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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나눔. 참여를 실현하는 구영중학교의 九英九題
1. 꿈을 향한 당당한 도전
2. 공부의 왕도 '자기주도 학습'
3. 꿈과 끼가 충만한 학교
4. S-T-P 모두가 만족하는 방과후 학교
5. 생존의 양식 '독서생활' 굳히기
6. 존경과 배려- 나.너.우리의 어울림
7. 소통과 참여 '나눔Day + 행복Day'
8. 교사의 최고의 행복 행복한 I 중심 수업
9.Prosumer로서의 학부모 참여도 넓히기
6월 2일 삼락회 소속 인성교육강사 8명이 1학년 8개반을 대상으로
2,3교시에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박진환교장선생님의 배려와, 인성부장님과 관계선생님들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교 전경
수업 장면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구영 )중학교 1 학년 1 반 성명( 서다민 )
강사명 : 안중환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우리는 평소에도 인성교육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보통은 그 목적을 알지 못하는 상태로 맹목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인성을 발달시키면서 지식의 기초를 쌓으며 최종적으로는 우리나라에 인재를 길러 나라가 부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아무리 성적이 높고 스펙이 좋다 해도 인성이 발달하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완전히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 현재는 인성이 실력으로 대우받으며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물질적으로는 선진국이지만 글로벌 시대에 선진 국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것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의식구조를 개선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통과 공감, 청렴을 실행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의식과 행동도 선진화가 되도록 해야 한다. 역지사지의 개념을 항상 생각하며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는 태도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평소에 일상생활을 하며 매일 쓰는 인터넷, SNS 등으로 언어폭력을 행하거나 당할 수가 있는 가능성이 높은 현재, 우리는 더욱 더 인터넷 생활을 청렴하게 해야 한다.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는 주체가 되어야지, 문명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은 어렸을 때부터 뼈를 깎는 수술을 견디며 결국은 재활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의족을 하고 수영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무언가를 얻는다는 건 내가 얻게 되어 좋은 것이 아니라 남에게 나눌 수 있어 좋은 것이다. 풍족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나는 부족함이 없는 환경에서 살면서도 충분히 감사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반성이 되었고, 부모님께 효도를 더 많이 하며 나의 인성을 되돌아 보며 개선시키는 생활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제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구영 )중학교 1 학년 2 반 성명( 이정연 )
강사명 : 권대우 강사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이 강의는 인성에 대한 지식, 효에 대한 것을 일수 있었다.
인성은 사람의 됨됨이, 인품 등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지식이나 좋은 머리보다 인성이, 인품이 중요하다.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모든 정치문제나 사소한 것이라도 ‘도덕성’이나 ‘인성’, ‘정직성’에 모두 연관되어있다고 알 수 있었다.
인품이나 인성에 관련되어 정치부패의 심각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는데, 내가 정치를 만약하게 되더라도 절대 우리나라가 비판받는 나라가 되지 않게 할 것이며 정직한 정치가로서 좋은 나라가 되게 할 것이다.
나는 이 강의를 듣고 나니 내 성적보다 ‘인성’을 중요시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지만, 그것보다도 인성과 도덕성을 기르고 내가 지켜야 할 덕목도 정해보면서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천해야 되겠다.
세월호사건의 선장, 우리나라의 부정부패를 일삼았던 대통령과 정치가들을 보고 들으며 저렇게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록 그에 따른 사명감, 책임이 더욱 커지고 지키기 위해 정직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이 사는 것, 공생공존으로 우리 모두 함께 협동하면서 남과 더불어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서로를 사랑하는 공동체 생활이 필요하다. 내가 먼저 그것을 알고 실천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관심을 자지고 실천해야겠다.
제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구영 )중학교 1 학년 4 반 성명( 김시연 )
강사명 : 윤태목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이번 제 10회 창의 인성 교육을 듣고 나니까, 이제야 나는 비로소 ‘효’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 ‘효’라는 것을 실천해야 하는 가장 큰 근본적인 이유는 부모가 자신을 낳아주고 키워주셨기 때문에다. ‘효’의 대표적인 개념은 물질적 보다는 정신적인 마음으로인데, 이것은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 그리고 존경하는 것이다. ‘효’를 실천하지 못하였을 때는, 이를 ‘불효’라고 하는데 불효의 ‘대표적인 예’로는 결혼을 하지 않거나 부모보다 먼저 죽는 것이라고 했다. 왜 이것이 가장 큰 ‘불효의 예’냐면, 결혼을 하지 않거나 부모보다 먼저 죽는 것은 부모가 계속 잠을 설치도록 하고 고민거리와 슬픔을 안겨주기 때문에 이것들이 가장 큰 자식으로서의 불효이다. 나는 이 창의 인성 교육을 듣기 전에는 결혼은 의무가 아니므로 굳이 할 필요가 없으니 안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교육을 듣고 나니까 나의 생각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큰 불효이고, 결혼을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결혼을 하지 않으면 자손대대로 번성할 수 없고, 미래 대한민국을 위하여 도 포함되어 있지만 말이다. ‘효’를 실천 하려면 강한 실천 의지가 필요한데, 이 의지가 있으려면 자식이 가장 많이 듣고 보는 부모가 자식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 것이 좋은데, 이 모범은 부모의 부모인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먼저 부모가 ‘효’를 실천해야 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부모가 효자가 아닌 불효자라면 그 부모의 자식이 불효자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될 것은 부모가 효자가 꼭 아니어도 효자는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식이 불효자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라는 말은 자식의 행동이 그만큼 부모에게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한자로 부모를 보면 ‘밑거름’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에서도 ‘부모에게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라는 것이 숨겨져 있다. ‘효’는 부모와 자식 사이에 서로 사랑이 오가야 하는데,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을 대표적으로 ‘모성애’라고도 한다. 이 ‘모성애’는 인간 뿐 아니라 도물에게서도 나타나는데, 대표적으로는 살모사, 가시고기, 까마귀가 있는데 이들 중 가시고기는 새끼들을 위해서 자신의 살결을 내주는데 이곳에서 엄마 가시고기의 지극한 모성애라고 볼 수 있다. 나는 이런 것들을 이번 창의 인성 교육을 통하여 배우게 되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한 번 더 듣고 싶어질 것 이다.
제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구영 )중학교 1 학년 3 반 성명( 이혜원 )
강사명 :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1,2교시 때 인성 교육을 했다. 인성 교육 중에서도 효에 대한 내용이었다. 오늘 ‘꽃’이라는 시를 읽었다. 이 시에서는 서로가 처음 만났을 때의 기분과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1연에서는 상대방을 처음 만나 그저 몸짓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2연부터는 점차 서로를 알아가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마지막 4연에서는 결국 서로를 알게 되는 내용이다. 그 시가 유명한 시라고 하셨는데 나도 한 번 찾아서 읽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수업을 듣고 나니 효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내가 지금까지 부모님께 어떻게 대하였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 드려야 할지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우리가 무언가 그릇된 일을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부모님까지 나쁜 얘기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또한 ‘구영중학교’라는 아우라도 우리 뒤에 붙어 다닌다고 하셨다. 우리의 이름이 불리기 전에 ‘구영중학교’라는 한 마디가 붙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 학교 학생이 전국 1등을 했다면 ‘구영중학교 ○○○ 1등’이라고 알려지게 된다. 그러면 영원한 ‘구영중학교’라는 아우라가 되는 거라고 말씀해 주셨다. 나는 아우라라는 것이 풍기는 느낌 등을 뜻하는 줄 알았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 아우라가 다른 의미일 수도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내가 그릇된 행동을 할 때 내 이름에만 먹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주위에 모든 것 예를 들어, 학교, 부모님, 친구 등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니 항상 무슨 행동을 할 때 멈추고 한 번 더 다시 생각하여서 그 다음 실천에 옮겨야겠다.
앞으로도 나의 행동을 되돌아보면서 반성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지고 모든 행동과 말, 생각도 그릇되지 않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앞으로도 훌륭하게 그리고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그러한 생각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제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구영 )중학교 1 학년 5 반 성명( 김동현 )
강사명 : 곽효근 강사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내가 소중하다는 건 저 멀리 영국의 ‘권리장전’, ‘미국의 독립선언’, ‘프랑스혁명’, 그리고 유엔인권선언이나 ‘동학혁명’, ‘우리나라헌법(헌법 제10조)’, ‘청소년 헌장’...등등에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그리고 도덕 교과서에도 나오고 있다. 일찍이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인간의 존엄이란 ‘인간이 그 자체로서 도구가 아닌 목적’이라고... ‘인간이 사회에 의해서 어떤 다른 목적을 위한 도구로 이용당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래도 내가 소중하다는 게 실감이 안난다면 ‘자아존중감’이라고도 하는 ‘인간의 존엄성’의 뜻부터 알아야 한다. 인간의 존엄성을 사전에 찾아보면 “인물이나 지위 따위가 감히 범할 수 없을 정도로 높고 엄숙함”이라고 정의해 놓았다. 조건이 아니라 ‘인간 그자체로서 존엄하고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생물학적으로 봐도 인간이 만든 어떤 정밀한 전자제품도 사람의 인체만큼 훌륭한 피조물을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강조하고 또 강조해야 하지만 아무도 그런 얘기를 안 해 주니까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인간의 존엄성은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천부 인권적인 권리이다. 내가 가진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해 민주시민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 내가 세상에서 가정 소운한 존재라는 것을 알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국민이 되지 않을까?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나의 소중함을 바탕으로 인성을 함양해서 도덕적인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제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구영 )중학교 1 학년 6 반 성명( 김승희 )
강사명 : 이규희 강사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퇴임하신 교장선생님께서 강의하시는 것을 듣는 것은 초등학생 때를 포함하여 이번이 3번째 이었다. 이제는 교장선생님이 아닌 강사님들께서 우리에게 해주시는 이야기를, 이제 중학생이 된 내가 초등학생 때보다 얼마나 더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강의를 열심히 들어 좋은 추억으로 만들겠다는 다짐과 함께 강사님을 맞이하였다.
강사님께서는 칠판에 ‘행복’ 이란 단어를 쓰신 뒤 이에 대한 강의를 크게 네 가지 정도로 풀어주셨다.
첫째는 행복’을 가까이서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이다. 전기, 물 등 생활 기본요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주변과 일상을 ‘행복’ 이라 칭하지 않고 있다. 반대로 당장 사용할 전기가 부족한 북한에서 탈북한 사람들이 말하는 우리나라는 ‘행복한’ 나라이다. 우리는 생활이 풍족하여 주변의 행복을 못 느끼고 있다. 그렇다보니 행복을 그저 멀리 있는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행복을 가까이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둘째는 ‘행복의 기반은 부모님이 가져다주신다.’ 이었다. 어머니의 한 쪽 눈이 없어 어머니를 미워하고 모른 척 하고 사는 아들의 이야기가 있었다. 아들은 외면의 어머니만을 보고 창피해 하였지만 어머니의 한 쪽 눈이 없어진 이유는 어릴 때 사고를 당한 아들에게 눈을 이식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강사님은 이처럼 외면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모래밭에 건물을 짓는 것과 같은 행동이라고 설명해주셨다. 그만큼 어리석다는 뜻이었다. 부모님은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행복을 내어준다. 결국 부모님이 있기에 내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었고, 부모님이 나의 행복 원동력이 되어주시는 것이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셋째는 가족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매 순간이 기적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더 임파서블’ 이라는 영화의 주인공들이었던 가족들이 한 말이다. 가족과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뜻이 있었다. 또한 강사님께서 설명해주신 ‘가화만사성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들이 잘 풀린다) 이라는 말도 가족과 행복의 연관성을 잘 드러내주는 말이었다.
마지막으로는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표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사님께서는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공부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공부에만 매달리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며 ‘듣기 좋은 말’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밥에 좋은 말과 나쁜 말을 했을 때의 실험영상을 보고 나서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를 행복하게, 또는 행복하지 못하게 된다고 느꼈다.
강의를 들은 뒤에는 ‘행복’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강의 내용이었던 ‘가까이에서 찾는 행복’, ‘부모님에 대한 감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생활’, ‘좋은 표현’등 이 모두 거창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은 충분히 느꼈다. 다만 행복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역할이 필요하며, 나도 그 역할을 잘 수행해야지만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 생각하니 아직은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모두를 위해서라면 이 부담스러움이 뭐 어쩌겠는가? 공동체 안에서 나도 한 몫 할 수 있다는데... 오늘 들었던 강사님의 모든 말씀들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자식들에게, 혹은 동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좋은 행복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같이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던 우리 6반의 29명의 친구들도 모두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한다. 그렇다면 나뿐만 아니라 담임선생님께서도 더없이 행복하실 수 있을 것이다.
제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구영 )중학교 1 학년 7 반 성명( 남혜원 )
강사명 : 김정근강사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평소에 우리는 인성이 어땠던 것일까? 말끝마다 ‘인성 쓰레기네’라는 말을 그림자처럼 붙이고 다니던 우리의 인성을 고쳐준 수업이 아닐까싶다.
닉 부이치치는 내가 평소에도 존경하고 충분히 잘 아는 분이다. 그런데 오늘따라 닉 부이치치는 더 교훈을 많이 주었다. 한편으로는 그에게 건장한 팔과 다리가 있었으면 이런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었을지도 고민해보게 되었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야망을 가지는 것이 남을 위하는 길이라고 말씀하신 선생님은 그 중 ‘효’를 가장 강조하셨다. 선생님이 보여주신 동영상은 친구들을 울게 하였다. 나는 울지 않았지만 현실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다. ‘왜 돌아가신 부모님을 보고 후회할까. 생전 그렇게 원망하던 사람을 왜 이제야 잘 해주려할까.’ 우리는 동영상을 보고 가족에게 무심하게 대하는 주인공이 너무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우리의 현실을 되짚어보면 그것은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비록 이 수업이 정규수업은 아니었지만 반성과 다짐을 하게끔 도와준 것 같아서 정말 유익했고 가치 있는 수업이었다고 생각했다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껴본 친구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수업 같다.
제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구영 )중학교 1 학년 8 반 성명( 김지우 )
강사명 :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2017.6.5.(월) 1,2교시를 통해 이동필 선생님께 ‘인성’을 배웠다.
우리는 먼저 오자마자 인사하는 법을 배웠다. 인사 할 때는 차렷, 경례가 아닌 공수, 배례라고 하는 것을 말이다. 또 우리는 인성의 의미를 배웠다.
인성이란 사람의 됨됨이, 인간의 성품을 말한다. 인성에는 12가지의 덕목이 있다.
12가지 덕목 : 절제, 정직, 책임, 효도, 공감, 배려, 예절, 존중, 공존, 소통, 준법, 협동
우리는 이중 가장 중요한 ‘효도’를 배웠다. 효도란 부모에게 효를 베푸는 것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효도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집안일 도와드리기, 매일 안부전하기, 부모가 잘 못한 것을 웃으며 고쳐드리는 것 말이다.
반대로 부모님께 대들고 부모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효도라 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의 뿌리인 조상과 부모께 효도를 꼭 해야 한다.
오늘 이 수업을 통해 인사는 공수, 배례라고 하는 것을 배웠고 부모에게 꼭 효도를 해야 한다는 것과 어떻게 효도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배웠다.
앞으로는 부모님께 꼭 효도를 할 것이고 인사할 때는 공수, 배례를 활용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또 앞으로도 학교에서 이런 수업을 많이 해서 나의 인성을 기르고 자신이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오늘 수업 정말 재미있고 알찬 수업이 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