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전은 영가님들의 왕생극락을 발원하며 기도를하는 전각으로극락전(極樂殿) 또는 무량수전(無量壽殿)이라 불리며 서방정토 극락세계의 주재자인 아미타불(阿彌陀佛)을 본존불로 모신 법당이다. 대한민국에는 이 법당이 대웅전 다음으로 많이 설치되어 있다. 이상향인 극락이 서쪽에 있으므로 보통 동향으로 배치하여, 예배하는 사람들이 서쪽을 향하도록 배치되어 있다.내부에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협시보살로서 봉정되어 있다. 관세음보살은 지혜로 중생의 음성을 관하여 그들을 번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며, 대세지보살은 지혜의 광명으로 모든 중생을 비추어 끝없는 힘을 얻게 하는 보살이다.
▲달마사는 도심 사찰치고는 꽤나 큰 규모이다.
▲도심속 초화원에 올라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고
▲숲속도서관 방향으로 지맥길을 이어간다.
▲장봉옥여사비
▲동작충효길 좌측에 숲속도서관을 지나 지면까지 내려가지 않고 좌측목책 데크로 진행
▲ 동작 충효길 숲속 도서관이 있다. 지맥길을 동작구청에서 관리를 잘해 볼거리가 많다.
▲잣나무 숲길: 서달산 등산로 일대에는 측백나무·잣나무 등 10여종 7587그루의 나무가 있는 동작동 피톤치드 숲이 있다. 2008년 5월 조성된 이 숲을 거닐면 나무가 발산하는 피톤치드 로 심신 안정과 인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동작구는 숲 체험과 생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용객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끌어 올리고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잣나무 숲길을 막 지나면. 침목계단으로 내려간다.
▲우측으로는 중앙대 건물이 보이는 흑석동이고. 좌측으로는 상도패리스 아파트가 보이는
상도동이다.
▲상도동(上道洞)은 예전에 상여꾼이 집단 거주하여 ‘상투굴’이라고 부르던데서 유래되어 조선 시대에는 상도화리라 불리다가 상도리, 상도정이란 이름을 거쳐 1955년 상도동으로 바뀌었다.
▲데크목 계단을 내려와 우측 중앙대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서 중앙대 후문으로 간다.
▲중앙대학교 버스정류장에서 길건너 인도로 간다. 중대후문이 마루금이고 안부 고개길이다.
▲인도로 가다가 좌측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고 입구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이정표상 배수지공원/고구동산 방향으로 올라간다.
▲녹색 담장을 따라서 고구동산으로 향한다.
▲상록수의 저자 심훈선생이 흑석동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