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송파 아우름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송파구청장배 대회 이모저모입니다.
초상권은 철저히 무시하고 되는대로 사진을 찍었는데 홍보이사 역할을 이번에도 충실히 했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토요일 하루로 경기하고 저녁을 함께 하는 형태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고가도로 아래에 있는 체육관 입구입니다.
족구장, 농구장이 있어 살짝 조심해야합니다. 저또한 딴생각하면 걷다가 누군가 던진 농구공에 얼굴을 맞아 돌아보니 초등생이어서 그냥 돌려보냈지만, 암튼 조심하는것이 필요해요.
대회 참 열심히 참가하는 희진선수...
얼굴이 닮은 형제라고 ....
어느곳이나 대기시간은 지루합니다. 멀리 박태열회장의 배도 보이네요...
항상 대회를 하면 누군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일을 해야 합니다. (여자분.. 수시로 청소하고 닦고 쓰레기 봉지 비우고...) 남자는 그냥 물 마시러 온 친구고요..
아, 박태열 회장님 등이 보입니다.
박태열 회장님 얼굴도 드디어 보입니다. 안경을 벗었군요.
아, 박태열 회장님 시합 모습니다.
박태열 회장님, 경기 집중모드입니다.
시상식
박태열 회장님, 3위 입상하셨습니다.
박태열 회장님, 기뻐합니다.
저녁자리. 회원분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경품추첨. 50개가 넘는 경품으로 대부분 수령...2자루 라켓 경품 중의 한자루는 사진 우측의 여자분 남편께서 받았고 어제 페북친구가 되었습니다. 가운데 양복 입으신 분이 김정수 회장이십니다.
스모라는 이자카야를 운영하는 장병학님. 송파방문시 마지막 차에 항상 들리게 되는 곳!
조만간 정모에서 다시 보기로...
이제부터는 기억이 가물가물....모자가 위의 모자인거 같긴 한데.. 왜 쓰고 있는거지...ㅠㅠㅠ
젊음을 조금이나마 재충전 할 수 있었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