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최고의 예능이라고 말하고 싶은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프로그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한 번쯤 들어보셨을 이 프로그램은 백종원과 안성재 셰프의 투톱 심사위원 체제로 진행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첫인상 그저 그런 요리 프로그램 처음에는 그냥 또 하나의 요리 프로그램이 나왔나 싶었는데 1화부터 4화까지 광속으로 보게 될 만큼 몰입감과 속도감이 장난 아닌 프로그램으로 특히 80명의 흑수저 요리사와 20명의 백수저 요리사가 펼치는 대결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습니다.
2.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1차 경연 80명의 흑수저 중 20명만 생존 첫 번째 경연에서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유명한 요리사들 80명이 등장했는데 그중에는 유명한 분들도 많았으며 그들이 광속으로 탈락하는 모습은 정말 장관으로 모든 참가자를 다 다루지 않고 분량이 아예 없는 요리사도 있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포인트로 속도감 있는 진행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3.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와의 첫 만남 요리에 크게 관심이 없던 분들이라면 안성재 셰프를 처음 보셨겠지만 그는 한국인 최초의 미슐랭 3스타 셰프라고 하며 백종원과의 심사에서 관록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본인의 철학과 취향이 확실하면서도 겸손하고 정중하게 평가하는 모습이 정말 호감이었습니다.
4.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차 경연 흑수저 vs 백수저의 맞대결 두 번째 경연에서는 1차를 통과한 흑수저 요리사들이 백수저 요리사들과 1:1 대결을 펼쳤는데 심사위원인 백종원과 안성재 셰프는 눈을 가리고 맛에만 집중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며 시각적인 요소를 배제한 심사는 색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
5.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3차 경연 팀 대항전의 시작 25일 공개된 5화부터 7화까지는 기존의 개인전이 아닌 팀 대항전으로 진행되었는데 흑팀과 백팀은 각각 해산물팀과 육류팀으로 나뉘어 100명분의 요리를 만들어내는 대결을 펼치며 이 과정에서 팀워크와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6. 팀워크의 승리와 최현석 셰프의 리더십 특히 해산물 대결 백팀의 팀장인 최현석 셰프의 활약이 눈부셨는데 그는 팀원들의 의견을 조율하며 하나의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들어냈으며 모든 팀원이 그를 믿고 따라준 것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패자부활전과 편의점 식재료의 반전 매력 또한 패자부활전에서는 편의점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는데 이 부분도 정말 기대되는데 평범한 재료로 어떤 창의적인 요리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7.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앞으로의 일정 이 프로그램은 총 12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10월 1일에 8화부터 10화가 공개되고, 10월 8일에 11화부터 12화가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