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때문에 찾은 둔산동 둔산포 횟집..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특허법원 앞에 있는데
찾기는 쉬웠으나 입구는 조금 어려웠다
웬 호렡에 들어갈까??
그레이튼호텔 2층에 있는 둔산포 횟집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복도를 돌으니 입구가 보인다..
다른 블러그를 볼때면 정식메뉴만 보여서
조금은 부담스러울수도 있으나..
메뉴판을 보는 순간 별로 부담되는 가격은 아닌듯~~
별관이 아닌 본관 홀의 전경~~~
석빙고도 아닌 설빙고?
처음에는 술의 이름인 듯 알았는데~~
소주를 이곳에 보관하면
그냥 시원하게 마실수도 있지만
살얼음으로 변신해서 마실수도 있단다..
일단 식기로 나온 문어와 멍개~~
문어는 씹히는 맛이고 멍개는 신선도??
뷔페가면 항상 먹는 초밥..
그래도 전문횟집의 초밥은 다르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소주한잔에 한개씩 흡족하다...
웬 튀김?
사실 횟집에 가면 생선의 이름을 모르고 먹는다..
이건 알지요%%
돈까스와 새우튀김..
4인짜리 한상 주문했다고 튀김도 4개
드디어 나온 메인메뉴~~
그냥 생선을 좋아할뿐
사실 고기를 먹으면서 어떤 생선인지는 자알 모른다..
정결하고 탐스러운 데코레이션,,,
덕분에 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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