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날봉에 설치된 통신시설~ 산행2시간쨰다.
별 희귀한 산 이름이다.
이집도 개짖는 소리가 요한하다.
동양산업~` 아마도 시멘트공장인듯 하다.
동양산업 옆길~
흰날재가 보인다. 31번 도로다.
동양산업 간판도 있고~
반사경을 이용한 단체사진?
31번국도 위로 육교시설이 되어있어 안전하다.
육교위에서 본 31번도로 풍경!
이 육교를 야생 동물들도 이용하는지 모르겠다.
앞쪽에 시커먼 옷을 입은 사람이 시커먼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온 모양이다.
시래기 자연 건조장~
길은 시멘트와 흙길이 번갈아 계속된다.
정말 멋진 지맥길이다.
양쪽으로 울창한 소나무들이 에워싸고 있다.
전방에 공원묘지가 있는 모양이다.
상당히 대규모의 공원 묘지다.
동산공원 묘지?
뒷쪽은 묘지 관리사무소인듯~~
삶과 죽음의 차이는 무었일까?
나도 이곳에 묻힐수 있을까?
납골묘도 있었다.
이를테면 공동묘지 인데 분위기는 괜찮다.
이곳은 가족 남골당인듯하다.
앞쪽에 금오산이 보인다.
산불초소가 있었다.
초소 아저씨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금오산에본 풍경이다.
한달에 14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고 한다.
금오산을 지나서~ 다시 큰길로 나왔다~
길이 너무 좋아서 좋아 죽겠다.
처음으로 보는 안내판이다. 여기까지 13km왔는데 호미곶까지 15,4km 남았다면 반도 못온 셈이다.
그래도 길이 좋아서 천만 다행이다.
이길이 곹 지맥길이다.
포항시에서 둘레길로 만들었나?
여기가 윷판재~ 산행4시간이 넘었다~
둘레길 안내도~
호미곶까지 11,9km 남았다,
양지바른 곳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했다.
앞쪽엔 무슨 공사를 하는지 산을 파 헤치고 있었다.
점심은 간단하게 빵과 떡이다.
복면의 사나이는 누구?
초간편 점심을 먹고 출발이다.
시누대 사이로~~
나도 모델좀 해보자~
파아란 하늘경치가 너무 멋지다.
명월산을 오르는길에 차가 있다. 산불감시원의 차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