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운율이 있기 때문에 시가 노랫말이 될 수 있고 동요를 노랫말로 바꿀 수 있었고 초록 바다를 읽었다. 원래는 시인데 운율을 통하여서 동요로 바뀌었다. 다 듣고 시험도 쳤는데 석진이만 틀려서 조 점수 3점을 잃었다. 나빴다. 3교시에 국어를 하여서 정말 힘들었지만 재밌고 뜻깊고 멋있고 짱짱이고 특별하게 아주 재미있었다.
3월13일
오늘은 연분홍이라는 시를 읽었다. 주제는 봄날에 살구꽃이 피었다가 지는 모습을 노래한다고 했는데 나는 아무리 읽어봐도 나비와 연분홍꽃의 브로맨스인 것 같다. 오늘 연분홍을 외우고 써보았다. 시간 초과로 틀렸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오늘 국어수업도 재미있었고 멋있고 힘들었지만 아주 기뻤다.
3월16일
너훌너훌, 살랑살랑, 송이송이는 의태어였고 시의 분위기는 행복했다가 슬퍼지는 분위기였다. 말하는 이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나비와 연분홍 살구꽃이였다. 시인은 봄이 왔다가 떠나가는 것에 대한 슬픔을 말하고자 하였다. 오늘도 재밌고 뜻깊고 멋있고 보람차고 뿌듯하고 기쁨이 있는 국어시간 이였다.
3월17일
오늘은 연분홍꽃의 운율을 이해해 보았다. 운율은 반복되는 문장, 같은 단어 반복, 일정한 글자수 일정한 호흡 끊어 읽기였다. 여기서 호흡 끊어읽기는 내가 아주 크고 세고 힘차게 책을 보고 열심히 맞추었다. 오늘도 재밌고 힘들었지만 뜻깊고 힘차고 좋았다. 다음 국어시간도 이렇게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3월20일
오늘도 참 재미있었다. 오늘은 연분홍에 대한 문제를 풀었는데 승혁이와 동헌이와 내가 큰 활약을 하여서 찬스까지 써서 18점을 먹었다. 오늘은 서로 문제도 풀며 서로의 지식도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고 다음에도 또 하고 다시 이런 활동을 했으면 아주 좋겠다.
3월21일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보았다.편지를 쓰는 동안 초등학교에서 그녀와 함께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지금은 문자로만 대화하지만 커서 언젠간 그녀와 만났으면 좋겠다. 크면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릴때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3월23일
오늘은 비유와 상징, 과장법, 은유법 그리고 직유법을 배웠다. 비유는 빗대어 표현하는 것 이고 상징은 추상적인 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 이고 과장법은 강조하여 표현하는 것 이고 은유법은 은근히 비유하는 것이고 직유법은 직접 비유하는 것 이다. 오늘도 재미있는 국어에 대해서 배웠고 뜻깊었다.
3월27일
오늘은 시 "처음 안 일"을 이해해 보았다. 말하는 이는 거지아저씨에게 돈을 드릴지 안 드릴지 고민한다는 시인 것 같았다. 만약 나도 말하는 이가 처한 상황에 처하면 고민할 것 같지만 그래도 나한테 돈이 있다면 거지아저씨에게 몇푼 넣어드릴 것 이다. 오늘도 재미있고 뿌듯하고 활기찬 국어시간이였다.
3월28일
오늘은 "처음 안일"에 대해서 마무리 지었다. 이 시는 서정시이고 이 시의 분위기는 비유적이고 화상적이다. 도치법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도치법은 문장을 바꾸어서 말하는 것 이다. 1연속에서는 거지아저씨를 보는 것이고 2연은 거지 아저씨를 지나치는 것 이고 3연은 후회하는 것이다. 마지막4연은 돕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나도 기화가 되면 도와드리고 싶다. ♡
3월30일
오늘은 "새로운 길"에 대해 배웠고 패러디해 보았다. 이 시는 윤동주라는 분께서 만드신 것 이다. 이 시의 주제는 새로운 삶을 살겠다거나 길을 비유로 하여 삶의 자세를 표현한 시이다. 이 시는 재미있는 것 같지만 때로는 슬프게 생각할 수 있는 시였다.
오늘은 "새로운 길"이라는 시를 이해하여 보았다. 이 시의 주제는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것이다. 그리고 길이라는 시어가 상징하는 것은 새로운 시대이다. 이 시에서 나타내고 있는 내와 고개는 시련이고 숲과 마을은 목적지인 것으로 보아 이 시는 시련을 넘기고 목적지까지 간다는 시인 것 같다. 오늘도 재미있고 뿌듯하고 배운 게 많이 있었던 국어시간이였다.
4월6일
오늘은 "새로운 길"을 이해하고 "새로운 길"에 대한 시의 문제를 풀어보았다. 오늘의 문제 풀기는 하나가 틀려서 0점을 맞았다. 찬스를 썼는데도 틀려서 매우 아쉬웠다. 가만히 있었으면 A였는데 아쉬웠다. 오늘도 교훈을 배운 것 같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다"라는 것을 배웠다.
4월7일
오늘은 "봉선화"라는 시를 이해해 보았다. 이 시조는 4음보이고 이 시조의 주제는 누님에게 편지를 쓰면서 과거를 생각하는 것 이다. 이 시는 누나가 떠나가는 것에 대한 남동생의 애절함과 처량함과 쓸쓸함을 시에 풀어내어 쓴 시 같다고 생각되었다. 나도 이 화자처럼 누나는 아니지만 형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많이 만들어 보아야 겠다.
4월18일
오늘은 꿩이라는 소설을 읽고 각 쪽에 끝날 때마다 단어 정리와 함께 문제를 즐겁게 풀어 보았다. 문제는 어려웠지만 책에 정답이 있어서 찾아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었다. 즐거운 국어시간 이였다.
4월20일
오늘은 꿩이라는 소설을 정리하여 보았다. 시는 운율의 문학이였고 소설은 갈등의 문학이였다. 이 시는 편견에 당당히 맞서얻은 자유를 주제로 하는 시였고 갈래는 단편 장편 소설이고 특징은 주인공의 심리가 변화는 과정이 단계적으로 잘 드러나는 시였던 것 같다. 오늘도 재미있는 국어였다.
4월21일
오늘은 "해"라는 시를 이해하여 보았다. 이시는 1946년 광복이되고 나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다툼을 비유로 하여 풀어내어 쓴 시이다. 이 시는 되게 단순해 보이지도 않고 깊은 의미가 숨어있는 시 같았다. 오늘도 재미있는 국어시간 이였던 것 같았던 것 같아서 좋았다.
5월2일
오늘은 계획 세워 소개하기를 배웠다. 이것을 배우고 소개하기에 들어갈 내용은 소개할 대상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것 이어야 하고 듣기와 말하기는 말하는 이와 듣는이가 서로 말을 주고 받으며 협력적으로 의미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라고 책에서 말하였다. 오늘도 재미있었던 국어시간이였던 것 같아서 좋았다.
5월8일
오늘은 장기려 박사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을 보고 해석하였다. 이 글의 글쓴이는 처음, 중간, 끝을 표현 방법을 다양하게 사용하여서 쓴 글 같다. 힘들게 모둠원들과 해석하여서 모둠원들과 함께 더욱 쉽게 발표할 수 있었다. 오늘도 즐겁고 재미있고 유익한 국어시간이였다.
5월12일
오늘은 4조,6조가 발표를 하였다. 4조는 메시를 소개하였다. 동영상을 보는 것은 좋았지만 해설이 별로 없다는 게 아쉬웠다. 6조는 트와이스에 대해서 발표했는데 트와이스 자체는 흥미로웠ㅈ;민 글씨가 너무 빽빽하여 알아보기 힘들었고 말을 할 때 상대방을 쳐다보지 않고 말하였던 게 아쉬웠다.
5월15일
오늘은 친구들이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인물들에 대해서 듣고 평가하여 보았다. 세종대왕, 빌 게이츠, 오바마에 대해서 잘 들어보고 재미있고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어서 좋았던 것 같다. 오늘도 재미있고 즐겁고 유익했던 국어시간이였던 것 같아서 좋았다.
5월16일
오늘은 6조와 3조가 발표를 하였다. 아주 좋았던 건 아니지만 그나마 매우 재미있었던 것 같고 6조는 트와이스를 잘 소개하였고 3조는 닉 부이치치를 생동감 있게 발표하고 책 자료들을 활용하여 이목을 끌어 좋았다. 오늘도 재미있고 즐겁고 유익한 국어시간이였던 것 같다.
5월18일
오늘은 5월달 조로 바꾸기 위해 주사위를 굴렸다. 조를 짜고 언어의 본질과 기능을 배웠는데 언어의 본질은 의사소통이고 언어의 기능은 정보적 기능, 정서적 기능 ,명령적 기능, 친교적 기능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서 좋았다. 또한 언어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문제점도 배웠고 즐거웠다.
5월19일
오늘은 언어의 기능인 자의성, 규칙성, 사회성 ,역사성 ,창조성을 배웠다. 언어의 기능인 자의성, 규칙성, 사회성,역사성, 창조성을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 주셔서 좋았다. 이번 기회로 인해 언어의 기능인 자의성 규칙성, 역사성, 창조성을 내가 언어를 말할 때 생각해볼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다음에도 언의 기능인 사회성, 역사성, 창조성, 자의성, 규칙성을 배웠으면 좋겠다.
5월22일
오늘은 언어의 기능인 정보적 기능, 정서적 기능, 명령적 기능, 친교적 기능을 배웠다. 정보적 기능은 정보나 지식 전달, 정서적 기능은 감정이나 태도표현 명령적 기능은 말 그대로 명령 친교적 기능은 친밀하고 원만한 관계형성, 그리고 미적기능은 표현 효과를 높여준다는 것 을 알게 되었다.
5월23일
오늘은 언어의 본질과 기능을 마무리하였다. 필기를 다 하고 나서 시험을 쳤는데 총 9문제였다. 준서와 종운이와 성진이와 내가 같이 문제를 풀어서 더욱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찬스를 사용하여서 18점이라는 큰 점수를 받았다. 오늘도 재미있고 즐거웠던 국어시간 이였던 것 같다.
5월29일
오늘은 독서진흥교육원 DLS에 등록하고 박완서가 쓰고 국어 1-1학기에 있는 자전거 도둑에 대해서 한 번 더 읽어보고 단어정리와 문제를 풀어보았다. 모둠원들과 푸니 아주 기분이 좋았다. 오늘도 재미있고 즐거웠던 국어시간이였다.
5월30일
오늘은 자전거 도둑을 2번째로 정리하여 보았다. 자전거 도둑을 2번째 읽어보면서 착하게만 보였던 주인영감의 본성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복선이라는 것도 배웠는데 앞으로 일어나는 일음 암지하는 것 이다. 오늘도 즐겁고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였다.
6월1일
오늘은 자전거 도둑이라는 소설을 3번째로 읽었다. 랜덤 읽기와 단어정리 그리고 문제 풀이를 하면서 푸니까 더 이해력이 높아지게 된 것 같다. 오늘의 수남이를 보면서 주인영감님과의 사이가 약간 틀어지게 될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었다. 오늘도 즐겁고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였다.
6월2일
오늘은 자전거 도둑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에서 오늘 중요했던 사건은 수남이가 자전거를 훔쳐 갔다는 것이다. 자전거 도둑을 읽으면서 주인영감님이 점점 더 나빠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늘도 재미있고 즐거웠던 국어시간이였다.
6월8일
오늘은 자전거도둑을 마지막으로 끝냈다. 수남이의 과거일들과 수남이의 선택들을 보았다. 이 소설의 끝은 열린결말이었다. 열린결말답게 마지막은 상상의 자유처럼 청순하게 끝났다. 모르는 단어를 볼 수도 있고 문제를 함께 푸는 즐거운 국어시간 이였던 것 같다.
6월19일
오늘은 단어의 갈래에 대해서 배워보았다. 형태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배웠는데 국어는 알면 알수록 신비해지는 과목인 것 같다. 갈래는 단어에 따라 나누는 것이고 움직임이 있는 것과 움직임이 없는 것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등등으로도 나눌 수 있다.
6월20일
오늘은 명사, 대명사, 수사에 대해서 배워보았다. 명사는 추상명사와 구체명사가 있다. 대명사는 대신하여 가리키는 단어를 뜻하고 수사는 수량이나 순서를 나타내는 단어를 뜻한다. 오늘도 재미있고 즐거웠던 국어시간 이였다.
6월22일
오늘은 동사와 형용사, 추상명사, 구체명사를 10개씩 써보았다. 배울 땐 까먹었는데 점수가 걸려있으니까 더 집중할 수 있어 많은 단어가 머리속에서 떠올랐다. 공부도 되고 좋은 점수도 받으니 좋았다.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였다.
6월26일
오늘은 9개의 품사 중 3개인 관형사, 부사, 조사를 배웠다. 관형사는 문장에서 체언을 꾸며주고 부사는 문장에서 용언을 꾸며준다. 조사는 내 생각엔 중요한 품사인데 이 조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문장이 바뀌는 것 같다. 재미있는 국어시간 이였다.
8월29일
오늘은 글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정의,비교,예시,대조,분류,열거,분석,인과에 대하여서 배웠다. 나는 분류와 분석을 많이 헷갈렸는데 분류는 어떠한 것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나누는 것이고 분석은 대상을 구성하는 요소나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방법이다. 오늘도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였다.
8월31일
오늘은 국어책에 써있는 지문이란 이야기로 학습을 해보았다. 이것은 처음지문, 중간지문, 끝지문으로 나뉘어진 이야기였다. 이 글에는 인용이라는 것이 나왔고 선생님께서 인용은 잘난척, 집중력 끌기, 신뢰심 높이기를 할 수 있다고 하셨다. 문제를 풀고 단어 뜻도 정리하는 즐거운 국어시간이였다.
9월5일
오늘은 여드름이 왜 생기는지 그리고 어떻게 예방하는지 배워보았다.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에, 얼굴 등 피부에 도톨도톨하게 나는 검 붉고 작은 종기이고 보통 모공에 고인 피지에 세균이 증식하여 발생한다. 이 글에서 나타나 있는 설명방법은 정의 인과 예시 열거 대조이다.
9월7일
오늘은 설명하는 글쓰기를 마무리하였다, 설명문의 특성은 객관성, 정확성, 간결성이다. 그리고 정보 수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체는 인쇄매체(백과사전,도서,잡지등) 방송매체 (텔레비전,라디오) 인터넷 매체이다. 오늘도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였다.
9월11일
오늘은 단어의 짜임을 배워보았다. 오늘은 설명하는 글 시험을 보았는데 다 맞아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오랜만에 1학기 단어의 갈래를 복습해 보았는데 오랜만에 다시보니 좋았다. 오늘도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였다.
9월12일
오늘은 단어의 짜임 2를 하였다 단어는 자립할 수 있는 말 더하기 조사이다. 형태소는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이다. 형태소는 자립이 가능한가 의존적인 형태소인 가로 나눌 수 있고 또한 실질과 형식으로 나눌 수 있다. 근데 오늘도 재미있었다.
9월14일
오늘은 어근과 접사 어근으로만 이루어진 단어 어근 더하기 어근 접사 더하기 어근에 대하여서 배워보았다. 접사는 -꾼과 같이 쓰는 단어이고 어근은 자립적으로 쓸 수 있는 날이다. 어근으로만 이루어진 단어는 단일어이고 어근 더하기 어근은 합성어 접사 더하기 어근은 파생이어이다. 오늘은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였다.
9월18일
오늘은 어근 더하기 어근인 합성어 어근 더하기 접사인 파생어 등을 구별해 보았다. 새파랗다라는 구별하기 어려운 단어도 있었는데 조원들이 같이 푸니 더욱 더 쉬웠다. 그리고 물불 콩알 피땀 보릿고개 하늘 땅 같은 각각의 어근의 뜻에서 벗어나는 단어들을 배웠는데 이게 좀 어려웠다.
9월19일
단어의 짜임 5를 하였다. 이번에는 새말에 대해서 배워봤는데 새말에는 버카충 낄끼빠빠 등등이 있었다 새말은 거창한 짜임이 있을 줄 알았는데새 더하기 말 이라는 단순한 짜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신기하였다. 새말은 사회에 변화에 따라 새로운 생각이나 사물을 표현해야 할 필요성 때문이란 걸 알았다.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였다.
9월21일
이번에는 단어의 짜임6을 하였다. 단어와 형태소로 나누어도 보고 자립형태소 의존형태소 실질 형태소 형식형태소도 배워보았다. 자립형태소는 홀로 쓰일 수 있는 것이고 의존형태소는 기대어 쓰는 것 형식형태소는 문법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것 실질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실질형태소도 들어있다. 오늘도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였다.
10월30일
오늘은 비평문에 대하여 배워보았다. 백석이라는 분이 쓰신 수라라는 시를 읽어보았는데 약간 시가 애매한 것 같아서 문제도 많이 틀렸던 것 같다. 비평문에 대해 아직은 잘 배우지 않았지만 더욱 더 알아보고 싶다. 처음에는 그냥 거미가족에 대한 글일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일제감정기때 일본을 은근히 나쁘게 비유한 글인 걸 알았다. 오늘도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였다.
11월7일
오늘은 소설에 대해 비평문 쓰기를 하였다. 오늘은 흥부전이라는 소설에 대한 비평문을 감상하였는데 이 비평문을 쓴 사람은 처음에는 흥부가 나쁜 사람이라고 하지만 뒤에서는 흥부를 칭찬하여서 되게 복잡한 비평문인 것 같았다. 이 비평문을 읽고 이런 관점으로도 생각할 수 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였다.
11월9일
오늘은 홍길동전에 대해서 배워보았다. 홍길동전은 보면서 조선시대의 서자가 얼마나 힘들었는지도 알 수 있었다. 홍길동전은 허균이라는 분이 쓰셨다고 하는데 사회에 비판이 많은 분이라고 설명하여 주셨다. 오늘은 길동이가 집을 나가는 것까지 보았는데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지 궁금하였다.
11월13일
오늘은 홍길도전에 대해 2번째로 읽어보았다. 오늘은 곡산어미가 관상녀에게 사주를 하고 길동을 죽이는 내용이 있었다. 오늘도 단어정리와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되게 재미있었다. 단어정리와 문제 풀이를 같이하며 책을 보니 이해가 잘되었다.
11월14일
오늘은 홍길동전에 대해 3번째로 읽어보았다. 홍길동전은 고전소설이라 전기성이 있는 소설이다. 이때 전기성은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지만 재미가 있고 하지만 몰입이 떨어진다. 재미를 얻고 몰입이 떨어지는셈이다. 그리고 복선이라는 단어를 배웠는데 미래의 일어날 일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11월20일
오늘은 홍길동전을 4번째로 배워보았다. 이번 소설의 내용은 홍길동이 우두머리가 되고 절을 터는 광경이 나왔다. 선생님께서는 고전소설이 전기성과 편집자적논평이 있다고 하셨다. 편집자적논평은 서술자가 평가한 것이다. 오늘도 재미있고 즐겁고 신기했던 국어시간이였다.
11월21일
오늘은 홍길동전을 마지막으로 읽어보았다. 여기서 홍길동전의 한계점은 그렇게 비판했던 신분제도에 들어간 것이다. 고전소설인 만큼 어려운 단어들이 많았다. 근데 옆에 뜻이 많이 있어서 알아듣기 쉬웠다.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국어시간이였다.
11월27일
오늘은 홍길동전을 마무리하였다. 결국 이 이야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조선시대의 서자제도와 탐관오리의 부정부패를 비판하는 글이였다. 여기서 홍길동이 위대한 것은 나라가 잘못된 것을 알고 그 나라를 바로 잡고자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는 것이다. 오늘도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였다.
4월13일
수련활동 감상문
수련활동을 가기 전 나의 기대감은 정말 재미있을 것 같고 유익하고 친구들과 친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였다. 이번에 간 수련회 장소는 평창에 있는 유스호스텔이라는 곳이였는데 숙소가 큰 것 같았다. 우리는 그곳에서 많은 것들을 들어보고 배웠는데 그 중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장애체험이였던 것 같다. 장애체험은 안대로 눈을 가리고 친구만 믿으면서 다른 곳들을 걷는 체험이였다. 이 체험을 하면서 나는 걷고 있는 순간이 1시간 같았는데 선생님께서는 30분이라고 하신 말 한 마디에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도 이러하다면 그 사람은 하루가 48시간 일 것이고 힘들 것 같다고 느껴졌다. 이 체험을 하면서 그동안 당연히 여기고 쉽게 지나치고 잊혀지기 쉬웠던 눈의 고맙고 소중한 존재를 깨달아서 좋았다. 그리고 추적 O/L이라는 레크리에이션이 있었는데 줄을 함께 잡고 다니면서 협동심과 서로 합쳐야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았다. 그리고 1인 1기 활동을 하면서 평소 접해보지 못할 것 같았던 리권을 노래와 함께 하여서 더욱 더 기뻤다. 그리고 모든 레크리에이션이 끝나고 자유시간에 방 숙소 친구들과 함께 진실게임을 하면서 더욱 더 잘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던 것 같았다. 친구들과 같이 자고 지내면서 힘든 점이 있을 줄 알았는데 별로 없었고 우리 반 아이들은 아마도 내가 보기엔 마음 한구석에 중요히 남아있을 좋은 추억을 만들 것 같았다. 레크리에이션 중에 파워베이스볼, 투투볼, 넷볼을 7,8,9 반이 함께 경기하였는데 이 경기들을 통하여서 친구들과의 단합과 이기면 상대를 배려 할 수 있는 존중심과 서로 모이면 해낼 수 있다는 희망도 배울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우리 반 아이들이 나눔도 잘 한 다는 것을 알게되었다.예로 들자면 A가 과자를 사오면A는 B,C,D,EF,G...등등에게 과자를 나누어 준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로 인해 조그만 것들이라도 나눠주고 같이 먹는 우리반 아이들이 나는 자랑스럽다고 생각하였다. 친구들과 함께 잘 때 매트에다가 시트지를 끼웠던 기억이 있는데 못 끼는 아이가 있으면 항상 도와주었던 우리 반을 보니 이 정도면 1학년 반들 중에서 제일 착하지 않을 까 생각하게 되었다. 지도사 선생님들은 우리들이 잘못하였을때는 엄하게 혼내셨지만 착하실 때도 있으셔서 좋았던 것도 같았다. 식사도 맛있게 잘 나왔고 우리반 아이들과 같이 식사하면서 이런 애기 저런애기들을 할 수 있고 끝나고 매점도 갈 수 있어서 마무리로 입을 아이스크림으로 채울 수 있어서 좋았다. 만약 후배들이 이 숙소를 간다면 나는 이 숙소를 아주 자신있게 추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왜 이숙소를 추천하느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당당하게 말해 줄 것이다. 바로 이렇게 말이다 "가보면 알아"
4월14일
"봉선화"누나에게 편지
누나 나 상옥이야 잘 있지? 나는 잘 있어 해마다 피는 봉선화 꽃을 보면서 누나 생각이 나. 누나 나는 이제 선비 집에서 노비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얻게 되었어. 나하고 누나가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꼭 다시 만나자. 어머니께서는 누나가 오길기다리고 계셔. 누나가 살아서 돌아올지 죽어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가족 모두 다 누나를 그리워하고 있어. 나도 누나와 어릴때처럼 누나가 다시 와서 내게 손톱에 꽃물을 들여주던 때가 생각나. 누나는 결혼 생활을 잘하고 있겠지. 그런데도 나는 누나가 그리워서 누나와 함께했던 기억들이 잊혀지질 않아. 누나, 담벼락에 있는 돌을 다 세면 누나가 올까 했는데 아무리 세어 보았도 누나는 오질 않아. 밥 건강하게 챙겨먹고 열심히 살아.내가 누나와 멀리 있지만 항상 여기서 응원할께. 누나가 돌아오기를 믿으면서 나는 오늘도 봉선화 나무를 심고 있어. 누나 꼭 다시보자.
5월11일
계획세워 소개하기 서술형 평가
1.듣기와 말하기는 듣는이와 말하는이가 서로 말을 주고 받으며 의미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고 듣는이는 상대방의 말을 주의깊게 듣고 듣는 이를 고려하여 말하는 이는 계획을 세워 말하여야 한다.
2.계획을 세워 말할 때에는 적절한 어휘를 선택하고, 참신한 문장표현과 보조자료의 활용을 고려하여 듣는 이의 반응이 어떨지도 생각한다.
3.말하는 이는 감자의 사진9보조자료)를 활용하여서 친구들의 관심을 끌고 더 보고 싶다면 블로그를 방문하라는 말로 주의를 끌었다-보조자료 활용
너무 작고 동글동글한데다가 털이 노란색이여서 이름도'감자'라고 지었다는 말하는 이의 말은 말하는 내용을 인상 깊게 전달하였다.(별명사용)
공을 던지면
얼른 뛰어가 입으로 공을 물고 돌아온다.(일화 사용,몸짓)
다루게 된다. 만약 내가 수남이였다면 자전거를 그냥 들고 가지 않았을 것 같다. 만약 신사가 수남이가 자전거를 들고 갔다는 사실을 알면 분노할 것이고 분노하면 수남이에게 5000원이 아닌 10000원을 달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때가 되면 자전거를 들고 간게 후회될 것이고 비용만 더 많아지게 될 것이다. 아니면 5000원을 달라고 하는 그 상황에서 3000원으로 비용을 축소해서 10000원을 내고 7000원을 거슬려 받은 뒤 주인 아저씨께 3000원은 월급에서 까달라고 하면 될 것 같다. 이 글을 읽고 나도 도둑질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알게 됬었던 것 같다. 수남이가 한 일은 도둑질이라고 도둑질이 아니라고도 판정지을 순 없지만 부적절한 행동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사람은 살면서 자신을 견제해주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사람이 필요한 것 같다.
자전거 도둑은 수남이라는 아이가 열심히 일하다가 세워놨던 자전거가 바람에 의해 넘어지면서 한 신사의 차를 우그러지게 한 것이 가장 중요한 사건이다. 이 사건에서 신사는 수남이를 향해 반씩 5000원을 내자고 했고 수남이는 어떻게든 주인아저씨의 10000원을 지키려고 돈을 내지 않는다. 하지만 신사는 자물쇠를 사와서 수남이의 자전거에 걸어놓고 5000원을 주면 열쇠를 주겠다고 한다. 신사가 간 후 주변 어른들은 수남이를 꼬드겨서 자전거를 그냥 들고 가라고 한다. 여기서 수남이는 훅해서 자전거를 그냥 끌고 간다. 이후 이 이야기는 주인아저씨의 말 한마디로 인해 생긴 수남이의 내적갈등을 다루게 된다. 만약 내가 수남이였다면 자전거를 그냥 들고 가지 않았을 것 같다. 만약 신사가 수남이가 자전거를 들고 갔다는 사실을 알면 분노할 것이고 분노하면 수남이에게 5000원이 아닌 10000원을 달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때가 되면 자전거를 들고 간게 후회될 것이고 비용만 더 많아지게 될 것이다. 아니면 5000원을 달라고 하는 그 상황에서 3000원으로 비용을 축소해서 10000원을 내고 7000원을 거슬려 받은 뒤 주인 아저씨께 3000원은 월급에서 까달라고 하면 될 것 같다. 이 글을 읽고 나도 도둑질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알게 됬었던 것 같다. 수남이가 한 일은 도둑질이라고 도둑질이 아니라고도 판정지을 순 없지만 부적절한 행동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사람은 살면서 자신을 견제해주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사람이 필요한 것 같다.
4월25일
계획 세워 소개하기
저는 저희 가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버지의 성은 남자 어머니의 성은 여자시고 이름은 아버지는 성철희 어머닌 장미현이십니다. 아버지는 1972년 세종특별자치시에 태어나셨고 어머니는 경상북도 안동에 있는 영주라는 곳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아버지는 키가 185cm정도이시고 어머니의 키는 160cm이십니다. 아버지는 안경을 쓰실 때도 있고 안 쓰실 때도 있습니다. 어머니는 눈이 좋으셔서 안경을 쓰지 않으십니다. 아버지는 배드민턴을 좋아하십니다. 아버지의 직업은 경찰이시고 어머니는 부동산에서 일하십니다. 아버지는 음식 중 치킨을 제일 좋아하시고 어머니는 곱창을 제일 좋아합니다. 두분 다 성격이 좋으시고 너그러운 편입니다. 아버지는 주말에 자시거나 형과 함께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시고 어머니는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어머니는 46세이고 아버지는 47세입니다. 아버지는 야구경기를 챙겨보시는 것을 좋아하고 어머니는 드라마를 챙겨 보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형은 저보다 3살이 높고 한영고등학교에 다닙니다. 형은 학원에서 늦게 돌아와서 아침에 살짝 볼까 말까 합니다. 그래도 형은 착해서 저를 잘 챙겨주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저희 가족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5월11일
계획세워 소개하기 서술형 평가
1. 듣기와 마라기는 듣는 이와 말하는 이가 서로 말을 주고 받으며 의미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고 듣는이는 상대방의 말을 주의깊게 듣고 듣는이를 고려하여 말하는 이는 계획을 세워 말하여야 한다.
2.계획을 세워 말할 때에는 적절한 어휘를 선택하고, 참신한 문장표현과 보조자료의 활용을 고려하여 듣는 이의 반응이 어떨 지도 생각한다.
3.말하는 이는 감자의 사진(보조자료)를 활용하여서 친구들의 관심을 끌고 더 보고 싶다면 블로그를 방문하라는 말로 주의를 끌었다 -보조자료 활용
너무 작고 동글동글한 데다가 털이 노란색이어서 이름도 '감자'라고 지었다는 말하는 이의 말하는 내용을 인상 깊게 전달하였다.
공을 던지면 얼른 뛰어가 입으로 공을 물고 돌아온다(일화 사용, 몸짓)
5월25일
자전거 도둑
자전거 도둑은 수남이라는 아이가 열심히 일하다가 세워놨던 자전거가 바람에 의해 넘어지면서 한 신사의 차를 우그러지게 한 것이 가장 중요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