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 Mouskouri - Over and Over(1977),
I never dare to reach for the moon
I never thought I'd know heaven so soon
I couldn't hope to say how I feel
The joy in my heart no words can reveal
Over and over I whisper your name
Over and over I kiss you again
I see the light of love in your eyes
Love is forever, no more good-byes
Now just a memory the tears that I cried
Now just a memory the sighs that I sighed
Dreams that I cherished all have come true
All my tomorrows I give to you
Over and over I whisper your name
Over and over I kiss you again
I see the light of love in your eyes
Love is forever, no more good-byes
Life's summer leaves may turn into gold
The love that we share will never grow old
Here in your arms no words far away
Her in your arms forever I'll stay
Over and over I whisper your name
Over and over I kiss you again
I see the light of love in your eyes
Love is forever, no more good-byes
Over and over I whisper your name
Over and over I kiss you again
I see the light of love in your eyes
Love is forever, no more good-byes,
Lai-la-la lai-la-la lai lai lai
lai Lai-la-la lai-la-la lai lai lai lai,
난 감히 달에 닿을수 없다고 생각했고
천국을 그렇게 빨리 알게 될 거라곤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말할 희망이 없었어요.
내맘속에 기뿜은 어떤 말로도 나타낼 수 없어요.
여러번 당신의 이름을 속삭여봅니다.
몇 번이고 당신에게 다시 입맞춤을 합니다.
딩신 눈 속에서 사랑의 불빛을 봅니다.
더이상 이별은 없고 사랑은 영원하답니다.
이젠 눈물을 흘리면 울었던 추억만이 남아있어요.
이젠 한숨을 쉬었던 추억만이 남아있어요.
내가 소중히 간직했던 꿈들이 모두 실현되고 있어요.
나의 모든 미래를 당신께 드립니다.
여러번 당신의 이름을 속삭여봅니다.
몇 번이고 당신에게 다시 입맞춤을 합니다.
딩신 눈 속에서 사랑의 불빛을 봅니다.
더이상 이별은 없고 사랑은 영원하답니다.
여름의 나뭇잎 같았던 삶은 소중하게 되었어요.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않을거에요.
이제 당신 품안에서는 어떤 말도 들리지 않고
우리는 영원토록 머물러 있을거에요.
여러번 당신의 이름을 속삭여봅니다.
몇 번이고 당신에게 다시 입맞춤을 합니다.
당신 눈 속에서 사랑의 불빛을 봅니다.
더이상 이별은 없고 사랑은 영원하답니다.
여러번 당신의 이름을 속삭여봅니다.
몇 번이고 당신에게 다시 입맞춤을 합니다.
당신 눈 속에서 사랑의 불빛을 봅니다.
더이상 이별은 없고 사랑은 영원하답니다.
프랑스에서 개봉한 영화 '쉘부르의 우산(The Umbrellas of Cherbourg)'
주제가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캐럴 곡인 'L'Enfant au Tambour(Carol of the Drum)'
를 발표하여 연속으로 히트시켰으며 이때 부터 프랑스의 인기 가수로 서서히
부각하게 된다.
1965년에는 미국의 칼립소(Calypso)가수'해리 벨라폰테 (Harry Belafonte)와함께
공연 무대에 올랐으며 두 사람의 합동무대는 1966년 까지 이어지게 된다.
1967년에 프랑스어로 된 음반 'Le Jour Ou la Colombe'를 발표하여 프랑스 최고의
가수가 된 나나 무스꾸리는 1968년에 영국 'BBC TV'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인
'Presenting Nana Mouskouri'에 출연 후 영어 가사로 된 음반 'Over and Over'를
발표하였다. 1969년에 발표된 음반 'Over And Over'는 음반의 타이틀 곡인
'Over And Over'의 히트와 함께 영국의 앨범 차트에서 거의 2년간 머무르며 꾸준히
팔려나가는 강세를 유지하게 된다.
나나 무스꾸리는 우리나라에서도 'Over And Over'를 비롯하여'Plaisir d'Amour',
'Try to Remember', 'Amazing Grace'등 수많은 히트 곡을 통해서 들려준 천상의
목소리로 팝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또한 나나 무스꾸리는 1993년 10월에 '유니세프 (UNICEF:국제연합 국제아동긴급
기금)'의 친선 대사(Goodwill Ambassador)로 임명되었으며 1994년 부터 1999년 까지는
'유럽 의회(European Parliament)' 의원으로 활동하는 등 음악 외적인 활동
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현재 스위스에서 말년을 보내고 있다.
Nana Mouskouri(나나 무스꾸리)
청순하고 이지적이며 품위를 잃지않는 민감한 예술적 감각을 지닌 가수,트레이드
마크인 검은 뿔테 안경과 긴머리로 친근한 [Nana Mouskouri]는 1935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음악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그녀는 오페라 가수가
꿈이었다. 그러나 졸업을 얼마 앞두고 그 당시 유행하던 포크,재즈,로큰롤에 심취
하게된 그녀는 대중음악 가수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다.
1960년 독일에서 싱글 [Me T'Aspro Mou Mantili]과[The White Rose Of Athens] 를
발매한 [Nana Mouskouri]는 1백 2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1964년에는`Harry Belafonte(해리 벨리폰테)`의 초청으로 미국 카네기 홀에서 처음
으로 공연을 가진 그녀는 미국 팝 팬들로 부터 많은 환호와 갈채를 받는데 성공했다.
또한 최초로 흑인 가수와 공연한 백인 여성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후 오리지널곡과 리바이벌곡을 청순하게 노래한[Nana Mouskouri]는 많은 고정
팬을 확보하며 포크 가수와 가스펠 가수로의 위치를 확고히 하였다.
80년대로 접어들면서도 꾸준히 앨범들을 발표했으며[Bette Midler(베트 미들러)],
[Kenny Rogers(케니 로저스)]등의 노래를 나름대로 리메이크하여 음악 팬들로 부터
원곡 못지않게 사랑을 받았다.
Nana Mouskouri 는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많은 음반이 팔린 여성 아티스트들 중의
한 명이다.소프라노적인 음색으로 재즈까지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450여장에 달하는 그녀의 발매앨범 중에서 350여장이 골든앨범 또는 플래티넘
앨범으로 제작되었으며매년 100여 차례의 공연에서 매회 매진 이라는 전설적인
여가수였다. Plaisir D'Amour, Try to Remember, Over and Over 등의 감미로운
노래들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국인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천상의 목소리 [Nana Mouskouri]는 [Yesterday],
Imagine,If You Go Away, Love Me Tender,지금도 들으면 여전히 감미롭고 좋다.
60년대 이후 수많은 세월을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려왔고
천사의 목소리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소프라노를 구사하는, Nana Mouskouri,는
,Barbra Streisand(바브라 스트라이샌드),에 대한 유럽의 대답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의 슈퍼 스타였다. 프랑스 샹송에서 이탈리아 영화음악,팝 넘버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레퍼토리는 거칠 것이 없었다.그녀의 음악은 영화, 드라마의 러브
테마곡으로 사용되어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서울 올림픽 공원
에서의 콘서트, Nana Mouskouri,의 첫 내한 공연이자 생애 마지막 투어로 6,70
년대를 추억하는 50대 중,장년층은 물론 영화, 드라마를 통해 그녀의 음악을
만나본 20~30대에게 잊지 못할 공연이 되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