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으면 좋겠니" 숨진 중1 딸 SNS는 알고 있었다 (hankookilbo.com)
남보라기자 2023.09.10. 한국일보
9월 10일 20회 '세계 자살예방의 날'
지난해 중학생 딸 잃은 어머니 인터뷰
"트위터 가입 4개월 만...섬뜩한 정보공유"
"초등 4, 5학년도...손 놓으면 더 어려져"
정부 규제 없고, 자살방조 적용도 어려워
우리나라는 전체 자살률이 감소하는 추세지만 청소년 자살만 가파르게 늘고 있다. 나이도 점점 어려지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자살한 초·중·고등학생 수는 822명이다. 지난해 자살한 학생 수는 193명으로 5년 전인 2018년(144명)보다 34%나 늘었다. 같은 기간 초등학생은 3명에서 1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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