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점심때 인천 십정동의 대호 식당에서 집안 청년 모임이 있었습니다.
청년 모임의 진식회장과 진한 총무, 진호종친과 전임 감사 동명종친 그리고 효철 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처음 모임이고 여러 사정으로 많은 식구들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집안 모임을 위한 젊은 층의 역할과 모임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젊은 층의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방안을 활성화하자는 원칙에는 모두 동의하였고 그 방안에 대해서는 더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모임에 활기가 넘치려면 젊은 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하니 모임이 활성화된 다른 집안의 예를 참고하여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집안식구들의 의견을 들어서 진행할 수있게 할 예정입니다.



금년도 벌초부터는 벌초 후 모두 식사모임에 참석하기로 년초부터 의견이 있었는데 이는 석모도에 다리가 개통된 관계로
함께 식사모임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총무가 적당한 식사장소를 찾기로 했습니다.
곧 올해 벌초행사에 관한 연락이 있을 예정입니다.
벌초에 참여한 모든 집안 식구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음식도 나누고 만남의 시간도 가지고 좋은 의견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8. 7. 6
수안이씨 강화파 종친회장 효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