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콩 파종실패, 모종으로 다시 심기
◎메주콩 2포트(1포트 105포기*2포트=210포기)14,000원과 제초제 1병(10,000원)구입
◎고추 두번째 줄치고
◎옥수수잎따주고 줄치기
◎풋고추, 오이 첫수확
◎제초제 4말 살포
지난주 처가집 양파와 마늘캐기 일손도우러 다녀오느라 건너뛰었더니 잡초는 말할 것도 없고 작물도 더욱 눈에 띄게 자랐다...
옥수수 아래 잎을 처음으로 제거해 본다..
오다가다 컨닝한것으로 저렇게하면 옥수수 성장에 더 도움을 준다는 것이렸다...
상추도 참 탐스럽게~
오이도 올 처음으로 수확할 수 있게~
아내도 마음이 앞서 옷도 갈아입지 않고 둘러보느라~
풋고추도 지금부터는 실컷 따먹을 수 있게~^^
농막 앞에도 훅자란 잡초~
곧 장마비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기선제압하려면 장마시작 전에 제초제를 살포해야~
작물 사이로 겁나는 잡초들~
잡초와 평화로운 상생은 있을 수 없는 일~, 전쟁선포하고~^^
잠깐 셀프샷하고~^^
2년 묵은 메주콩을 혹시나 하고 파종했는데, 거의 전멸이다시피하여 급히 적성읍내로 가서 모종을 사서 심기로~~
메주콩 2포트(1포트 105포기 7,000원)14,000원~
제초제 500ml 10,000원, 20리터 1말 분무통으로 3번 칠 수 있는 양이라고~
메주콩 2포트(1포트 105포기*2포트=210포기)14,000원과 제초제 1병(10,000원)추가로 해서 24,000원에 구매한 영수증..
기어이 올해는 재배한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볼 터~
고추에 4~5번 쳐야하는 줄치기~
그 중에 2번째 고추줄치기다...
올해는 유난히 넓은 고추고랑으로 관리하기 편하겠지만, 전업농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
오이도 집게로 정리해야~
가지 순도 치고 끈으로 잡아주고~
토마토도~
옥수수는 올해 처음으로 줄치기 한다..
장마철 많은 비와 태풍으로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 억울했는데 이러면~
2차 파종한 옥수수도 무리없이 자라고 있다...
추석 차례상에 쓸 수 있게~^^
고구마~
땅콩~
제초제는 토욜에 2말(1말 20리터),
일욜에 2말 치니까 얼추 충분하다...
일욜 사진은 없다만 토욜 연장선상에서 마무리라고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