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토마토 지지대세우기 및 망치기
◎땅콩과 고구마고랑 부직포멀칭
◎이식벚나무 전정
◎벚나무와 매실나무 꺽꽂이시도
◎화장실 스텐레스휴지걸이 설치
◎울타리밖 등 예초기작업 및 풀뽑기
비가 많이 내린 후의 말할 수 없는 청량감은 좋은데, 그런만큼 잡초도 훌쩍자랐다..
즉 풀과의 전쟁시작을 의미하기도 하지..ㅎ
단비에 더욱 무성해진 마늘~
아직 마늘쫑은 눈에 띄지 않는다..
땅콩~..
늦서리 동해로 감자가 좀 듬성이고, 고르지도 않은데 두고 봐야지..
매실~
상추 이식하는 아내..
올해는 상추도 잘 안되는 것 같다..
농막 화장실
빗물이 스며 화장지가 젖고 바람에 풀어지는 현상이 자꾸만 생겨~
화장지걸이를 스텐레스 커버방식으로 교체키로 했다..
적당한 위치로 옮겨서 부착했다..
잡초제거용 신무기~
성능은 어떨지~
바람이 잠잠하고 비온 뒤라 사과나무에 해충제도 잠깐 살포한다..
오이토마토 지지대 세우고,
오이망까지 치고~
모종이 많아서 작년보다 더 길어졌다..
농수로쪽 울타리밖으로 무성한 잡초~
열심히 뽑았다..
그나마 비온 뒤라 먼지도 안나고 잘 뽑혀 다행이다..
올해 처음으로 예초기 작업시작~
다음엔 제초제를 살포해 될 듯~
지난주에 호두나무와 거리를 두기위해 이식한 벚나무 잎에 생기가 없다..
묘목상의 전문가 조언을 구해 아무래도 가지를 잘라주기로 한다..
이렇게~
잎도 몇개가 남겨두고~
그리고 꺽꽂이가 가능한지 싶어 자른 가지를 다듬어서~
물에 좀 담궈 적셔준 후, 사과나무 아래 그늘지는 곳에 심었다..
혹시라도 뿌리내리면 대박이겠지~^^
엉~
죽은 줄 알았던 또 한그루 벚나무 밑둥에서 새 잎이 돋아난다..
잘 살려봐야지~ㅎ
매실나무도 밑둥에 돋아난 가지를 잘라서 꺽꽂이 시도~
기본 지식도 없이 무작장~
두고보자~~
하나라도 살았으면~^^
부직포 멀칭핀 300ea(50ea×6묶음)를 18,000원에 적성시장에서 구매했다..
바켓에 담아서~
여지껏 돌로 눌렀으나~
멀칭핀으로 고정하는 것이 역시 능률적이다..
물론 나중에 더 신경써 회수해야 관리기작동시 불안하지 않을 것~
꿀고구마~
옥수수~
고추~
들깨~
다음주엔 조금씩 잎을 따도~
농막주변 풀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