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극단(대표 권정현)은 2019년부터 소상공인등 지역업체들과 지역 문화예술활성화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천지역에서 공연을 하는 연극단체인 좋아서하는극단은 매년 안정적으로 연극을 제작하기 위하여 지역 기업체들과 입장권 사전구매방식으로 20만원 미만의 지원을 받기로 하였다.
1호 협약체는 사회적기업희망그린마을(대표 방대진)이며, 박달재에 위치한 성인장애자활복지시설이다.
2호 협약체는 효복지센터(대표 조외숙)으로, 재가복지센터이며, 3호는 삼성행동발달클리닉(대표 이광미)이다.
유안타증권 제천본부(본부장 이종엽), 가구전문점 청파상사(대표 김대령), 보드게임카페 통통(대표 강호기), 약채락성현한정식(대표 최순재), 휴먼플러스, 정철호세무사사무소, 법무사권수사무소, 현대자동차블루핸즈제천점(대표 구자령), 코렉스뷔페(박한규) 등의 지역업체가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BMK인터내셔날, 아이센스미디어, 누벨르헤어, 한성프리스타일 등 외부의 업체에서도 문화예술지원을 약속하며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15개 업체가 협약을 체결항녔으며, 오는 6월까지 50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들 업체는 입장권의 사전구매를 통한 재정지원이 주가 되며 이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업체의특성상 현물이나 기술 지원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