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 6) 원주에 위치한 이성문 장로님댁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음식, 반가운 얼굴들이 좋은 조화를 이룬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원주 연세대학 캠퍼스도 들러보고, 오는 길에는 맛있는 메기 메운탕을 황선덕 집사님이 대접해 주셨습니다.
초대해 주신 장로님 내외분께 감사드리며, 함께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정작 저는 사진에 없네요. 어떻게 환희 웃는 모습으로 찍었냐구요?
요즘 사진 찍는 방법입니다. 제가 멸치 ! 하자 모두 '대가리' !라고 외쳐 주셨습니다.^^
첫댓글 헉...주위 풍경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