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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귀신 축사(逐邪)/ † 귀신을 쫓아내는 기본적인 요령(1)
1. 한국교회여! 빨리 회개하라!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지 않은가?
귀신 들림을 성경의 말씀에 근거하여 기도와 체험으로 축사 대상자를 진단한 후에는 귀신을 축사해야만 한다. 오늘날의 교회는 귀신 축사의 능력을 상실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의 존재까지도 부정한다. 한국교회 목사, 신부들의 70% 이상이 좌경화되어, 김일성 주의자, 해방신학 신봉자, 전체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었다고 한다.
김일성 주의자, 해방신학 신봉자, 전체주의, 공산주의는 하나님과 원수이다. 인본주의를 신봉하는 이들의 범죄 행위는 그 교회 성도들을 망쳐버렸고, 성령의 역사를 막아버린 것이다.
나의 글을 읽는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에게 권고한다! 작금의 이 나라 형편을 정확하게 알고, 이미 패배한 듯한 영적 전쟁 중인 이 나라를 시급히 구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칫 한국교회가 사라진다! 마귀와 그 세력들이 한국교회를 말살하려고 한다!
중국 공산주의와 부정투표로 연결된 김일성 주의자들과,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성경을 믿는 우파 간의, 전쟁 직전의 위기 속에 이 나라가 처해 있음을 당신은 알고 있는가? 나라가 없으면 교회도 없다.
소위 빨갱이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너무 깊숙이, 너무 많이 침투해 있다. 지금은 공산국가가 되어버린 지난날 월남보다도 더 위험한 지경에 이 나라가 처해 있다.
개교회 위주의 이기적인 신앙관에서 벗어나 이 나라를 구하는데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 이념과 부패로 세속화된 한국교회의 회개가 절실하다. 한국교회가 빨리 회개하지 않으면 자칫 이 나라의 운명은 바벨론 포로의 길로 접어들지도 모른다. 우리 사회의 모든 위기는 전적으로 교회의 책임이다. 교회의 가르침을 불법의 전교조에게 빼앗겨 버렸다. 교회가 영적으로 죽어버린 것이다!
나는 25년 전부터 한국교회 좌경화를 예언하였고, 그때부터 나는 혈혈단신(孑孑單身),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과 글 씀으로 그 악한 세력들과 영적 전쟁을 수행해 왔다. 문제는 그때의 예언이, 지금까지의 나의 저항이, 마침내 일촉즉발(一觸卽發)의 내전의 위기로까지 현실로 닥아온 것이다! 믿는 이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어떤 선택을 원하실까?
롬1:28절은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라고 말한다. 교회가 하나님을 버린 결과는 하나님께 버림당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버리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은 버리시도록 강요하는 것이다. 회개치 않으면 스스로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 것이다(롬2:5).
2. 귀신 들림과 귀신 축사
귀신 들림을 성경의 말씀에 근거하여 성령의 능력과 기도로 무장하고 또한 체험적으로 축사 대상자를 진단한 후에는 귀신을 축사해야만 한다. 이것은 믿는 이들의 자연적인 자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말씀을 지식으로 읽지 않고 영으로 받음으로써 능력 있는 교회 생활을 회복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가 살기 때문이다.
막16:17-18절은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이름과 성령의 능력은 과거나 현재나 전혀 변함없이 역사한다.
인간의 불신앙과 인본주의에 빠진 성직자들과 신학자들에 의하여 묵살되고 있는 하나님의 위대한 약속들이, 신실하게 순종하는 믿는 이들을 통해서는 오늘날도 여전히 역사하고 있다. 신약 성경을 묵상해 보면,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에는 거의 귀신이 드러난다.
예수님의 사역의 시작도 마귀의 시험과 귀신의 드러남으로 시작한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귀신 들림의 진단이 끝나면, 그다음은 귀신을 추방해야 한다. 이제 귀신을 쫓아내는 요령을 나의 체험과 나의 존경하는 몇 분 스승의 체험을 종합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첫째, 귀신 들림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하여, 귀신을 쫓기 전에 먼저 귀신 들린 자를 상담하라. 귀신 들린 사람을 사전에 상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자연히 그 가족들의 믿음과 가정 분위기를 알 수 있고, 상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경우는 거의 성공적으로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
믿는 이들인 경우는 같이 온 가족들과 함께 성경의 관련 말씀을 같이 읽게 하면서 그 의미를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나의 경우는 성경을 같이 읽고 그 의미를 영 안에서 말할 때, 거의 귀신이 드러나는 것을 체험한다. 그런 다음 귀신 축사의 방법을 먼저 말하고,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도록 충분히 이해시킨다.
더불어 귀신 축사를 할 때, 나의 지시에 협조하도록 충분히 안심시킨다. 특히 그의 인격(혼)에 귀신이 잠재해 있으므로, 귀신과 본인의 인격을 분리할 수 있도록 축사 중에 귀신을 저주하며 귀신을 쫓는 자를 신뢰하고 협조하도록 설명해 주어야 한다.
둘째, 귀신을 쫓기 전에 접신된 자를 대상으로 구원의 확신과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귀신에게 억압된 사람에게 ‘나는 구원받은 사람이다.’라는 구원의 확신을 심어 주어야 한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성령을 의지하고 말씀의 위엄으로 귀신에게 억압된 사람을 압도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이 과정은 대단히 쉽지 않은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경우 믿는 이의 구원의 확신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이미 귀신이 그에게서 드러남을 거의 체험한다. 어떤 사람은 ‘내 안에 귀신이 있다. 귀신이 안 나가면 어떻게 하나?’하고 긴장한다. 접신 자의 마음이 긴장되어 있으면 귀신이 쫓겨 나가지 않는다.
귀신 들린 자가 ‘나는 예수님이 구원하셨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내 안에 있는 귀신아! 내가 지금까지 너에게 속아서 살아왔다. 이제 나가거라!’하고 억울한 마음으로 귀신을 저주하며, 그러나 흥분하지 않도록 마음을 평안하게 가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마음에 평안을 찾으면, 귀신의 의식은 위로 올라가고 자신의 의식은 밑으로 내려가 분리됨을 느끼게 된다.
바로 밑으로 내려간 자신의 의식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귀신을 미워하면서, 축사하는 사람과 함께 ‘내 안의 더러운 귀신아! 예수 이름으로 명령한다! 네 병과 네 모든 것을 가지고 떠나거라! 하고 명령하면 귀신은 순식간에 떠나간다.
귀신 축사는 이 단계가 가장 중요하므로 접신자(귀신들린 사람)와 상담할 때, 축사자(귀신을 쫓아내는 사람)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특히 방언 기도가 중요하다. 곧 귀신 축사는 귀신을 쫓는 사람 자신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축사자를 통로로 쓰시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불신자는 그 부모나 본인 자신에게 ‘그리스도가 누구신지?’에 대한 충분한 사전 ‘말씀의 전파’가 필요하다. 나의 경우 불신자에게 말씀을 전할 때, 믿음을 받아드리겠다고 약속하는 사람에게는 바로 귀신의 드러남을 체험한다.
여기서 한마디 강조할 것은 귀신을 축사할 때, 거의 일반적인 현상이 ‘구원이란 무엇인가?’, ‘당신은 무엇을 믿는가?’,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당신은 기도를 어떻게 하는가?’ 이와 같은 질문에 정확한 대답을 하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이야기이다! 곧 소위 믿는 이들의 말씀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것이다!
‘교회는 열심히 다니는가?’, 그런데 ‘왜 다니는가?’, ‘믿음이란 무엇인가?’, ‘교회는 왜 가는가?’ 모두가 틀린 대답뿐이다. 교회는 오랫동안 다녔는데, 교회와 인근 복지시설에서 봉사를 오랫동안 해왔는데, 그러나 정작 ‘믿음이 무엇인지?’조차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 주 예수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셋째, 귀신을 축사하려는 사람의 자세이다. 곧 귀신의 존재는 인정하되 그 능력은 부인해야 한다. 오늘날의 사정은 귀신의 능력은 인정하면서도 체험이 없으므로 그 존재를 부인하거나 관념적으로 보는 믿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또 귀신의 능력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귀신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잘못된 생각들을 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골목 곳곳에 대부분 불교의 절집임을 표시하는 히틀러 독일군의 마크와 비슷한 표를 대문에 붙여놓고 영업을 하는 무당, 점치는 사람, 사주팔자, 관상, 손금, 토정비결 보는 사람 등등 심지어는 대학에 전문학과까지 만들어지고 있다. 믿는 이들의 상당수도 급하면 기도하기보다는 점집으로 수시로 들락거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가히 우상숭배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다. 우리 정부는 무당 등 이런 종류의 것들도 민속 종교로 인정함으로써 우상숭배를 합법화하고 있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우상숭배의 범위나 속도나 깊이가 날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악한 마귀와 더러운 귀신들의 배후 조정에 의한 것이다.
귀신 들린 자들이 자기 안에 있는 귀신으로, 점 보려고 온 사람 안에 있는 귀신과 만남으로 점을 보는, 귀신 놀이의 소행이다. 문제는 점집을 들락거리는 사람들은 그도 바로 귀신 들린다는 점이다. 귀신 축사를 할 때, ‘언제 이 사람에게 들어 갔느냐?’하고 물어보면, 점 보려고 갔다가 귀신 들렸다는 고백을 들은 적이 있다.
T.V. 방송에 무당과 점쟁이들이 고정프로에 패널로 앉아 있고, 심지어 청소년 프로에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하여 수시로 용하다고 이름난 점쟁이 집을 다닌다고 자랑하기 조차한다. 신문에는 ‘오늘의 운세’ 난이 없는 신문이 없고, 상당수의 믿는 이들이 교회를 우상숭배의 일종으로 다니는 사람조차 있는 듯하다.
오늘날의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타락되고 있을까? 그것은 교회가 성령의 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당신은 목회자나 신부들 중에서 귀신을 축사했다는 소문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한두 곳, 가끔 그런 소문이 있는 곳마저, 마귀와 귀신을 구분하지도 못하고, 성경의 연구도 부족하며, 귀신 드러남을 자신의 능력인양 자랑으로 여기는 한심한 수준임을 나는 앞의 글들에서 나의 체험기를 말한 적이 있다.
귀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능력을 행사하는 사람 앞에서는 아무 능력도 발휘하지 못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귀신의 능력을 부인해야 한다. 해방신학과 좌경화된 목회자나 신부들의 배후에는 거짓 선지자와 이단의 영이 있다. 요즘은 교회와 목회자를 제대로 만나는 것이 하나님의 복 중의 복이라고 믿는 이들에게 회자 된다.
넷째, 귀신에 접신된 자가 마음속으로 귀신을 저주하고 미워하도록 해야 한다. 믿는 자에게 귀신이 순간적으로 드러나면 그는 대단히 당혹해 한다. 자기 안에 또 다른 인격을 느끼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데 ‘어떻게 귀신이 들리는가?’ 하고 부인하거나 질문한다.
그것은 그가 믿기 전에 이미 귀신이 들렸든지, 또는 교회를 오랫동안 다녔다고 해도 구원의 확신도 말씀의 지식이나 지혜가 전혀 없이, 마치 절에 가서 소원을 빌며 시주하고 절하듯이, 맹목적으로 우상숭배 하듯이, 감정적으로 교회를 다녔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과 거의 같은 수준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들에게는 위의 “둘째 부분”을 자세히 전하면서 그의 승인과 동의를 구해야만 한다. 믿는 자에게 귀신을 축사해 보면, 오늘날 성령의 능력이 상실된 교회의 허상이 너무나 아프게 다가온다. 목회자는 무엇이고 평신도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교묘하게 타락하고 황폐케 만드는 “보이는 것들”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그리고 그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뱀을 저주하며 원수와 대적해야 한다. 귀신 축사는 목회자의 몫이 아니다. 평신도는 물론 성령의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주시는 보편적인 은사이며 임금의 권세이다! “이것을 글로 전하고 일깨우는 것이 나의 사역”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깨어나서 영적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 ‘영광스럽지 않은 교회’, ‘갈기갈기 찢어진 그리스도의 몸’을 회복해야 한다. 요한계시록을 읽어 보라. 모두가 과거시제로 되어있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셨다는 뜻이다. 이 바탕 위에서 원수와 대적하라는 말이다! 그럴 때만이,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그래야만 우리가 산다!
할렐루야! 아멘!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