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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을 위해 함께 함께 뛰어달라“당부 사)광주여성장애인연대(김갑주 선관위원장)는 지난 11일 오후 광구남구 사동소재 연대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정선재 씨를 선출했다. 연대는 지난 2월 총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정선재 씨의 자격시비(5년,-2개월미달) 사유를 들어 대표 선출를 유보해 오다 지난 3월 선거 재공고를 내고 이날 찬반투표를 실시해 찬성24,반대13표로 제6대 대표로 당선되었음을 김갑주 선관위원장이 발표했다. 신임 정선재 당선인은 강원도 출생 만학도이다. 현재 광주대학교 사회복지과 3년에 재학중인 정 당선인은 지체장애3급으로 5년 전 연대회원으로 가입 임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여성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리증진에 앞장서 왔다. 또, 연대의 불합리한 운영과 제도개선을 요구해온 사람으로 자자하다. 정 당선인은 “회원여러분의 압도적지지로 대표로 당선된 것이 너무 기쁘고, 한편으로 책임이 무겁다.”고 밝히고 “그동안 누구보다 우리 연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많 큰, 회원님들의 뜻을 잘 받아 들여 연대를 최고의 단체로 이끌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선거에서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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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등방송 강창우기자 원문보기 글쓴이: 일등방송 강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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