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9일 노동조합에서는 에너지 정책연대 주관의 박원순 시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국전력노조 △한국수력원자력노조 △한국전력기술노조 △한전원자력연료노조 △한국지역난방공사노조 △한국지역난방기술노조 △한국중부발전노조
△한국남동발전노조 △한국서부발전노조 △한국남부발전노조 △한국동서발전노조 △예스코노조 △대륜E&S노조 △서울도시가스노조
△한국전기안전공사노조 △한국승강기안전공단노조 △한국가스안전공사노조 △한국에너지공단노조 △일진파워노조 △안산도시개발공사노조 △인천공항에너지노조
△별내에너지노조 △GS파워노조 △DS파워노조 △SH집단에너지사업단노조 △대한송유관공사노조 △코센노조 △한국광물자원공사노조 △한국광해관리공단노조
△한국원자력환경공단노조 △한국석유공사노조 △한전KPS노조 △한전산업개발노조 △충남도시가스노조 △한전산업개발발전노조 등 35개 기관이 참여하여 에너지 공기업의 기능조정 및 민영화 문제, 앞으로 에너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각 회원사들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원순 시장님께서는 국민을 위한 안전, 서비스 직종 특히, 에너지 공공기관의 민영화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계셨고, 현 정부의 에너지 기능조정은 실패한 정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