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매주 수,금요일 점심시간에 피구한지가 어언 2달이 지났다.
나는 쉬고싶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고,
땀흘리는 보람까지 알아가니 더 열심히 해야한다.
학교스포츠클럽(피구)활동의 일환으로
이리동산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해당학교의 피구부와
정정당당하게 겨뤄보고 돌아왔다.
'경쟁하여 승리하기'가 목표가 아니었고,
'깨끗하게 겨뤄보기'가 목표였다.
졌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싸우지 않아
흐뭇한 경기였다.
연습해서 다시 갑시다!
첫댓글 언제 가신거에요?
어제 오후에 후딱 다녀왔지요^^
첫댓글 언제 가신거에요?
어제 오후에 후딱 다녀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