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리아를 스토커하는 구원자입니다
서론 없이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콜캎 오픈런 할려고 새벽 서울에 왔습니다 그래서 찜질방에서
자고 일어나서 씻고 바로 콜캎으로 갔습니다
갔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늘에서 줄 셨죠
10시에 번호표 뽑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김철희 PD님이 오셔서 인사했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커미션 그리시는 분이 오셔서
비공식 굿즈 나눔했습니다
저는 매피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한분이 벨레드를 주셨습니다
제 번호가 되자 입장 했습니다 바로 밴치에 김철희 PD님이 있길래
셀카 찍었습니다
찍고 바로 들어가서 주문 했습니다
저는 재클린의 치즈케이크랑 릴리트의 소다에이드
그리고 오익스의 타코야끼를 시켰습니다
맛 평가를 하자면 먼저 치즈케이크는 생각보다 치즈 맛이
없었습니다 빵맛 밖에.... 그리고 소다에이드는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맛있었습니다 (진짜를 다섯번한 이유는 소다
에이드만 다섯 잔을 마셨기 때문)
그리고 동전으로 띠부띠부실 갸차를 했습니다
오픈런 때 9번 재입장 때 9번 해서 총 열여덟개 나왔습니다
(이브는 클디랑 바꿔서 얻었습니다 바꿔 주신 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텝이 찍으시나고 물어서 찍는다고 했죠
그래서 메피 옆에서 찍었네요^^
이제 카페를 둘려봤네요
그리고 구원자님들이랑 수다 떨었습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 다음
굿즈샵에 갔습니다 가서 약 9만원치 굿즈
플렉스 해버렸습니다ㅠㅠ
1시간 되서 나갔는데 민간님이 만든 굿즈를 나눠주시는거
봐서 저도 줄 셨죠 제 차례가 되자 기본으로 주시 굿즈 받고
선택 굿즈 선택하는데 묶어있는 유리아가 없길래 메인스토리
서장 유리아를 선택했죠 그리고 문제를 푸는데 넘 어려워서
4번... 찍었는데 틀려서 못 받았죠... 하지만 민간님이 앞뒤가
또 같은 에버소울 로고 카드를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아 뭐시깽이도 받았군요
아무튼 콜캎같은 오프라인 행사를 처음가서 넘 설래고 그랬습니다
다음에도 콜캎 열면 갈려고 합니다
첫댓글 아내분의 1.2.3.4 시안에서 어떤 시안이 제일 맘에 드시나용?
당연히 다 맘에 들죠ㅎㅎ
우와~! pd님도 유리아스토커님도 두분 다 멋지세용~!ㅎㅎ
못가서 아쉬웠는데 후기 남겨주셔서 사진으로나마 대리만족 했습니당~!
감사합니당~!ㅎㅎ
콜캎 하면 그때는 가셔요!
와.. 초반에 나눔 받은 메피 너무 귀여워요 ㅠ.ㅠ 저도 실은 저거 받고 싶었는데.... 품절 났다고 하셔서 흑흑..ㅠㅠ
ㅠㅠ
스토커님 재밌었어요 담엔 더 오래 같이 놀아요
네!
소다 에이드 5잔은 레전드네요
소다 에이드가 너무 맛있어서 놀랬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