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경주책모임 합니다.
모임 마치면, 다음 만남 안내와 모임 후기를 적어 홍보지 만듭니다.
처음 책모임 준비하며 곳곳에 홍보지 붙였습니다.
도서관, 카페, 주민센터 선생님 덕분에 책모임 관심보여주시고 함께하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이번달도 홍보지 만들어 전해드렸습니다.
자전거 페달 밟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먼저, 북카페 문정헌으로 향했습니다.
"책모임 소식 궁금했었어요." 말씀하신 정원주 선생님.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 주셨고, 덕분에 좋은 사람들과 책모임 하고 있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시립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3월즈음 경주 내 책모임을 알아보다 연락드렸었습니다.
전화로 책모임 계획 알려주셨지요.
"안녕하세요. 경주책모임 홍보지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선생님께 인사드리니
"아 원지윤 선생님~."
하시며 이름 기억 하신다 하셨습니다.
홍보지 한부 더 인쇄하여 1층 2층 게시판에 붙여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어 황남동 주민센터로 향했습니다.
주민센터 입구에서 바로 뵐 수 있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매번 준화씨와 찾아갈 때마다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책방 물어봐 주십니다.
오늘도 반갑게 맞아 주셨지요. 책모임 설명드리고 홍보지 전해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책방에 도착했습니다.
준화씨에게 책모임 홍보지 전했습니다.
준화씨가 잘보이는 곳에 책모임 홍보지 붙여 주었습니다.
며칠 후,
'책방 유리에 붙은 안내문 보고 연락드립니다.'
하시며 책모임 함께하고 싶다는 두 분이 계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날, 카페클럽R에 향했습니다.
책방 소식 나누고 홍보지 전해드렸습니다.
이제까지 모임 기록을 꾸준히 모아 잘 보이는 곳에 놓아 두셨습니다.
배려해 주시고, 책모임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책모임 홍보지 곳곳에 전하며
책모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이 떠올랐습니다.
꾸준히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