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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9구간-헌화로 산책길 새벽이슬을 맞으며..
드림빌더 추천 0 조회 169 10.05.12 23:1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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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2 23:24

    첫댓글 어제는 비도오고 좀 추웠었는데.. 그래도 비오기 전에 다녀오신가봐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0.05.12 23:43

    월요일 비가올줄 알았는데..흐리고 오후에 비가 왔었어요! 새벽에 걸을때는 안개가 자욱하고 새벽이슬을 머금어 바지가 다 젖는지도 모르고 걸었답니다. 축축한 안개길도 운치있어 좋았습니다.

  • 10.05.13 00:14

    9번 헌화로길이 저랬던가? 싶습니다. 봄에 걷는 헌화로는 겨울과 또 다른 느낌이군요.바다에 조차도 봄기운이 느껴지는군요. 이번 토욜날 다시가서 봄을 확인해야 겠습니다.

  • 10.05.13 03:27

    아! 저의 동네에 오셨군요. 저는 금진항에서 항구횟집을 하고 항구마차는 저가 자주 가는 집이죠. 그집 형님과 형수님을 잘 알고 있지요.

  • 10.05.13 07:32

    멋집니다.물기를 머금은 초목에 숲 기운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코끝이 다 상큼해지네요. 그리고 심곡 전망대에 새워둔 어버이날 화분, 왠지 미담을 듣고 난 후처럼 훈훈해 지고요...

  • 10.05.13 09:09

    사진으로 보니 정말 좋은 곳이군요~걷고 싶네요~~^^

  • 10.05.13 15:29

    이슬 머금은 풀들과,축축한 땅내음이 나는듯,,,,,,,,생기 만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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