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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
스즈키 히데코 지음/최경식 옮김/1998
자신의 임사체험과 함께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의 순간을 지켜본 저자가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를 풍부한 사례들을 통해 감동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책
● 굿바이 마이 프렌드
피터 호른 감독/브래드 렌프로, 조셉 마젤로 출연/1995
에이즈에 걸린 소년과 이혼 후 폭력적인 엄마와 사는 소년의 우정과 사별을 다룬 영화. 불치병 아동의 여생을 어떻게 보내게 하는 것이 좋을 지, 말기 질환 아동의 부모가 어떤 마음자세를 갖는 것이 바람직 할지 등에 대해서도 시사하는 바가 있는 영화
● 타임 투 리브
프랑소와 오종 감독/잔느 모로, 멜비 푸포 출연/2006
죽음을 기다리는 주인공의 마지막 남은 삶의 나날들이 섬세하고 서정적으로 그려진 영화. 모두에게 반드시 닥칠 미래로서의 죽음을 먼저 받아들인 사람의 이야기, 어디론가 멀리 떠나는 사람이 되돌아 보는 인간의 일생을 담담하게 그려 낸 영화지만 죽음 앞에서 빛나는 삶의 빛을 느끼게 해 줌
● 이반 일리치의 죽음
톨스토이 지음/고일 옮김/2005
여러 명작을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톨스토이는 개인적으로도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의 무상함으로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고 수년간 글을 쓰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소설을 통해 톨스토이ms 죽음을 맞는 육체는 소멸되지만, 정신은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음. 인간은 태어나서 살고 마침내 죽는다는 숙명적 진리를 통해, 어떻게 죽을 것인가, 나아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
● 행복한 삶 행복한 죽음
나왕 켈렉 린포체 지음/정승석 옮김/2004
달라이 라마의 큰 조카이며 불교와 현대사회에 대한 해박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세계를 다니며 강연을 펼치고 있는 나왕 겔렉 린포체의 글이 담긴 책. 내적인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이 있으며 책의 말미에 있는 좋은 죽음에 대한 내용에서 삶과 죽음의 하모니와 상호 상승 작용을 이해하는 데 도음을 받을 수 있다.
● 제 장례식에 놀러 오세요
로버트 풀검 지음/이계영 옮김/2000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묻혀 있는 소박한 아름다움을 엮은 글들로 한 개인의 탄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개인이 경험하는 의식을 통해 죽음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으며, 수백 회의 결혼식과 장례식, 입학식, 졸업식, 각종 모임의 경험을 다루었다.
● 세계의 장례 문화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회 지음/2006
세계 각 종교들이 설파한 세계관, 가치관, 윤리관, 인간관 등을 모두 함축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의례라고 말할 수 있는 장례 문화를 서술하고 있다.
● 장례의 이론과 실제
남민이 지음/2001
현행 상·장례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조선시대의 상·장례를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상·장례 과정과 미국의 장례절차, 각 종교의 절차 및 장례식장 등을 사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 아름다운 장례 문화
김무조 외 지음/2003
한국의 전통적인 장례문화와 역사, 장례와 관련된 생사관, 제도 및 법제에 이르기까지 소개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에서의 장례 문화에 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 축제
임권택 감독/안성기 등 출연/1996
한국의 장례의식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한국 문화에서 인식하는 죽음의 의미와 그러한 죽음에 대한 의식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이상해 옮김/2003
스물네 살의 젊고 아름다운 베로니카는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듯 하지만 너무나 공하여 죽기로 결심한다. 이 책은 삶과 죽음에 관한 올바른 이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 임종을 맞이하는 마지막 일주일
허대석·조현역 지음/2003
스물네 살의 젊고 아름다운 베로니카는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듯하지만 너무나 공하여 죽기로 결심한다. 이 책은 삶과 죽음에 관한 올바른 이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 철학, 죽음을 말하다
박원재 지음/2004
동서양 사상가들의 다양한 죽음관을 읽을 수 있다.
● 떠나는 사람이 가르쳐 주는 삶의 진실
스즈키 헤데코 지음/심교준 옮김/2006
자신의 임사 체험과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의 순간을 지켜본 저자가 ‘죽음에서 배운 교훈’을 생생한 사례를 담아 들려주는 책. 일상생활에서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떠나보내면 좋을지, 떠나보낸 후 어떻게 살아 나가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 아동호스피스
Ann Armstrong Dailey 지음/문영임 외 옮김/2004
임종을 앞둔 아동의 임상적 관리 문제와 지지 체계 그리고 호스피스 방법을 소개한 책으로서 ‘말기 질환 아동과 가족 관리’ ‘부모를 위한 사별 관리’ ‘형제자매를 위한 사별 관리’ ‘아동과 부모를 위한 영적 돌봄’ ‘슬픔을 통한 성장’ 등 아동의 주변 가족들을 위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 고맙구나, 네가 내 아이라서
스즈키 히데코 지음/김자경 옮김/2003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아들을 돌보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은 어머니, 사고로 아들을 잃은 후 소박한 사랑을 전하며 사는 사람들, 동반 자살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통으로부터 새로운 인생을 얻는 가족 등 죽음으로 인한 이별의 아픔과 고통을 극복하며 깨닫는 가족의 의미와 사랑, 가족의 소중함을 담고 있다.
● 슬픔을 넘어서(사별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카운슬링 북)
캐롤 스타우다처 지음/이선주 옮김/2001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위한 조력과 상담에 도움을 준다. 문헌과 자료 분석을 기초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카운슬러, 심리학자, 성직자, 정신의학자, 간호사 등 전문가와 일반인들의 수많은 면담, 실제로 사별의 아픔을 겪은 아들과의 면담 등을 종합하여 고통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다양한 지침들을 제공하고 있다.
● 아들의 방
난니 모레티 감독/모레티, 로라 모란트 등 출연/2001
아들을 잃은 슬픔 때문에 단란했던 중산층 가족이 조금씩 피폐해 가는 과정과 다시 삶의 희망을 되찾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 냈다.
● 자살론
에밀 뒤르켕 지음/김충선 옮김/1994
마르크스, 베버와 함께 사회학의 가치를 높여 준 에밀뒤르켕이 ‘자살’을 탐구 영역으로 설정하여 매우 심도있게 쓴 대표적인 저서이다. 자살의 유형에 대한 논거를 매우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자살의 동기와 방법에 대해 다채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제시하고 있다.
● 한국인의 사후세계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2002
사후 세계에 관한 이론서로서 역사적으로 다양하게 표현되어 온 죽음관의 변천사가 고고학과 역사학, 종교학, 민속학, 인류문화학 등 각 분야별로 검토되어 있어 사후 세계에 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 인간의 사후 세계1(성서에서 본)
이재운/2001
성서의 말씀을 고찰하며 인간의 사후 세계를 고찰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영적 체험 회심에서 임종까지(경건신서1)
아키발드 알렉산더 지음/서문강 옮김/2001
두려움에 일렁이는 죽음의 강을 기쁨으로 찬미하여 육신의 임종을 준비한 체험으로, 어린 시절에 받은 종교적 인상은 임종의 병상에까지 따라감을 보여 준다.
● 죽음을 어떻게 살 것인가
히노하라 시게아끼 지음/김옥가 옮김/2005
환자들의 이야기는 죽는다는 것이야말로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보여주는 마지막 기회임을 말해 주고 있다. 그들을 통해 삶은 무엇이고 죽음은 무엇이며, 의학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타나토노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이세욱 옮김/1994
무겁고 어두운 소재인 죽음을 다루고 있으면서도 시종 웃음을 자아내고 있어 타고난 익살꾼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재치가 엿보이는 작품이다.
● 천사들의 제국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이세욱 옮김/2003
인간은 누구나 죽은 뒤 어떻게 되며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왔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그의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문과 자신이 생각하는 답을 알려 주고 있다.
● 씨 인사이드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하비에 바르뎀 등 출연/2004
실존 인물인 라몬 삼페드로의 평범하지 않은 인생 여정을 통해 인간의 자유정신과 사랑, 그리고 신비하고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생명을 유지하는것이 우리에게 의무인지, 아니면 권리인지를 심각하게 묻는다.
● 안락사 논쟁
제럴드 드워킨 외 지음/석기용 외 옮김/1999
의술이 발달하기 전에는 자연사로 삶을 마감할 수밖에 없던 사람들이 현대 의학의 도움으로 삶과 죽음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들은 주위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안락사 문제를 생생하게 또 일상적으로 접하고 있다. 이 책은 현직 철학과 교수 및 연구원 3인이 공저한 저서로 삶이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취하는 안락사에 대한 최근의 논의를 담고 있다. ‘의료 행위의 본성’ ‘죽음의 구별’ ‘공공정책과 의사 원조 자살’등 찬성론을 비롯해 살인적 행위라는 반대론을 균형있게 수록했다.
● if only
길 정거 감독/제니퍼 러브 휴잇 등 출연/2004
나에게 삶의 마지막인 단 하루가 주어진다면 누구랑 보낼 것인가, 진정한 사랑은 죽음과 삶고 초월할 수 있을 것인가 등 죽음과 진정한 의미에서의 삶에 관해, 죽음과 삶의 관계에 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 글루미 썬데이
롤프 슈벨 감독/조아킴 크롤 등 출연/2003
실화를 바탕을 둔 이 영화의 중심은 사랑하는 이를 위해 작곡하고 선물한 『글루미 썬데이』라는 노래이다. 이 영화에서 사람들은 이 노래를 듣고 자살한다. 시간이 흘러 가면서 그 죽음에 의문이 켜져만 간다. 이 작품은 자살이라는 형태의 죽음을 잘 보여주는 영화이다. 영화에 나오는 죽음은 모두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자살들이다.
●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J.M. 바스콘셀로스 지음/박동원 옮김/2005
바스콘셀로스의 감동적인 성장소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의 최초 완역판이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이 가져오는 학습 효과에 관해서도 유감없이 보여준다.
●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알폰스 디켄 지음/오진탁/2002
생명 연장을 위한 의료 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과학의 승리로서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이나, 한편으로 중병에 걸린 사람들 대부분이 첨단 의료 기계에 둘러싸인 채 병원에서 인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게 되어 죽음이 우리의 일상생활로부터 더욱더 멀어지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떠남 혹은 없으짐-죽음의 철학적 의미
유호종 지음/2001
현시대에 제기되는 죽음에 대한 물음들 중 인식적·정서적·실천적 분야의 핵심적 물음들을 각각 하나씩 뽑아 죽음에 관한 현대인의 문제의식과 가능한 해결책을 세부적으로 고찰한 이론서라고 할 수 있다.
● 완전한 죽음
기욤 뮈소 지음/이승재 옮김/2005
임사 체험, 메신저, 죽음의 전조 등 미스터리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인간의 삶에서 사랑이 차지하는 의미와 그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셔인 B. 뉴랜드 지음/명희진 옮김/2003
40여 년간 의사로서 활동한 저자가 목격한 환자들의 무수한 죽음과 그 가족들과 환자가 질병으로 죽어 가는 과정을 관찰한 기록을 소개하고 있다.
● 죽음, 삶이 존재하는 방식
오직탁 지음/2004
안락사, 낙태, 자살, 사형, 에이즈,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 등 죽음과 관련한 문제들을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다루었으며, 죽음과 삶의 문제를 깊이 있게 소개하고 있다.
● 사랑, 삶, 죽음
볼프강 렌첸 지음/배선복 옮김/2006
볼프강 렌첸이 도덕 철학 연구서 『사랑, 삶, 죽음』을 우리말로 옮긴 책이다. 최근 논의 되는 생명윤리학의 영역을 분석적 방법으로 접근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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