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자유인(김00 청담/동탄)추천 0조회 40624.09.02 12:01댓글 99
제가 먼저 하늘동그라미에 인연이 되었고 전생치유를 경험해보니 상황이 허락한다면 가족들은 모두 전생치유를 해줘야겠다는 강한 확신이 들었고 가장 먼저 아내(성공한 기업가)가 진행을 했습니다.
저는 이미 아내가 전생치유를 통해서 좋아질 것을 확신하고 있었지만, 그 확신을 훨씬 넘어서서 아내는 그야말로 완전히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 불안감에 내 집 내 안방에서 자도 아주 밝은 수면등을 켜지 않으면 못 자던 사람이 이제는 불 다 끄고 혼자서도 잘 잡니다.
둘, 무의식적으로 극도의 자기방어기제가 만들어내던 폭발을 자주 하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아내의 감정 변화의 폭이 아주 작아졌고 너무나 안정되었습니다. 집의 안주인이 평안하니 저도 아이들도 온집안이 평안해졌습니다.
셋, 워크홀릭이라 “퇴근”이라는 단어는 아내의 사전에 없었는데, 요새는 제가 저녁에 일 얘기를 좀 하면 “나 퇴근했어! 일 얘기 하지마!!”라고 하는데 이 사람이 나랑 지금까지 살던 제 아내가 맞나 헷갈릴 정도입니다.
넷, 우울증이 지나쳐 삶마저도 부정하고 극단적인 생각을 많이 하던 그 사람은 온데간데 없고, 지금 제 아내는 너무나 밟고 진취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섯, 자신을 아낄 줄 모르고 몸 관리라던가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았었던 제 아내가 전생치유 등록한 무렵부터 운동을 시작하더니 지금까지도 너무 열심히 운동과 식단관리를 하고 자기 자신을 잘 돌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섯, 큰선생님께서 명상으로 보셨을 때 제 아내의 비장이 찢어져 보여서 매끈하게 치료해주신 덕분에 평소에 먹고 싶은 것도 제대로 잘 못 먹고 자주 탈도 나고 위통과 역류성 식도염 등으로 며칠이 멀다 하고 고생했던 아내가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아내가 잘 먹는 모습을 보면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일곱, 아내가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기도 했지만 약 먹는걸 좋아해서(?) 저희 집에는 집사람이 소화제, 위염약, 두통약 등 각종 약들을 모아놓은 상자가 있었는데, 아내가 이제는 필요없다고 싹 갖다 버렸습니다. 그 상자는 비었지만 보이지 않는 보물상자에는 앞으로 더 많은 보물들로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
이렇게 일일이 열거하는 것 이외에도 아내의 몸과 마음에 보이지 않는 많은 좋은 변화들이 분명히 있고 또 앞으로 더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제 아내의 몸과 마음과 무의식과 전생, 그리고 보이지도 설명하기도 어려운 많은 문제들을 전생치유라는 과정을 통해서 해결해 주신 큰선생님과 빙그레 선생님께 정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아내와 함께 열심히 공부해서 하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데 조금이나마 쓰임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
좋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