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도습지 전망대탐방로 안내판
▲강은 강대로 산은 산대로 흘러왔다.
▲전망대에 오르니 합수점이 보이고 시멘트 공장에서 이어지는 시멘트 가루 이송 구조물이 무척 길다.
▲주천강은 평창강과 만나 서강이 되고 동강을 만나러 쉼 없이 흘러간다.
▲우측을 바라보면 지나온 다래산이 지척으로 보이고 한일.현대시멘트 공장 우측으로 유유히 흐르는 주천강이 내려다보인다.
▲정면으로는 주천강과 평창강 합수점이 보이고 정면으로 솔미산을 조망한다.
▲습지 전망대을 지나면서 등로는 야자매트로 잘 정비되어 있다. 오늘 처음으로 부드러운 길을 걸어본다. 여기 위치가 백두산에 해당하는 위치이다.
▲한반도습지(백두산)
▲조금 전에 지나온 백덕(주천)지맥의 마지막 봉우리인 336.1m봉을
뒤돌아본다.
▲여기에서 지맥은 좌측 습지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직진하여 생태문화관 방향으로 내려 빙돌아 갔다.
▲이제 바닥에 둥근 나무 계단도 내려서고 흙이 없어서 나무만 덩그러히 뒹글고 있다.
▲계단을 내려오니 이정표가 나온다. 한반도 지형방향으로 간다.
▲이제 한반도 지형 끝까지 갔다 오기로 한다.
▲유뱃길이정표(한반도지형0.4Km,방울재2.0Km, 군등치4.3Km.): 이곳도 비운의 단종대왕이 넘었다는 한 많은 유뱃길, 군둥치는 마루금에 있는 고개가 아니라 올라가는 길에 있다. 한반도지형 방향으로 간다.
▲이제 등산모드에서 소풍모드로 변속, 산길이 아니라 관광지를 견학하는 것처럼 느긋하고 편안하게
걸으면 된다.
▲내림길에 날씬한 몸매의 멋진 소나무가 있는 완만한 내리막길
▲강원도(江原道) 강릉(江陵)과 원주에 해당하는 위치안내판,
▲좌측 바위위에 충청북도 원형안내판 충청도를 지나가네유...
▲암릉 좌측 한반도지형 팔도강산 트레킹 팻말이 보이고 밧줄을 잡고 다시 올라간다.
▲밧줄이 쳐진 전망대에서 선암마을과 뗏목나루터 조망,
▲정면으로 배거리산이 보이고 좌측으로 평창강이 강 건너로는 그림과 같은 선암마을이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뗏목
▲평창강 위쪽의 신선바위
▲仙門이라는 바위구멍속으로 보이는 선암마을, 백두대간 석병산 일월문과 닮은꼴이다.
▲선문(仙門)으로 보이는 곳이 선암(仙巖)마을
뗏목마을의 모습: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의 서강변에 있는 선암마을(일명:한반도 뗏목마을)은 한반도를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마을 뒷산에 올라 내려다보면 서강에 둘러싸인 모습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와 유사하며 동고서저(東高西低)의 지형적 특색까지 닮아있다. 때문에 선암마을은 지역의 명소가 되었으며, 해마다 이와 관련된 지역테마 축제도 성행한다. 선암마을은 동쪽에 자리 잡고 있다. 뒤쪽은 도덕산(道德山;508.6m)이 가로막고 있으며 강 건너편에는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병창 위에 옛날 신선들이 이곳 경치에 반해 내려와서 놀았다는 신선바위(神仙巖)가 있다. 신선과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해서 선암(仙巖)마을, 또는 ‘서남’이라 부르는 것도 이 전설과 무관하지 않다. 선암마을은 2008년부터 농촌 전통테마 마을로 지정되면서 강원도 강변마을의 전통 운송수단이었던 뗏목을 복원하여 뗏목 체험의 옛 문화를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