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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부들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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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아 름 다 운 시 부뚜막에 쪼그려 수제비 뜨는 나 어린 처녀의 외간 남자가 되어
고메(창원) 추천 0 조회 80 23.12.13 10:0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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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3 11:26

    첫댓글 슬픈 옛 여인의 이야기네요. 요즘 여인에겐 택도없는 소리ㅋㅋ

  • 작성자 23.12.13 11:35

    ㅎㅎㅎ
    맞습니다 맞고요~
    저 시를 붓글씨로 써두었는데, 액자에 담아
    거실에 두려 하니 집사람이 반대해 포기했습니다. ㅋㅋㅋ

  • 가슴아픈 가난한 시절의 시
    어찌 그 옛날 그리 가난 했던지 ㅠ

  • 작성자 23.12.13 13:49

    바늘 꽂을 땅 한 평 없이 가난했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와 비교하면
    요즘은 모두가 부자입니다. ^^

  • 23.12.14 15:47

    아주 오래된 옛날 이야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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