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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린스가 궁금해요
머리를 감을 때 샴퓨를 쓴 다음 린스를 쓰잖아요.
사용법과 안쓰면 안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답변)
린스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린스는 샴푸한 후에 엉킴과 정전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머리카락의 표면에 막을 만들어서 부드럽게 만들어
머리카락이 빗질이 잘되고 잘 정돈된다고 볼수 있구요
컨디셔너라고도 하는데 또한 조금씩 불려지는 명칭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린스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종류가 다양하다고 하더라도 린스의 원래 기능에서 별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되겠구요
다만 ~ 제품마다 향이나 성분을 추가하여
머릿결을 좋게 한다거나 등등의 기능 성분등을
추가할 수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말씀드린대로 린스의 기본기능인
정전기 방지및 머리카락에 얇은막을 형성시켜 머릿결에 도움을 준다고 볼수 있습니다
답변2)
린스는 머리를 헹굴 때 세발한 모발을 산성으로 만들어 유연성을 주고, 탈지(脫脂)된 모발에 적당한 기름기를 주어 부드러운 광택이 있는 모발로 만들기 위하여 사용됩니다
1)윤기의 보충
고급 지방산의 칼슘염은 수용액 중에서 약간 해리되며 이 반응은 가역적으로 일어난다.
린스의 성분 중에서 칼슘 이온은 수용성 착물을 만들므로 계속 해리 반응이 진행되어 침전을 없야게 된다. 이러한 반응은 서서히 진행되므로 린스를 사용시 모발에 최소 5뷴 정도 접촉해야만 칼슘염이 제거된다.
천연 린스로 묽은 식초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모발의 윤기는 다소 회복 되나 식초산은 칼슘 이온과 안정한 착물을 만들지 못하므로 모발로부터 칼슘염을 제거하지는 못하며 정전기도 예방 할 수 없다.
칼슘 이온과 착물을 만드는 물질을 주성분으로 만든 린스는 다른 금속 이온과도 결합하므로 퍼머하기 전이나 염색하기 전에 쓰면 도움이 된다.
2)촉감의 증진
모발은 전하를 띠고 잇다. 보통 케라틴에는 음전하가 우세한데, 샴푸 뒤에는 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모발 사이의 음전하의 반발로 손질이 어렵게 된다.
린스에 양이온성 물질을 1% 농도로 넣고 조정제를 함께 넣으면 이런 정전기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양이온성 물질은 특히 눈에 해롭기 때문에 린스 후 눈이 충혈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는 단점이 있다.
3) 마무리감의 향상
모발은 아미노산의 폴리펩타이드인 케라틴 단백질의 망목상 장쇄 고분자 집합제로 화학적으로 동계인 물질과 그 유도체와는 강한 친화성을 지닌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콜라겐을 가수분해하여 얻어지는 폴리 펩타이드로 pH 6~7에서 흡착량이 최대가 된다 손상모는 보통 큐티클(Cuticle)이 파괴돼 친수성이 강한 코텍스(Cortex)가 노출되어 흡착이 쉽다고 생각된다. 큐티클에 흡착된 폴리펩타이드는 모발을 보호하고 보수성을 제공하여 마무리감의 향상을 준다.
4)보습성과 유연효과
비타민 B 복합체 판테놀도 모발 내부에 침투하여 큐티클에 막을 형성하여 탄력을 주어 손상을 막는다. 린스의 주성분인 레시틴은 난황과 대두의 유도체(계란, 노른자와 콩)로 모발에 부착하여 보습성과 유연 효과를 나타낸다.
5)자연적인 광택의 부여
린스 성분 중의 유성성분은 샴푸의 탈지력을 억제하고 유분을 모발 표면에 보급하여 피박을 형성한다. 이 피막은 모발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촉촉함을 주며 빗질 할 때의 기계적 마찰에 대한 보호 작용을 지녀 자연적인 광택을 준다. 이들 유성성분은 샴푸의기포를 저하 시키지 않고 안정하게 유화 가용화 되어야 한다.
글리세린은 옛날부터 알려진 보습제이며 그 외에 글리콜류, 솔비톨 류 등도 보습효과가 있다.
천연보습성분의 주 물질인 아미노산 유도체인 PVS-Na 는 흡착성이 커서 모발에 유연함을 준다.
셀루로오스 유도체, 글리세린산 폴리머 등은 점증제, 유화안정제로써 사용되며 모발 보호작용도 있다.
6)손질의 용이
양이온 계면활성제는 정전기 방지, 빗질의 수월함, 촉촉함 등의 장점이 있다. 이런 이유로 샴푸에 양이온 계면활성제를 첨가하는 것이 검토되었는데 이 경우 복합 염을 생성시켜 기포가 저하되며 양이온성도 상실하여 효과가 떨어진다. 따라서 이 목적을 위해서 비이온과 조합해야 한다. 최근 주목되는 것은 폴리비닐 피로리톤, 폴리 아크릴산 셀룰로오스의 유도체인 4급 암모늄염 등이다
이들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양이온성 변성 셀룰로오스 에테르유도체이다. 이것은 히드록시 에칠셀룰로오스를 4급화한 것으로 양이온 계면활성제와 콤푸렉스를 형성시키고 보통 샴푸 원료인 AS,AES 와 배합시키면 샴푸의 기포력이 현저히 개량되며 마무리감도 좋아진다. 실험결과 손상모에 많은 양이 부착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수분보호능력, 빗질, 정전기 방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7)손상모의 예방과 효과
양이온 계면활성제의 모발에 대한 흡착량은 모노알킬형태(Monoalkyl type(STAC))이 가장 많지만 감각과의 관계를 보면 디알킬형태 (Dialkyl type)이 가장 우수하다. 일반적으로 모발의 상태는 계면활성제의 흡착량과 화학구조에 따라 다르지만 감각적 효과의 점으로는 디 알킬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손상모에 대한 STAC의 흡착량은 정상모보다도 2~3배 많다. 또 손상모에 대한 CTAC의 흡착도 마찬가지이다. 이렇듯 손상모가 정상모보다도 흡착량이 많은 이유는
ⓐ손상과정에서 생긴 시스틴산에 의해 양이온 계면활성제와의 결합 혹은 반응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이다.
ⓑ손상에 의해 모소피가 다공질이 되어 표면적이 증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 린스가 모발에 부착하여 마찰저항을 2~4배 감소시켜 모발을 보호하게 된다.
6)대전 방지효과
양이온 계면활성제는 모발 케라틴과 이온결합을 하여 강하게 흡착함으로써 모발 표면에서 정전기 발생을 억제한다.
답변3)
1.린스는 샴푸후 모발끝 위주로 발라서 맛사지해주고 헹궈주시면 됩니다.
2.린스는 유분성분으로 모발을 매끄럽고 윤기나게 해줍니다.
3.파마나 염색한 모발이나 손상된 모발의 경우 샴푸만 사용하고 뻣뻣하고 빗질이 되지 않습니다.
린스나 헤어팩이나 헤어트리트먼트를 해주시는게 부드럽고 빗질이 됩니다.
답변4)
린스는 머리카락의 마찰계수(摩擦係数)를 줄여주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린스 즉, 트리트먼트(treatment)는 큐티클(cuticle:각피) 의 엔드큐티클에 들어가 모피질(毛皮質)을 보호합니다.
가정에서 머리를 감을 때는 연수장치(軟水装置)가 없는 경우에는 항상 트리트먼트를 해야만 합니다. 미용실이라도 연수장치가 없는 곳은 별도요금을 받지 말고 항상 트리트먼트를 해주어야 합니다. 연수장치가 있는 곳은 트리트먼트를 하지 않더라도 머리카락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기본적으로
샴프는 머리카락과 두피(頭皮)를 씻어 주는 것.
린스나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등은 머리카락의 표면을 보호해주는 것입니다.
린스나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등은 효과의 차이는 그다지 다르지 않지만,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린스란, 머리카락의 표면을 보호해주는 것
트리트먼트란, 머리카락을 안쪽(内側)부터 회복시켜 주는 것
컨디셔너란, 린스보다 약간 효과가 강한 것.
◆ 보태니컬 샴프(botanical shampoo)
【성분】
물, 글리세린, 코카미드프로피르베타인, 코코이르메치르타우린 Na, 라우로이르메치르아라닌 Na, 라우라미드프로피르베타인, 라우로이르사르코신 Na, 라우레스 4 카르본산Na, 코코 일 글루타민산 Na, 데시르그르코시드, 그리치르리틴산 2 K, 사탕수수 엑기스, 세라미드 2, PEG-30 피트스테로르, 가수분해 히알론산, 가수분해 콜라겐, 코카미드 MEA, 사과산, 포리크오타니움 10, 에탄올, BG, DPG, 세테아레스 60 미리스틸 글리콜, PPG-4 세테스 20, EDTA-2 Na, 메치르이소치아조리논, 메치르크로로이소치아조리논, 향료
◆ 보태니컬 트리트먼트(botanical treatment)
【성분】
BOTANIST 보태니컬 샴프의 성분과 해석. 물, 지메치콘, 세테아리르아르코르, 글리세린, 베헨트리모니움크로리드, 마카데미아낫트유, 올레인산 나 일, 비스세테아리르아모지메치콘, 세라미드 2, PEG-30 피트스테로르, 히알론산Na, 알킬(C12, 14) 오키시히드로키시프로피르아르기닌 HCl, 가수분해 히알론산, 가수분해 콜라겐, 지라우로이르그르타민리신 Na, 사과산, 세타노르, BG, DPG, PPG-4 세테스 20, ISO 알킬(C-10-40) 아미드프로피르에치르지모니움에트사르페트, 스테아르트리모니움크로리드, 베헨트리모니움메트사르페트, 에탄올, ISO 프로파놀, 아미노프로피르지메치콘, 메치르이소치아조리논, 메치르크로로이소치아조리논, 향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