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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프로치 잘 하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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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인 강경남의 기세가 대단한 후반기 코리안투어다. 그가 후반기에 맹렬하게 선두자리를 위협하는 이유는 정확히 깃대에 붙이는 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간단한 기본적인 동작을 하기 때문에 미스가 없는 편이다. 여러분도 그가 하는 기본동작을 익히면 미스샷 없는 정확한 어프로치를 쉽게 할 수 있다. 강경남의 기본동작 4가지로 깃대에 붙일 수 있다
어프로치샷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클럽헤드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필요이상으로 그립을 강하게 쥐거나 겨드랑이를 조여서는 안 된다. 몸의 동작에 대해 헤드만이 늦어지거나 역으로 먼저 앞으로 움직여서는 안 된다. 구체적인 포인트로는 손과 클럽이 스윙 중에 가슴 폭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페이스턴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임팩트 이후, 폴로스루에서의 헤드 위치, 페이스 방향에 주의하도록 하라. 위의 강경남 동작을 보면 매우 능숙하게 클럽을 컨트롤한다. 다음과 같은 4가지 포인트를 지키면 스윙템포를 천천히 해도 볼을 정확히 칠 수 있어 깃대를 향해 볼을 보낼 수 있다. 왼발내리막의 경사 무리하게 띄우지 않고 피치샷으로 붙인다 이 상황에서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볼을 무리하게 띄울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특히 깃대가 그린 중앙에 있을 때, 그린 면에 떨어뜨리면 런으로 붙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떨어뜨릴 장소가 중요하다. 그린 끝에서 2~3야드 들어간 장소에 떨어뜨리면 매우 좋을 것이다. 사용할 클럽은 샌드웨지. 왼발내리막에서 실제로는 피칭웨지 정도의 로프트가 된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정확히 깃대에 붙인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프로라면 깃대 하나 정도, 아마추어라면 깃대 2개 정도 붙이면 좋다. 그 방법이 다음 퍼트를 할 때 유리하기 때문이다.
경사에 평행으로 서서 폴로스루를 낮게 하라 자세를 취할 때는 경사면에 역으로 서지 않고 무릎과 어깨라인을 경사와 평행하게 유지한다. 몸은 경사에 대해 직각으로 서게 된다. 무리하게 띄우려고 페이스를 열면 더욱 뒤땅이 생긴다. 볼을 오른발에 놓고 커트한다는 기분으로 휘두른다. 폴로스루를 높게 하지 않고 낮게 하는 것과 무릎의 각도를 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바운스를 미끄러지듯이 움직이고 바로 앞의 잔디를 쓸듯이 친다 샌드웨지에는 바운스가 있다. 솔의 나와 있는 부분이다. 이것을 벙커샷 할 때와 같이 이용하는 것이 내리막 라이에서 칠 때의 요령이다. 우선 페이스를 열어준 자세를 하라. 그러면 바운스가 앞으로 나온다. 러프의 속에서도 헤드가 박히지 않고 러프 위를 미끄러지듯이 움직일 수 있다. 페이스를 열지 않고 위에서 예각으로 집어넣으면 러프에서 걸리면서 뒤땅이 생기기 쉽다. 페이스를 열고 볼 앞의 풀을 쓸 듯이 스윙하면 볼은 높게 뜬다. 그 다음에는 다운에서 폴로스루까지 약간 무릎을 앞으로 밀어준다. 볼은 오른발에 놓고 낮은 탄도로 공략한다 깃대까지 거리가 있을 경우에는 낮게 런으로 공략하는 것이 정석이다. 깃대까지 거리가 없을 때도 정확히 바로 앞에 원바운드를 시키는 것이 무난한 공략법이다. 샌드웨지를 사용하는 것이 실제는 피칭웨지의 로프트가 된다. 볼을 오른발에 놓고 다소 커트하는 기분으로 휘두르면 뒤땅이 생기지 않는다. 폴로스루를 낮게 하고 무릎을 펴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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