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향기가 묻어나는) 세계명시 150, 문영 엮음

<p><br></p><h2><font color="#0066cc"><span style="font-size: 24pt;">■</span><span style="font-size: 24pt;">(향기가 묻어나는) </span></font><font color="#0066cc"><span style="font-size: 24pt;">세계명시 150 </span></font></h2><p><br></p><div class="thumb type_end"><div class="thumb_type"><font color="#0066cc"><img alt="세계명시 15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ookthumb.phinf.naver.net%2Fcover%2F086%2F715%2F08671525.jpg%3Ftype%3Dm140%26udate%3D20150715"></font><font color="#0066cc">                         </font><font color="#000000">    </font></div></div><div class="book_info_inner"><div>저자 <a class="N=a:bil.author,i:2118" href="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EB%AC%B8%EC%98%81&frameFilterType=1&frameFilterValue=2118"><font color="#0066cc">문영</font></a> 엮음 <span class="bar">|</span><a class="N=a:bil.publisher" href="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filterType=7&query=%EB%9C%BB%EC%9D%B4%EC%9E%88%EB%8A%94%EC%82%AC%EB%9E%8C%EB%93%A4"><font color="#0066cc">뜻이있는사람들</font></a> <span class="bar">|</span>2015.01.25</div><div>페이지 288<span class="bar">|</span>ISBN <a id="isbnBtn"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671525#"><img width="14" height="14" title="ISBN 안내 레이어 보기" alt="ISBN 안내 레이어 보기"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naver.net%2Fbook%2Fimg3%2Fbtn_question.gif"></a> 9788990629258<span class="bar">|</span>판형 규격외 변형</div><div>도서관 소장 정보 <a class="N=a:bil.nl" href="http://www.dibrary.net/search/common/makeDetailUrl.jsp?control_no=KMO201532097" target="_blank"><font color="#0066cc">국립중앙도서관</font></a> </div><div class="price_area"><div class="lowest">도서<strong>11,700<span class="won">원</span></strong> <span class="price">13,000<span class="won">원</span></span> <span class="discount">-10%</span> <u> </u> </div></div><div class="btn"><div class="btn_inner"><xform id="zzimForm" action="#" method="post"></xform><p><br></p></div></div></div><div class="tab_detail"><h3 class="blind">책정보</h3></div><div id="content">  <div class="section detail"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h3 class="tit order12"><span>책소개</span></h3><div class="dsc" id="bookIntroContent"><p>『세계 명시 150』은 가슴을 휘어잡는 주옥같은 시선(<span class="word_dic hj">詩</span><span class="word_dic hj">選</span>) 150편을 엮은 것이다. 시(<span class="word_dic hj">詩</span>)에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는 작은 울림과 삶의 여백이 있다. 우리가 시를 곁에 두고 틈틈이 읽는다는 것은 ‘마음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행위’이다. 시를 늘 가까이 하게 되면 마음이 풍요로움과 안정감을 가져다준다.</p></div><span class="info_add">[인터넷 교보문고 제공]</span><div class="section_open more_btn_t2" style="display: none;"><a id="bookIntroOpen"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671525#"><u><font color="#0066cc">책소개 펼쳐보기</font></u></a></div><div class="section_close more_btn_t2" style="display: none;"><a id="bookIntroClos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671525#"><u><font color="#0066cc">책소개 닫기</font></u></a></div></div><a name="authorIntro"> </a> <h3 class="tit order13"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span>저자소개</span></h3><div class="dsc" id="authorIntroContent"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strong>문영</strong><p>저자 : 문영 (엮음)<br>저자(엮은이) 문영은 시인. 출판기획자.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일상을 글로 표현하고 싶었던 그는, 첫 번째 시집《너랑 결혼하고 싶어》에 이어《너랑 여행 가고 싶어》,《너랑 이별하기 싫어》를 내놓아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몇 년 후《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당신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를 펴내어 독자들의 감성을 흔들어 놓는다. 한동안 연예기획자로 사진작가로 그 일에 전념하였으며, 최근에 출판기획자로 돌아와 역사소설과의 고투를 하고 있다. 그는 말한다. 누구나 저마다의 시집이 있다고...</p></div><div class="section detail"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span class="info_add">[인터넷 교보문고 제공]</span></div><div class="section detail"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span class="info_add"><br></span></div><div class="section_open more_btn_t2" style="display: none;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a id="authorIntroOpen"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671525#"><u><font color="#0066cc">저자소개 펼쳐보기</font></u></a></div><div class="section_close more_btn_t2" style="display: none;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a id="authorIntroClose"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671525#"><u><font color="#0066cc">저자소개 닫기</font></u></a></div><div class="section detail"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h3 class="tit order14"><span>목차</span></h3><div class="dsc" id="contentContent"><div class="book_cnt"><div id="tableOfContentsContent"><p><b>1장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b><br>당신을 사랑했어요 / A. 푸시킨18<br>연인 곁에서 / 괴테20<br>사랑하는 여인 / 폴 엘뤼아르23<br>사랑, 모든 감각 속에서 지켜지는 / 토머스 아켐피스24<br>서로에게 이야기해요 / 빅토르 위고26 <br>미아, 내 사랑 / 루벤 다리오28<br>오, 사랑이여 / 프란시스 카르코30<br>사랑의 철학 / P. B. 셸리31<br>선물 / 사라 티즈데일33<br>사랑을 물으신다면 / 에이킨34<br>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이 / 괴테36<br>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 H. 하이네37<br>우리 사랑은 / E. 스펜서39<br>차라리 침묵하세요 / 밀란 쿤데라40<br>내 사랑아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42<br>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느냐 묻기에 / G. G 바이런43<br>그대는 얼음 / 스티븐 스펜더44<br>사랑의 비밀 / 이반 투르게네프46<br>너에게로 다시 돌아오리라 / 로버트 번즈48<br>사랑의 되뇌임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51<br>이 사랑 / 자크 프레베르52<br>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 라스커 쉴러58<br>지금 이 순간 / 피터 맥 윌리엄스60<br>그대와 함께 있다면 / 로버트 번즈62<br>그대를 사랑하기에 / 헤르만 헤세64<br>사랑의 노래 / 베르톨트 브레히트65<br>연인에게로 가는 길 / 헤르만 헤세66<br>세 번의 키스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67<br>사랑에 빠질수록 혼자가 되어라 / 릴케69<br>노르웨이 숲 / 폴 발레리70<br>그대는 / 너대니얼 호손72<br>사랑의 책 / 괴테74<br>운명의 칼날에 이를 때까지 / W. 셰익스피어76<br>사랑 / 장 콕토79<br>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구요?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80<br>연인들 / 옥타비오 파스82<br>사랑이라는 말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 수잔 폴리스 슈츠84<br>그대여, 사랑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 로버트 브라우닝86<br>내 눈을 감겨 주오 / 릴케88<br>발자국들 / 폴 발레리91<br>그대를 처음 본 순간 / 칼릴 지브란92<br>사랑 / 안나 드 노아유95<br>밤에 오세요 / 라스커 쉴러96<br>연인 / 폴 엘뤼아르98</p><p><br><b>2장 이제 당신만 생각 할래요</b><br>6월이 오면/ 로버트 브리지스102<br>그대는 꽃처럼 / H. 하이네103<br>사랑이 어떻게 네게로 왔는가/ 릴케104<br>나는 이 모든 아름다운 것을 사랑합니다 / 로버트 브리지스106<br>내가 가끔 찾아가는 그대여 / 월트 휘트먼107<br>우리 둘이는/ 폴 엘뤼아르108<br>애정의 숲/ 폴 발레리109<br>감각/ A. 랭보110<br>행복 / 헤르만 헤세112<br>그대를 사랑합니다 / 페르 라게르크비스트114<br>삼월의 노래 / 윌리엄 워즈워드116<br>그대 뺨을 내 뺨에 / H. 하이네118<br>그대를 아름다운 여름날에 비할까/W. 셰익스피어119<br>수선화/ 윌리엄 워즈워드120<br>그대 울었지 / G. G 바이런122<br>눈부시게 아름다운 오월에 / H. 하이네123<br>선물 / 기욤 아폴리네르125<br>점점 예뻐지는 당신 / 다카무라 고타로126<br>그대 눈 푸르다 / 구스타보 A. 베케르128<br>이른 봄 / 톨스토이130<br>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 / 타고르132<br>사랑의 노래 / 수잔 폴리스 슈츠134<br>어느 여인에게 / 폴 베를렌136<br>내가 부를 노래 / 타고르138<br>연인에게 보내는 목동의 노래 / 말로140<br>낙엽 / 예이츠142<br>연꽃 핀 연못 / 노조린143<br>봄날은 가고 / 이청조144<br>아네모네 / 고트프리트 벤145<br>오월의 달/ 막스 다우텐다이146<br>만일 네가 생각한다면 / 레몽 끄노149<br>오후의 한 때 / 에밀 베라랭152<br>장미 / 엘리자베스 랑게서154</p><p><br><b>3장 추억은 그리움으로 남고</b><br>사랑의 종말 / 크리스티나 로제티158<br>연인의 바위 / 롱펠로우160<br>사랑의 슬픔 / 칼릴 무트란162<br>사랑과 괴로움 / H. 하이네163<br>초원의 빛 / 윌리엄 워즈워드164<br>이별 / 괴테166<br>나는 당신을 기다릴 거예요 / 콘스탄틴 발몬트168<br>절 동정하지 말아요 / 에드나 밀레이170<br>그리움 / 후흐171<br>이별 / 포르172<br>비파행 / 백거이174<br>그날이 와도 / H. 하이네176<br>메리에게 / 존 클레어177<br>이별 후에 / 골드 스미스179<br>생의 계단 / 헤르만 헤세180<br>마음의 교환 / 사무엘 테일러 콜리지182<br>이별 편지 / A. 프란체스카184<br>그리움은 나의 숙명 / 에릭 칼펠트186<br>사랑이라는 달콤하고 위험천만한 얼굴 / 자크 프레베르188<br>이별 / 랜더190<br>나비 / 라마르틴191<br>구월 / 헤르만 헤세192<br>우리 둘이 헤어질 때 / G. G 바이런194<br>낙엽 / 구르몽196<br>잊은 것은 아니건만 / 사포198<br>그대가 없다면 / 미겔 에르난데스200<br>부서져라, 부서져라, 부서져라 / 알프레드 테니슨202<br>달밤 / 아이헨도르프204<br>바람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205<br>그대 없이는 / 헤르만 헤세206<br>사랑하는 이여 내가 죽거든 / 크리스티나 로제티208<br>사랑의 비밀 / 블레이크210<br>이별 / 기욤 아폴리네르211<br>애너벨 리 / 에드거 앨런 포212<br>마리아의 노래 / 노발리스216<br>루바이야트 / 오마르 카얌218<br>이별 / 아흐마또바220<br>바다의 산들바람 / 말라르메222<br>누구든 떠날 때는 / 잉게보르크 바하만224<br>송인(<span class="word_dic hj">送</span><span class="word_dic hj">人</span>) / 정지상226<br>창 앞의 나팔꽃 넝쿨이 / 구스타보 A. 베케르227<br>그리움 / 프리드리히 실러228<br>추억 / 바이런230<br>사랑받지 못하여 / 캐들린 레인232<br>야행 / 아우구스트 슈트람234<br>우리가 거니는 이 언덕엔 / 슈테판 게오르게236</p><p><br><b>4장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b><br>비가 내린다 / 프랑시스 까르고241<br>너의 날 / 귄터 아이히242<br>극언(<span class="word_dic hj">極</span><span class="word_dic hj">言</span>) / 에른스트 베르트람244<br>인생예찬 / 롱펠로우246<br>태풍 / 하트 크레인248<br>그날이 오면 / 심훈250<br>전쟁의 소식을 듣고 / I. 로젠버그252<br>어머님에게 / 조지 바커254<br>길 / 윤동주256<br>흐르는 물에 / 카를루스258<br>오, 나는 미친 듯 살고 싶다 / 알렉산드르 블로크259<br>귀거래사 / 도연명260<br>사람에게 묻는다 / 휴틴262<br>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 엘러 휠러 윌코스264<br>깃발을 꺼내라 / 에드거 A. 게스트266<br>남다른 사랑을 / 샤퍼268<br>높은 곳을 향하여 / 로버트 브라우닝276<br>인생 거울 / 매들린 브리지스271<br>진실하라 / 톨스토이272<br>인생 / 샬롯 브론테274<br>보여줄 수 있는 것은 아주 작습니다/ G. 호프만276<br>내가 만일 / E. 디킨슨279<br>나의 마음을 위해서라면 / 네루다280<br>떨어져 흩어지는 나뭇잎 / 고티에282<br>키스 / 프란츠 그릴파르처283<br>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때 / 알프레드 E. 하우스먼284</p></div></div></div><span class="info_add">[인터넷 교보문고 제공]</span><div class="section_open more_btn_t2" style="display: none;"><a id="tableOfContentsOpen"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671525#"><u><font color="#0066cc">목차 펼쳐보기</font></u></a></div><div class="section_close more_btn_t2" style="display: block;"><br></div></div><div class="section detail"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h3 class="tit order50"><span>출판사 서평</span></h3><div class="dsc" id="pubReviewContent"><p><b>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세상의 빛이 되어 주는 감동적인 시(<span class="word_dic hj">詩</span>)<br>가슴을 휘어잡는 주옥같은 시선(<span class="word_dic hj">詩</span><span class="word_dic hj">選</span>) 150편을 만나자! <br><br>“오랫동안 머릿속에 감도는 마법의 한 줄, <br>그들의 짧지만 긴 속삭임을 들어보라“! <br><br>*** 출판사 서평</b><br><br>시(<span class="word_dic hj">詩</span>)에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는 작은 울림과 삶의 여백이 있다. 우리가 시를 곁에 두고 틈틈이 읽는다는 것은 ‘마음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행위’이다. 시를 늘 가까이 하게 되면 마음이 풍요로움과 안정감을 가져다준다. 우리가 사랑하며 기뻐할 때나, 슬퍼하고 외로울 때에도 같이 해 줄 수 있으며 또한 시를 통해서 자기 존재와 만날 수 있으며, 자기 존재가 속해 있는 이 세계(대상)와 만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br><br>시는 소통의 시작이다. 우리는 시를 읽는 과정을 통해서 시인과 돈독해지며 가까운 사이가 되어 간다. 한 줄 한 줄 투명하게 정제된 언어로 쓰여진 시는 따뜻한 권고와 사랑하는 사람이나 벗으로서의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 처음부터 감성을 나눠 줄 수는 없지만 좀 더 가까이 다가가야 알 수 있는 것이 시의 매력이다. 시인의 생각이 중요한 이유는 그 시대의 관점이 서로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는 것, 전통문화와 관습을 엿볼 수 있다는 데 있다. 시는 시인의 인생이며 역사다. 삶의 궁극적인 의미나 목적도 여기에 함축되어 있다. <br><br>우리는 삶이 얼마나 단조롭고 팍팍하고, 자기 뜻대로 살아지지 않는지를 살아가면서 깨닫게 된다. 인생이란, 그 위치에서 영위하는 것뿐이며 희로애락의 경계에서 태어나고 소멸한다. 세기의 명사들이 시를 좋아하고, 읊조리고, 인용하는 것은 그들의 삶조차 현대를 살아가는데 감성을 이끌어내는 힘이 얼마나 큰가를 엿볼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의 친분을 쌓거나 우정을 쌓는 과정도 서로를 알아가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듯 시(<span class="word_dic hj">詩</span>)도 이와 같다. 좋은 사람을 만나듯 좋은 시는 평생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br><br>언제부터인가 내용물보다는 겉포장에 더 신경을 쓰고, 힘들고 어려운 진실을 대면하기보다는 회피하고, 조금이라도 쉬운 방법을 찾으려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짧은 거리도 걷기보다는 차를 타고, 직접 만들기보다는 돈을 주고 사고, 계단을 오르기보다는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사람의 마음이다. 수백 년 전에도, 수천 년 전에도... <br>어느 시대를 살았든, 어떻게 살았든 사람의 마음만은 변하지 않았다. 그들의 마음은 고스란히 시에 남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사랑과 용기, 슬픔과 아픔, 위로와 용서 등 그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br>어느 순간 여러분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기쁠 땐 같이 기뻐해 주고, 슬플 땐 위로해 줄 것이다.<br>시, 어렵지 않다. <br>여러분의 마음이 시(<span class="word_dic hj">詩</span>)이기 때문이다.</p></div><span class="info_add">[인터넷 교보문고 제공]</span><div class="section_open more_btn_t2" style="display: none;"><a id="pubReviewOpen"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671525#"><u><font color="#0066cc">출판사 서평 펼쳐보기</font></u></a></div><br></div></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