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정찬규(3-6) 윤도원(3-6)군의 작품!
요건 임화영(3-7) 김성민(3-7)군의 작품! 좀 형식에 맞춰서 하느라 어색함.....
요것도 임화영과 김성민의 대화 축구공을 들고 걸어가면서 하는 대화가 꽤 인상 깊었어요..
요건..,우리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 없는 김성민(괴물같은 파워를 가진 놈)이 펼치는 무회전슛
오죽하면 임화영(3-7)이 쭈그려서 피했어요..공이 뱀임..
이 쓸쓸해 보이는 동영상은 정찬규(3-7)군과 윤도원(3-7)군의 작품임다..
전체 내용 구성: 임화영(3-7)
전체 그림 구성: 정찬규(3-6)
전체 준비물 준비: 윤도원(3-6) 및 김성민(3-7)
전체 분위기 조성 담당: 김성민(3-7)
아이구....아주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주말(일요일)날 모여서 부영공원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촬영뒤 그 다음 날인 월요일 학교가 끝난후 바로 부영공원으로가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하이고~~~교과서인가 뭔가가 사람 잡네요~~키키 농담이에요;;;
감사합니당!!!
(참고)아 참...그리고 이걸 보실때에는 볼륨을 크게 해놓고 보시는게 좋으실껏 같습니다
첫댓글 10년전에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는게 다시 봐도 신기하고 고맙고 놀랍다. 내가 한 것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아이들이 한 것은 다 기억이 난다. 신기하지. ㅋㅋ 교직생활이 감사한것이 이런 아이들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