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6월16일
날씨 : 맑고 쾌청
누구와 : 태화
어디로 : 설악 흘림골
코스 : 흘림골~등선대~오색약수,
지난주엔 파주친구 모임
2주만에 산행이다,
어깨아파 병원다니면서
낚시는 원없이 다니는 월척,
우리딸이 하는말 꽤병 아니냐고....
어깨 아프다면서 낚시며 등산이며
할건 다하니 아프단 말이 꽤병같다고 ㅋㅋ
이번엔 경이마루금도 산행하는날
예전에 태화에서 갔던 오대산 월정사
둘레길코스...별로였고
아직 가보지못한 설악 흘림골 로
태화님과 함께하지요,
허리아프다며 둥지님은 산행 안한다고
선녀님과 작은둥지등등 몇사람 제외하고
모두가 흘림골로 향하지요,
오전7시55분 가평휴게소 휴식후
두시간후 9시55분 흘림골 입구도착
산행을 시작합니다,
낙석사고로 입산통제후
2년전부터 예약제로
개방을
백강회장님 과 박광순,오늘 처음본 이석원님
역시 서락은 멋지네요
너도 나도 찍어달라고
그러다보니
맨 후미네요
초모룽마님
여심폭포에서 참이슬님
다리아파 한동안 치료받고
오늘 처음보는
참이슬
월척도 함께
나에겐 파란하늘과 주목이 작품으로
등선대에서
보는 조망은
그저 감탄만
오길 잘했네요
등선대전망처에서
담아본 영상
등선대 전망처에서 내려오다가
초모룽마님
물망초님과 해리
나한테 묻는다,
정맥엔 왜 안오냐고
낚시 원없이 다니고 있찌요
그 유명한 오색약수
그런데
위생상 안좋아 보이네요
주변 환경이
그래도 철분과 탄산맛은
느껴지네요
(사진)독립군님,
계곡에서
이쁜여우님
산행안한 B팀⬇️
슬리퍼 신고
산행안한 티를 내고있는
둥지님
처음 맛보는
곰취막걸리
한병에 7000원
B팀들은 오늘 완전히 땡땡이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