴 항공사의 항공기 조종사와 부조종사의 이름이다. 이들은1948년 7월 24일 새벽 3시경에 항공기를 조종하던중 거대한 시가형 UFO와 거의 충돌할 뻔 했던 장본인 두 사람의 이름이다. 이 사건은 당시 프로젝트 사인(Project Sign)의 분석과 연구대상이 되었다.
블루북 프로젝트(Project Bluebook)
1952년 초 미공군이 UFO를 조사하기 위해 출범시킨 UFO연구프로젝트. 그럿지 프로젝트 조사 이후 다시 만들어진 UFO조사 프로젝트로 일명 '블루북 프로젝트'(1952-1969)라고도 불리운다. 이 민관군 합동 조사팀은 에드워드 루펠트 대위를 팀장으로 했고 당시 오하이오 주립대 천문학과 알렌 하이네크 교수와 도날드 멘젤 교수를 과학 고문으로 영입했다. 미 공군에 당시 목격된 목격보고로는 1950년 210건, 1951년 169건, 1952년에는 1천5백1건으로 10배이상 늘어났다. 1952년 7월 한달 동안엔 미국 전역에서 536건이상 목격사례가 보고 되었다. 1969년 21,000여건의 UFO파일들을 조사해 이중 701건을 미확인 비행물체로 분류한뒤 조사 종료되었다. 이 조사를 통해 탄생한 말이 '미확인 비행물체' 곧 UFO다. UFO란 말은 곧 군사용어 였던 셈이다. UFO라는 중립적인 말은 에드워드 루펠트 대위가 최초로 고안한 말이었다.
워싱턴 트로이목마 사건
1952년 여름 백악관 상공에 UFO편대가 나타나 소동이 일어났다.7월 19일 밤 11시 40분에서 20일 새벽 3시 사이에 워싱턴 국립공항의 관제센터에 설치된 2대의 레이더 장치에 UFO가 포착되었다. 이후 20일 새벽엔 미 공군기가 출격했다.이 당시 아인슈타인은 투르먼 대통령에게 'UFO를 절대 공격하지 말 것'을 청원했다고 한다.이 사건은 미 백악관과
워싱턴 상공을 UFO편대가 나타난 사건으로 기록되었는데 일명 워싱턴 트로이 목마 사건으로 불리운다.
50년대 언론의 UFO소동 보도;
워싱턴 UFO 소동이후 미 언론은 UFO에 지대한 관심과 보도를 행했다.당시 148개의 신문사들의 경우 52년 하반기 동안에만 1만 6천번의 UFO기사를 써 냈을 정도이다.
FATE지:
1950년대 미국의 UFO열풍을 타고 발행되던 비행접시 전문 잡지. 50년대 UFO열풍을 일으키는데 한몫했지만 지나친 상업성을 표방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비행접시'같은 잡지들이 당대 인기를 끌었다.
로버트슨 사문회;
1953년 미국의 CIA가 미국의 저명한 학자들을 초청해서 UFO를 연구해간 단체의 이름. 이 사문회에는 군무기 전문가인 샘 가우스미스 박사, 핵물리학자 루이스 알바레즈 박사, 천문학자 손톤 페이지 박사, 국방자문위원등 5명이 포함되었다. 이 사문회는 결국 CIA의 조종에 의해 UFO에 대한 역정보와 거짓정보를 내보내기 시작했고 나중에 결국은 해체되었다.
한국전쟁 UFO ;
한국전쟁 기간이었던 1950년 9월~54년 겨울까지 한국의 전국에서 UFO출현이 빈번했다. 미국의 UFO연구가 Richard F. Heines 가 조사한 UFO목격 보고 사례만 42건에 이르렀으며 특히 1952년에는 그 출현이 많았다. 1952년 북한 신의주 상공에서 종모양의 UFO가 미 공군 조종사에 의해 실제 촬영되었다.
로베르 갈리(Robert Gally);
프랑스의 국방장관의 이름. 1954년 UFO출현이 빈발하자 TV프로그램에 출연해 UFO문제를 조사하기위해 국방부내에 전문부서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조지 아담스키(George Adamski);
모든 외계인 접촉자들의 대시조이자 원조다. 폴란드 계 미국인. 무학자. 50년대 UFO와 최초의 외계인 접촉자의 이름. 티벳 밀교등 여러 신비주의에 심취한 경력의 소유자. 미 캘리포니아 팔로마 천문대 근처에서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던 중 52년 11월에는 그를 따르는 제자들 앞에서 UFO접촉했다고도 한다. 1953년 '비행접시 착륙하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1955년에는 '우주선들안에서'라는 책을 펴냈다. 그는 당시 너무도 유명해서 네덜란드 여왕까지 나와 그를 영접할 정도였다. 하지만 오늘날 그의 외계인 접촉 주장이 사기라는 주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는 모든 자칭 외계인 접촉자들의 시작을 알린 사람이며 왕 원조다. 일부 UFO종교단체에서 그를 부정비판하고 있는데 이는 역사를 부정하는 죄악으로 손자가 할아버지 얼굴에 침을 뱉는 격이다. 원자폭탄 사용으로 UFO출현이 급증했다거나 예수와 부처 무하마드 등 인류의 성자들을 외계인이 보낸 파송자들이었다는 식의 이야기의 원조또한 조지 아담스키다. 그이 이름을 따서 '아담스키형 UFO'란 말이 나오기 까지 했다. 아담스키형 UFO는 지금도 출몰중이다.과학계는 그를 사기꾼으로 몰지만 아담스키형 UFO는 지금도 출몰중인 것은 무엇으로 설명할까?
오르페오 안젤루치;
50년대 외계인 접촉자의 이름. 미 캘리포니아 주 버백에 있는 록히드 항공사 소속의 기술자로 근무했다. 1952년 5월 23일 최초로 UFO와 접촉했다고 주장했으며 52년 7월 23일 UFO를 타고 우주여행을 다녀왔다고 주장했고 '지구가 우주속에서 아주 특별히 정화된 행성'이라는 외계인들의 메세지를 전달받았다고 주장했다. 그의 접촉담은 육체적 물리적인 만남이라기 보다는 영적 에너지적 접촉에 가까웠다.
하워드 멩거 ;
50년대 미국 동부의 외계인 접촉자. 그는 12세때 외계인과 첫 접촉했으며 자신의 체험담을 55년 '외계에서 당신에게로 '라는 책을 펴냈다.
트루만 베스룸;
캘리포니아에 살던 기술자로 외계인 접촉자의 이름.54년 '비행접시에 타고서(Aboard a Flying Saucer)'라는 책을 펴냈다. 자신이 외계인과 접촉했으며 그들과 외계행성을 다녀왔다고 주장했다.
다니엘 프라이;
50년대 외계인 접촉자의 이름. 같은 해에 '화이트 샌즈 사건'이라는 책으로 펴냈다.
프라이는 외계인 알란과 만나 지구와 뉴욕 상공을 비행했다고 주장했다.
NICAP;
NICAP은 '전미공중현상조사위원회'의 약칭으로 1950년대 미국의 최대 UFO연구단체의 이름이다. 1958년 2월당시 이 단체의 키휴 회장이 CBS TV 토크쇼에 출현하여 미 공군이 UFO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은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키휴 회장의 '미 공군에 대한 정보공개요구'는 방송에서 편집되어 잘려나가는 일이 벌어졌다.
김도현
한국의 외계인 접촉자로 알려진 인물. 어린시절부터 UFO와 접촉해 왔으며 이후 우주의식운동 본부를 창설해 활동한 바 있다. 강원도 동해시 태생으로 외계인 접촉과 UFO승선 경험을 밝혀 화제가 된 인물이다. 자신이 만난 외계인들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때에 있었던 천사군단 소속의 우주인들로서 이들이 말세에 우주의식을 지닌 사람들을 구원해간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후 그의 접촉사실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잇따랐다.
제럴드 포드;
미시건 출신의 하원 공화당 원내총무로 UFO 소동이 전 미국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자 이를 청문회까지 열어 공론화 한 전 미국대통령.
소코로 UFO착륙사건;
1964년 4월말 뉴멕시코주에 살던 로니 자모라 경관이 땅에 착륙한 UFO와 외계인 승무원을 가까이서 목격한 사건. 착륙현장에는 뚜렷한 착륙 바퀴자국이 남아 있었고 이 사건은 철저하게 조사되었다. 2009년 11월 로니 자모라가 작고 했는데 이 사건은 UFO가 착륙 흔적을 남긴 사건으로 기록되었고 미 공군과 J.알렌 하이네크 박사 칼 세이건 등도 사건 조사에 참여했었다.
힐스데일 여학교 UFO 사건;
1966년 3월 20일 미시건 주 힐스데일 대학 여학생 기숙사 근처에 풋볼 모양의 발광하는 UFO가 나타난 사건. 당시 이것이 늪지대 가스인가 UFO인가는 큰 논란거리였다. 하지만 많은 목격자가 있었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한 블루북 프로젝트 팀의 늪지 가스 가설로 블루북 프로젝트는 문을 닫게 되는 처지에 이르게 된다.
쟈크 발레(Jaquee valee);
노스웨스턴 대학의 학자로 UFO연구가이다. UFO현상을 요정과 정령 신앙 고대의 신화와 연계시켜 분석해 내는데 탁월한 견해를 보임. 그는 UFO현상이 객관적 근거도 희박한 수억 광년 거리의 우주를 날아온 첨단 외계인의 우주선이 아닌 인류 역사의 전통과 민속문화들에서 발견되는 요정신앙 등의 여러 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현상이라는 견해를 내어 놓았다.
러시아 항공대학의 지젤교수;
구 소련에서 UFO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한 구 소련 항공대학의 교수. 그는 우주비행사 양성의 책임자이기도 했다.
스톨리야노프 UFO 조사위원회;
지젤 교수가 중심이 되었던 60년대 구 소련의 UFO연구조사 단체의 이름이다.
낙동초등학교;
1973년 4월 13일 낮 12시 23분 충남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 초등학교에서 UFO가 출현 다수의 학생들이 목격한 사건이 일어났던 학교의 이름이다. 이 사건역시 목격자가 다수여서 신뢰도가 높다.
UN UFO조사 회의;
1978년 7월 14일 UN에서 UFO에 대한 관련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그레나다의 에릭 게리 수상에 의해 발의되었으며 알렌 하이네크 박사를 비롯해 우주비행사 고든 쿠퍼, 자크 발레 박사등이 참여했다.
GSW;
윌리엄 스폴딩이 이끄는 민간 UFO단체의 이름. Ground saucer watch의 약칭. 이 UFO연구단체는 미국의 CIA를 상대로 'UFO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에서는 정부가 비공개한 기밀 자료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사례가 많았고 법정싸움으로 까지 비화되는 일이 다반사였다.
부산 구포 2동 UFO
1982년 6월 8일 부산 구포의 한 공터에 타원형 UFO가 착륙했다 이륙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구포는 바로 그 장소이다. 정확한 주소는 부산 북구 구포2동 731번지 목격자는 6명정도.
GEPAN:
GEIPAN이라고도 불리우며 약칭 프랑스 UFO연구회다. 2007년 3월 23일 1650건의 UFO파일을 프랑스 정부가 국립프랑스우주센터 CNES홈피에 공개할 때에 큰 역할을 했던 연구단체이다. 회의론자들은 왜 프랑스 정부가 지구상에서 가장 회의적인 학문적 전통을 가진 나라 정부가 이같은 조사 발표를 했는지 되짚어 보아야 한다.
아에로 플로트기 8352편과 UFO사건;
85년 구소련의 민간항공기의 이름. 이 비행기의 기장 이고르 체르카신과 부기장 게니디 라쭈린은 UFO와 거의 충돌할 뻔했다고 한다.
구 소련의 보로네시 UFO열풍
1989년 6월 전세계를 떠뜰석하게 했던 UFO근접 소동이 있었던 구 소련의 지역이름. UFO의 승선자들을 다수가 목격한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UFO는 당시 개혁과 개방 정책으로 바뀌던 소련에서 나타났다는 점에서 UFO출현이 역사적인 전환기에 출현이 잦거나 많다는 가설을 입증해 주기도 했다. UFO출현은 지상의 인간들에게 영적 정신적 각성을 촉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는 연구가들이 있다.
이승배 예비역 공군대령;
1979년 3월 대구 팔공산 상공에서 F-4(일명 팬텀기)를 편대비행하여 조종하면서 원반형의 발광하는 UFO를 아주가까이서 목격한 공군대령. 팔공산 고도 15000피트 상공에서 용광로처럼 끓어오르며 빛나는 UFO에 300여미터까지 근접해 갔다고 증언했다. 전투기 조종사가 환각과 사기를 볼 수 있을까?
비접탐색;
중국에서 발행된 UFO연구 잡지의 이름.
중국은 지난 94~95년 UFO출현이 빈번했다.
이후에 나온 중국관련 UFO영상은 가짜나 CG가 많았다.
휘틀리 스트리버;
1985년 자신이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다고 주장한 미국의 소설가. 그의 외계인 피랍 사건을 다룬 동명의 영화 커뮤니언(Communion)이 우리나라 MBC에서 '공포의 정체'란 외화로 방영된 바 있다. 스트리버는 자신이 간질환자나 측두엽 이상 환자라는 회의론자들의 주장에 대해 그 모든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바 있다.
버디 홉킨스;
전위예술가 UFO연구가의 이름이다. UFO피랍 전문가. 1991년 뉴욕 맨하탄 브르클린 다리 근처의 아파트에서 있은 UFO피랍 사건에 대한 사례 보고로 잘 알려진 피랍 전문가이다. 1991년 린다 코타일 사건은 다수의 목격자들이 있는 가운데 맨하탄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주목을 끌었다. 피랍 사건을 다룬 '침략자'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빌리마이어(E.Billy Meier)
70년대 UFO접촉자로 알려진 사람. 스위스에 사는 농부로 다양하고 복잡한 인생을 살았으며 어린시절 부터 플레이아데스에서 온 외계인들과 접촉했다고 주장하고 채널링 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진위논쟁이 끊이지 않았다. 1980년대 초 칼 코르프의 마이어 진위논쟁 이후 2005년전까지는 빌리 마이어가 공개한 12000여점의 증거 영상과 사진을 가짜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2005년 5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UFO회의에서부터 마이어 지지자들이 비판론자들을 반박하고 나서서 진위논쟁이 점입가경이 되었다.
광년(Light years);
1987년 봄 게리 킨더(Gary Kinder)가 쓴 논픽션 책의 이름.
접촉자 빌리 마이어의 외계인 접촉내용을 실었다.
티모시 굿(Timothy Good);
'일급비밀을 넘어서(Above Top Secret)의 저자. 한국에 청와대 상공에 나타난 UFO에 대한 대공포 사격사건과 미국의 UFO은폐 정책을 공격하는 내용을 펴내 미국전역을 뒤흔든 책의 저자. 굿은 원래 클래식 연주가 였지만 UFO목격이후 이 분야에 뛰어들어 각 나라들의 비밀 문서들을 채집 책을 펴내 화제가 되었는데 음모론의 대가이기도 하다
MUFON
범세계 UFO네트워크의 약칭으로 미국에 각주에 약 1000명이 넘는 UFO헌터를 두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UFO민간연구단체이다. MUFON은 해외 지부도 두고 있는데 유럽과 남미 호주 아시아에도 지부를 두고 있다. 한국 지부는 <UFO신드롬>의 저자인 맹성렬 박사가 맡고 있다.
한국 UFO연구협회
1970년대부터 활동해온 동아시아 최고의 UFO조사 단체중 하나이다.
UFO관련 기록과 저작 연구활동 사건 조사 기록을 담당해 오고 있다.
UFO헌터
UFO를 촬영하거나 UFO파일을 조사하거나 연구하거나 사건현장을 찾아다니거나 UFO관련 문서공개를 위해 법정 싸움을 벌이거나 이를 연구하는 모든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J.알렌 하이네크 박사도 UFO헌터에 속한다. 미국엔 각주에 1,000명이 넘는 UFO헌터들이 활동중이다. 이들은 일정 기간 MUFON에서 교육을 마친 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활동에 들어간다. 한국에서는 한국 UFO연구협회의 연구원들과 서종한 UFO조사분석센터 소장님과 UFO헌터 허 준 님이 유명하다.
UFO신드롬
한국 UFO연구협회 연구부장이신 맹성렬 박사가 쓰신 UFO관련 서적중 최고인 서적 중 하나. 이 밖에 한국 UFO연구협회의 <충격UFO보고서>나 <추적 UFO를 만난 사람들><UFO와 초자연X파일><UFO탐구><UFO한반도 프로젝트>등도 추천할만한 좋은 연구서적이다.
조우란?
1종 조우란 멀리서 UFO를 본 것을 2종 조우란 가까이서 UFO를 본 것을 3종 조우란, 가까이서 UFO나 그 승무원 혹은 외계인을 본 것을 말합니다. 영화 '미지와의 조우'의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4종 조우란, 그들과 함께 UFO를 타고 그들의 행성을 다녀 오거나 혹은 피랍된 것을 말합니다. 5종 조우란, 연락을 통해서 외계인과 정기적인 접촉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조우를 보는 시각은 연구가 마다 차이가 있다.
MJ-12;
Majestic 12의 약어로 47년 미국에 추락한 UFO을 회수한 미정부의 비밀조직의 사람 12명과 UFO에 대한 비밀 문서를 말함. MJ-12는 미국내 최고 비밀정부기관이 분석한 UFO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고 당시 대통령이었던 트루만이 차기 대통령인 아이젠하워에게 알리는 형식으로 작성된 문서로 언론에 여러번 보도된 내용이다.이에 대한 비판론이 함께 존재하는데 칼 세이건등이 주장하는 비판론의 핵심은 이 문서의 출처가 의심되고 조작되었다는 정황적 상황 증거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반면 <로즈웰 그날 이후>의 저자등 상당수 로즈웰 사건 지지자들은 MJ-12가 실재했으며 그들이 UFO비밀주의 수호와 외계비행선에서 얻은 신기술을 민간에 상용화 하는데 성공했다고 지적한다.
존 맥(John Mack)교수:
전 하버드대학 의과대 정신과 교수. 영화 아라비아로렌스의 주인공인 로렌스의 정신상태를 분석한 책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외계인에게 피랍된 사람들을 조사해 써낸 책 <피랍Abduction>등으로 외계인에 의한 인간피랍의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한 정신과 전문의 이자 UFO피랍 전문가. 지난 2004년 런던에서 열린 학술회의에 참석중 음주운전자의 차에 치어 런던에서 사망했는데 매우 의심이 가는 사고였다.
존 맥 교수는 1994년 남아프리카의 짐바브웨 르와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UFO집단 조우사건을 조사하기도 했던 마약중독자 칼 세이건과 달리 진실한 UFO피랍 전문가였다.
UFO의 피행패턴;
UFO비행패턴은 일반 항공기와는 확연하게 다르다. 우선 직각비행과 순간이동과 순간소멸, 순간정지, 선형비행, 낙엽비행, 정지비행,순간 급상승, 역비행등의 고유의 비행패턴을 보인다.
목격자;
UFO를 멀리서나 가까이서 본 사람들을 통칭이다.
칼 융;
UFO문제를 정신분석학적 차원에서 인류의 집단 무의식의 현현이라고 보았던 정신분석학자. 저서로는 <비행접시들>이 있다. 1950년대 초 UFO신드롬을 집단 무의식으로 설명하고자 했으나 사진과 영상이 늘어나면서 그의 이론은 한계에 부딪혔다.
에리히 프롬의 UFO관;
신프로이트 학파의 철학자.<소유냐 존재냐>의 저자. 50년대에 UFO소동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자 그는 <정신분석과 종교(Psychoanalysis and Religion)>에서 UFO목격자들은 정신분열증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그 역시 칼 융 처럼 UFO가 물리적인 현상과 수많은 영상과 사진에 대해서는 설명치 못했다.
지미카터;
미국의 전 대통령. 1976년 가을 대통령 후보 선거 유세장에서 '그 자신도 UFO목격자임을 강조했으며 자신이 백악관에 들어가면 UFO정보를 공개하겠다고 공개석상에서 밝혔다.' 하지만 그가 대통령이 된 이후 실제 공개된 정보는 이전과 다를 바가 없었다. 지미 카터는 1969년 조지아 주 리어리 지역 라이온스 클럽 집회에서 연설하기 전에 다수의 사람들과 함께 UFO를 목격해 그 보고서를 NICAP에 제출하기도 했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이자 미국 대통령을 지냈다.
레이건 대통령;
미국의 공화당 출신이자 영화배우 출신의 전 미 대통령.
. 1985년 11월 제네바에서 당시 소련의 고르바초프 서기장과의 회담중에 '만약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면 협력하여 대응하자'고 말한 장본인. 1974년 밤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지내던 레이건은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서 캘리포니아 주 베커스필드상공에서 UFO를 목격했다. 이런 사실은 레이건이 당시 '월 스트리트 저널지의 워싱턴 지국장이었던 노먼 밀러에게 털어놓았다.
UFO 목격 신뢰도
(1)정상인이 UFO를 보아야한다.(2)항공기조종사들이 보면 신뢰도가 더 높다.
(3)다수가 동시에 목격하면 신뢰도가 더 높다.(4)사진이나 레이더 지면에 남은 착륙흔적등의
구체적인 증거들이 있어야 한다.
맥민빌(Mcminnville);
미국 오리건주에 있는 지명의 이름. 1950년 5월 11일 한 농부가 이곳에서 전형적인 비행접시를 촬영했다.이 사진은 세계적으로 공인된 사진으로 더 유명해졌다. 해마다 5월 오레건 주 맥민빌에서 UFO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크롭 서클(Crop Circles),미스터리 서클
1970년 중반부터 영국 남부의 윌트셔 지방에서 부터 생기기 시작한 서클 형태. 주로 밀밭위에 생겨나서 밀밭 서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떤 연구가들은 크롭서클이 중세시대로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한다.
서클 제작자(Crop circles maker)
더그 보어 데이브 콜리등 1990년대 초 서클 제작자들에 이어 존 런드버그를 비롯한 전문 서클 제작자들은 2002년 10월 영국 BBC에 출현 소위 서클 연구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가지고 외계인의 작품 운운하면서 수천 유로의 입장료를 챙기는 등 돈벌이에 치중하고 있는 현실과 UFO외계인 종교집단들이 이를 신비화해 종교선전에 악용하는 것을 맹렬히 비난한 바 있다. 영국 BBC는 이를 사실대로 보도했다. 현재 90%이상의 서클들이 전문 서클 제작자들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약 10%내외에는 과학으로 설명이 안되는 서클의 생성 원인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영국의 서클 전문가들의 견해이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2008년엔 충남 보령에서 미스터리 서클이 발견돼 화제가 되었지만 서태지 컴퍼니의 작품으로 확인 되었다.
보여주기 게임;
UFO승무원들이 자신들이 타고온 비행선을 투명하게 하여
내부를 목격자들이 잘 보이게끔 드러내는 현상을 말함.
1976년 6월 그란 카나리 섬, 63년 8월 브라질,69년 10월 아르헨티나,69년 1월 포르투갈,75년 2월 인도양 르유니온 섬, 86년 프랑스 등지에서 UFO가 목격자들 앞에서 투명해지면서 내부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의 UFO연구가인 맹성렬 박사는 이 현상을 '진열장 효과'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렇게 하는 의도는 지구인들에게 어떤 영적인 교훈을 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쟈크 발레는 UFO출현 자체가 지상의 인간들에게 창문 너머의 교훈적 행위임을 강조했다.
피랍자:
UFO와 그 승무원인 외계인에 의해 납치되어 정자와 난자를 채취당하거나 지구의 미래에 대한 메세지와 예언을 받기도 하며 지구 밖과 다른 별을 다녀오기도 한다.
UFO근접시 전자기적 장애;
UFO가 가까이 접근시 첨단 전투기의 전자계기판이 완전 마비되는가 하면 자동차의 시동이 꺼지는 일을 말한다. 이런 현상은 UFO가 멀리 사라지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를 두고 강한 전자기장 효과라고 말하는 학자들도 있다.
바니와 베티 힐 부부;
1961년 최초의 UFO피랍 사건의 주인공 부부. 현대적인 UFO피랍 사건의 서장을 연 부부. 외계인에게 피랍된 미국인 부부의 이름. 그들이 피랍에 대한 진위는 논란에 휩싸여 있다. 하지만 이들의 피랍 사건은 1960년대 외계인 피랍과 납치 유괴라는 새로운 현상을 불러왔다. 미국에서는 현재 UFO피랍 보험이 보험 상품으로 시판중이다. 이들 연구한 사이먼 박사는 이들의 외계인 접촉에 다소 회의적이었지만 그렇다고 이들의 접촉이 거짓이라는 결정적인 논리도 없는 가운데 이들이 피랍당시 외계인 우주선에서 본 별자리 항성도가 사건 발생 뒤 6년여 만에 허블 망원경에 새로 발견되었다. 그 별자리의 이름은 지구로부터 36억광년 거리의 '제타 레티쿨리'였는데 평범한 우체국 직원과 사회사업가가 어떻게 6년여 뒤에 첨단 허블 망원경이 발견해 낼 별자리를 미리 완벽하게 그려 보일 수 있었을까? 과학계 역시 설명해 주지 못하고 있다.
피랍의 증거들;
그동안의 피랍 사례들에서 피랍자의 몸에 새겨진 홍색 적반, 반점, 수술자국이나 흉터자국, 몸에 이식된 이식체등이 보고되었다.
UFO피랍전문가 로저 리어
미 남부 캘리포니아 외과전문의 30년경력의 닥터 로저 리어가 UFO피랍 체험자들의 신체에서 의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이식물을 수없이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접촉자(피접촉자);
외계인과 정기적으로 연락하거나 채널링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텔레파시를 통해서나 혹은 반자동기술법으로 교류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50년대 초부터 미 캘리포니아의 자이언트 락 집회에서 수백명이 모이기 시작한 것이 피접촉자 사의 시작이었다. 그 원조는 조지 아담스키로 이후 외계인을 만났다는 사람들은 부지기수로 늘어났지만 이것을 객관적으로 입증해 보인 인물은 없다. 이들의 간접 접촉담이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들 자신들의 비논리성과 종말론 종교화에 있는 것 같다.
알렌 하이네크(Dr.J. Allen Hynek)
미국의 천문학자 과학자 세계적인 UFO연구가. UFO연구의 아버지이자 셰익스피어같은 인물. 블루북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던 학자. 초기의 회의론에서 이후 긍정론으로 바뀐 연구가중 한 사람이다. UFO연구에서 가장 진지한 연구를 한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 UFO와 관련된 대부분의 용어와 정의어들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다. 그를 설명하지 않고 UFO를 논하는 것은 사기에 가깝다.
로키마운틴;
미국내에서 UFO와 외계인 접촉자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만나 집회를 가지는 장소. 처음에는 수십명에 지나지 않았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 수백명에 이르고 있다. 1950년대는 주로 자이언트 락에서 열렸다.
풀뿌리 접촉자;
UFO와 외계인과 접촉하는 이름없는 수많은 접촉자들을 말함. 맹성렬 박사의 <UFO신드롬>에 그렇게 정의 하다.
피랍자
인간을 UFO에 탄 승무원인 외계인들이 납치하는 행위를 말함. 대개 피랍자들은 UFO가 쏜 광선을 맞고 UFO로 끌려들어가며 이후 생체실험을 당한 경우가 많다. 이후 피랍자는 이 시간을 완전히 잃어버린다. 즉 시간의 공백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몸에 이상한 흉터와 상처를 갖게되며 외계인으로부터 지구와 인류의 앞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받기도 한다.
발광구전
UFO형태를 띄는 오렌지색과 붉은 색 등 다양한 색을 띄며 날아가는 UFO의 한 형태.
나치의 원반 V7
2차대전당시 독일의 나찌가 준비했다는 비행원반들을 말한다.1942년에 개발되었지만 기술과 조종상의 문제로 완성되지 못하였는데 패전 후 도망간 나찌 일당이 UFO를 날려보내고 있다는 것이 이 이론의 핵심이다. 아직도 일본의 연구가들이 이 설을 지지하고 있는데 폰 브라운이나 빅터 샤우버그 박사의 암살을 그 근거로 들고 있다 .
헤르만 오베르트 박사;
UFO가 나찌의 원반이라고 주장한 항공학자. 나찌의 UFO제작설을 주장한 바 있다.
UFO 숭배현상;
UFO와 외계인을 종교적인 숭배와 같이 종말론적으로 숭배하는 현상. 과거에 신과 요정 귀신과 도깨비를 숭배했듯이 현대에서는 과거의 신이 아닌 그 자리에 외계인과 좀더 세련된 우주선인 UFO가 있을 뿐 종말론이나 샤먼적숭배라는 기본 티피컬은 전혀 변화되지 않았다고 보는 시각이 과학계의 시각이다. 현재 미국에만 5,000개가 넘는 UFO 외계인 관련 종교집단이 성행하고 있다. 신과 귀신이 사라진 자리에 외계인을 세워두고 숭배하시면 행복하십니까?
클로드 보리롱 라엘
최근 인간복제 소동을 벌인 클로네이드 사의 몸통이 된 외계 종교집단 라엘리안 운동의 교주 리더, 외계인 접촉자로 알려진 인물. 프랑스 스포츠 잡지 기자였던 보리롱 은 '1973년 12월 6일간 외계인과 접촉해 메시지를 받고 1975년 10월에는 UFO를 타고 외계인 혹성에 갔다왔다'고 주장하면서 외계인(Elohim)을 인류 창조자로 숭상하는 외계종교단체인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창설, 현재 세계 80여개국에 종교단체의 지부를 두고 있다.
엘로힘(Elohim);
1970년대 프랑스 출신의 외계인 접촉자로 알려진 클로드 보리롱이 자신의 책 '진실의 서'(UFO우주인의 메시지) 에서 지구에서 1광년 거리에 행성에 살고 있다는 외계인의 이름. 나중에 자신을 라엘이 쓴 책속에서 스스로를 성경에 나오는 신 야훼라고 주장했다. 1광년 거리에 그렇게 큰 행성이 있다는데 왜 지구상의 천문대들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한 것일까?
인간복제 파문;
클로드 보리롱 라엘의 외계종교단체(전세계 언론이 이렇게 통칭하고 있음)소속의 클로네이드사에서 실시했다고 한 인간복제파동을 말한다. 몇해전 '세계 최초로 인간복제서비스를 하게 될 클로네이드사에 지금까지 한국인 7명 등 세계에서 2백여명이 인간복제를 신청했다'고 주장했다. 또 올해 2003년 초 복제아기 탄생을 주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복제 아기에 대한 과학적 객관적 사실확인은 오리무중이다. 피 한방울 빼는 간단한 과학적 검증 과정과 절차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미국과 전세계의 언론은 이번 인간복제 파문을 지난 1977년의 인간복제 사기극의 제판으로 보고 이들의 언론플레이에 강한 비판을 가했으며 국내에서도 이 종교집단에 대한 한국 검찰의 수사와 인간복제 금지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고 인간복제 아기 주장은 사기로 드러났다.
잃어버린 시간 현상;
UFO와 만난 사람들이 피랍될 경우 한두시간에서 몇 시간을 완전 잃어버리고 그 시간에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전혀 기억을 못하는 현상.
.로드(ROD);
막대기라는 뜻으로 1994년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최초 보고 되었다.
발견자는 호세 에스카밀라 씨. 최근 한국에서 원주와 충주 청주 괴산 공주에서 ENG 카메라에 포착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연구가들에 의하면 시속 3~4km의 속도를 가진 막대에 날개를 단 비행생물체로 '대칭형'과 '비대칭형' '일자형' 등이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알려지지 않은 비행생물체의 일종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해외에 가장 유력한 로드 전문사이트에서 전세계 네티즌을 상대로 한 최근의 여론조사결과에서도 1위는 '알려지지 않은 곤충이나 비행생물체'가 차지했고 2위는 '곤충이나 새를 잘못 촬영하였거나 조작된 영상' 이라는 견해가 차지했다. 자세한 사항은 로드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음모론
미국내 세계 최대의 UFO단체인 뮤폰(MUFON-범세계 UFO네트워크)을 비롯한 단체들이 미국 정부가 UFO와 외계인 정보를 조직적으로 음폐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달착륙 음모론:
지난 1960년대 있은 달 착륙이 사실이 아니었다는 주장. 2001년 미국의 유대인 언론재벌 루퍼드 머독의 폭스사에서 시작되었지만 이후 과학계의 강한 반론으로 그 주장의 신빙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이트들에서 객관성이 부족한 자료를 계속해서 올리면서 대중을 현혹하고 있는 현실이다. 달표면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구글어스가 일반화 된 지금 유럽우주국과 러시아 일본 중국의 달 탐사선이 달 사진을 공개한 지금 달 착륙 사기론자들은 상당수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
CNES
국립프랑스 우주센터 곧 프랑스의 NASA라 할 수 있다. 2007년 3월 23일 프랑스 정부가 1650건의 UFO파일을 공개할 당시 인터넷 공개 홈피를 제공한 곳이다. 프랑스 정부는 GEPAN(프랑스 UFO연구회)를 통해 UFO의 외계도래설을 지지했다.
웨펜 삼각형
1989년과 1990년 11월 12월 벨기에 전역에서 집단 목격된 삼각형 UFO를 부르는 통칭.
목격자는 300만명에 이르렀고 벨기에 웨펜이라는 동네에서 경찰의 목격이 최초였다. 이 UFO는 벨기에 전역에서 집단 목격되었고 이웃나라인 프랑스의 미테랑 정부를 긴장시켰다. 미테랑 대통령은 이후 UFO출현시 사회 정부 대응책을 지시했고 이를 통해 나온 것이 <코메타 보고서>이다. 오늘날 UFO연구가들은 웨펜삼각형이 EU의 출범을 암시하는 비행을 했다고 말한다.
미 재난통제를 위한 지침서속 UFO
미국정부는 공식적으로 UFO를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재난통제를 위한 지침서>엔 UFO와 외계인 출현시 대응책이 자세하게 나온다. 이 지침서 교육은 미국의 소방관과 경찰관 간부들에게 지난 30여년간 미국정부가 교육시켜온 내용이다.
영국 MOD파일
영국 국방부가 2008년 5월 14일 이후 모두 네차례에 걸쳐 총 10,000페이지가 넘는 UFO파일을 인터넷 홈피에 공개한 것을 말한다.영국 국방부는 외계인 피랍이나 금발의 외계인 조우사례도 여럿 소개하고 있다.
미스터 X
UFO회의론의 대부 칼 세이건이 친구 교수인 그린스픈의 <마리화나를 다시 생각한다>라는 책에 기고한 글에서 사용한 닉네임. 이 닉네임을 통해 세이건은 마약인 마리화나를 찬양하고 있고 그 자신이 마약 중독자였다는 사실이 키 데이비드슨과 윌리엄 파운드스톤의 칼 세이건 전기에서 연이어 폭로되었다. 세이건은 자신의 책 <코스모스>등에서 UFO를 환각과 사기 악령으로 묘사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정작 그 자신은 마약의 늪속에서 이 현상을 보아왔다는 사실이 최근 폭로되고 있다. UFO회의론의 대부인 세이건의 이런 모습은 잇따른 세계정부의 UFO파일 공개로 회의론자들에게 도덕적 정신적 치명타를 안겨주고 있다.
에드가 미첼
아폴로 14호 우주비행사 출신인 에드가 미첼이 2008년 7월 “UFO와 외계인은 실재하며 로즈웰 사건도 실재했다”고 폭로했다. 이같은 폭로는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로 달에 간 에드윈 버즈 올드린의 폭로에 이어 다시 한번 충격을 주었다.
전세계 정부의 UFO파일 공개
2007년 3월 23일 프랑스 정부에 이어 2008년 5월 영국 국방부 2009년 1월 31일 덴마크 정부 2009년 6월과 8월 스웨덴과 브라질 정부 2009년 11월 12일 핀란드 국방부가 인터넷 홈피를 통해 UFO파일을 공개했다. 이는 UFO회의론자들에게 치명적인 패배를 안겨주고 있다. 일련의 UFO파일 공개는 이제 미국정부와 국방부를 향하고 있다.
오바마의 선택은?
더 궁금한 것은 Q&A란이나 기초문답란에 질문 올려주세요.
[UFO연구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