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문-이 밤을 다시 한 번(1987)
(조하문 作詞 / 조하문 作曲)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 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 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내 맘은 갈 곳이 없어요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하문(趙夏文),
가수, 작사가, 작곡가, 목사이다,
출생1959년 12월 24일 (만 60세),
가족 배우자 최지원, 아들 조태관,
학력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데뷔1980년 MBC 대학가요제수상1992 골든디스크 10대 가수상,
사랑의빛공동체 교회 담임목사,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한 조하문은 연세대학교 지질학과에 재학 중이던
1980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헤비 메틀 록 음악 밴드 마그마(Magma)의
베이스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참가하여,〈해야〉라는 노래 작품으로
은상을 수상하면서 연예 분야에 정식 데뷔하였다.
조하문은 1982년에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고,
1987년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해야》,《이 밤을 다시 한 번》,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등을 발표하여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배우 최수종의 누나이기도 한 영화배우 겸 뮤지컬배우 최수원과 3년 연애
끝에 결혼하여 이후 그녀와의 사이에 슬하 2남을 얻었다.
어린 시절부터 기독교 신자이기도 한 그는 1990년대 중반 시기부터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자살까지 생각할 만큼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1997년 이후부터 기독교 신앙을 적극 받아들이며 개신교 계열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다.
캐나다에서 목사로서 활동하다가 2011년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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