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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 바른 학생
건강한 학생
신정웅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 남외 )중학교 1학년 1반 성명( 이호원 )
강사명 : 신정웅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사람답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리고 어머님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배웠다.
사람은 누구나 노력을 해야 사람대접을 받는다고 하셨다. 반포지교라는 사자성어를 배웠는데 이 말은 받은 만큼 되돌려준다는 뜻이다. 선생님께서 어릴 때 부모님께 받은 것들을 커서 되돌려주라고 하셨다. 나도 크면 부모님께 진정한 효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답게 살기 위해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긍정적으로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은 마음가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두 번째 시간에는 우리나라에서 꿈을 이룬 유명한 김규환 명장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다. 김규환 명장은 이런 말을 하셨다. “부지런하면 굶어 죽지 않는다”, “준비한 자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 나는 이 말을 듣고 감동받았다. 신정웅 선생님은 자신의 사범대 합격 경험을 통해 목숨 걸고 공부하면 다 된다는 것을 들려주셨다. 그리고 양천 홍수 구경 이야기를 통해 어머니의 진정한 사랑은 위대하다는 것을 들려 주셨다.
순간 가슴에 와 닿았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은 위암을 앓았는데 욕심을 부리지 않고 마음을 비우며 살았더니 죽지 않고 중환자실에도 가지 않았다는 것도 이야기해 주셨다, 병은 꼭 치료로 낳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신정웅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내용을 마음에 잘 새겨서 꼭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권대우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남외중학교 1학년 2반 김다영
강사 명 : 권대우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내가 꼭 지녀야 하는 기본적인 ‘인성’에 대해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해주셨다. 거기에 재미있는 이야기인 예시도 들어주셔서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인성에 대한 말씀이 끝나고, 앞으로 우리가 겪어야할 4차 산업 혁명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것들이 대단하게만 느껴졌는데 우리가 살아있을 때 4차 산업혁명이 이루어지는 걸 볼 수 있다니 놀랍다. 이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독서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되도록 위인전, 역사책에 관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조언도 해주셨다. 그 조언이 마음에 와 닿았다.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고, 우리나라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우리나라는 IMF에서 짧은 시간 동안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고 해주셨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더 자랑스럽게 생각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광복하고 난 후 겪은 시련, 경제 발전의 역사 등을 설명해 주셨는데, 듣다보니 정말 우리나라가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 중에서, 일어난 지 얼마 안 된 세월호 사건에 대해 설명해 주신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다시 한 번 더 들으니 인상 깊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또 지켜야할 효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효에 대한 설명은 영상을 보여주시면서 설명해 주셨다. 그래서인지 더 기억에 남는다. 영상에서 나오신 선생님께서는 원자폭탄, 6.25 전쟁, 홍역을 다 겪으면서도 어머니 덕분에 이렇게 살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여기에, 선생님께서 직접 겪으신 일 까지 들으니 집중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선생님께서 생생하게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해주시고 뜻 깊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 권대우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남외중학교 1학년 2반 임은주
강사 명 : 권대우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인성교육’이라는 것만을 알고, 인성이라는 뜻을 몰랐었다. 이로 ‘인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성이란 인간성, 인품, 성품, 사람됨됨이를 가르킨다 라고 말씀하셨다. 똑똑하기만 하고, 자신만 잘난 사람들 보단, 인성, 성품이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 그리고 “ 1등보다 위대한 것에 도전하라. ”라는 봉사와 헌신을 하라고 말씀해주셨다. 이것으로 나를 한번 되돌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성적보단 나의 인품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꿈, 목표를 심으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 목표를 심기위해 도와주는 활동이 자유학기제라고 생각한다. 자유학기제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도 확신한다. 자유학기제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꿈을 가진다 라는 말이 아니라, 자유학기제라는 활동으로 나의 적성이나 재능, 또는 장래를 펼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목표를 세우는 것에 어릴 때는 많이 고민했었다. 목표를 세운다는 자체가 나에게는 어려웠었다. 이 목표를 세워 내가 잘 지켜나갈 수 있을 자신도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성교육을 듣고 달라졌다. 단순히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에 목표를 두는 것이 아닌, 경험하지 못해 본 것들에 도전을 하거나 두려웠던 일에 경험을 시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최대한 실천하려 노력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알게 되었으니 여러 가지에 목표를 삼아 도전하고 실천해 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독서, 정직, 정리정돈, 칭찬, 약속, 절약, 배려 라는 7가지 습관을 가져라고 말씀하셨다. 빌게이츠가 실천한 좋은 습관이다. 그와 함께 좋은 습관은 평생의 행복과 성공을 좌우하는 열쇠라고 덧붙여 말씀하셨다. 나는 이 7가지 습관 중 몇 가지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간단한 것들이기도 한 것이지만 잘 실천할 수 없었다. 독서를 제외한 모든 것들은 인성에 해당하는 것들이였다. 내가 얼마나 인성에 대해 실천하지 않고 있었는 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것을 계기로 나를 한 번 더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었다.
오늘 들은 강의 중 마음에 공감되고 깊이 기억된 3가지를 적어보았다. 부모님께서도 이 3가지를 항상 말씀하셨다. 그때는 잘 이해할 수 없었다. 이런 것이 꼭 필요할까 싶었다. 하지만 오늘 이 교육으로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인 부모님께 효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도 자세하게, 새롭게 알게되었다. 앞으로도 더더욱 좋은 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김기표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 남외 )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설민주 )
강사명 : 김기표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 선생님께서 인성이란 이름으로 우리가 갖추어야 할 마음의 힘을 주셨구나.!’
오늘 인성교육을 수강한 후 나의 생각이다.
우리 반은 2,3교시 동안 인성교육을 수강했다. 처음에는 무척 긴장했고 지루할까 걱정도 많이 했지만 강의는 생각보다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첫 주제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에 대해 배웠다. 동. 하계 올림픽, 월드컵, 육상 대회 총 4개의 대회를 모두 개최한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여섯 국가뿐이라고 하는데 그 국가들 중 하나가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인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는 ‘아, 역시 저력이 잠재되어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구나!’라며 저절로 어깨에 힘이 들어갔다.
교육내용 중 나는‘배려’에 대해 배운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야! 배려 좀 해!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 건데!”하면서 정작 자신은 버스에서 할머니께 자리조차 양보할 여유가 없다. 솔직히 나도 배려하자는 말만 하지 부끄럽게도 배려는 실천하지 않은 적이 많다. 하지만 이 교육을 통해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고 사소한 배려도 큰 따뜻함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교육은 특별히 나에게 감명 깊게 다가왔다. 어려운 인성교육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예들로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인성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오늘 배운 이 교육을 바탕으로 조금 더 당당하게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남외인이 되어야겠다.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 남외 )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우서현 )
강사명 : 김기표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나는 이번 강의를 통해서 다양한 내용을 배웠다.
배려의 사례에 대해 배우기도 했고, 인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배려의 사례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운동회를 할 때 달리기 종목이 있었다. 그런데 다리가 불편한 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그 친구를 위해서 다른 친구들은 먼저 출발하지 않았고 다 같이 손을 잡고 도착지점에 들어갔다.”라는 내용이었다.
배려가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감동적인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기표선생님의 설명이 마음에 잘 와 닿았다. 설명을 잘해주시고 수업도 재미있고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 다음에도 이런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선생님의 수업으로 무척 즐거운 2,3교시를 보낼 수 있었다.
구덕상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 남외 )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이인호)
강사명 : 구덕상 교장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이 수업을 듣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이 강의의 주제인 ‘인성이 곧 실력이다’라는 말이다. 이 말의 뜻은 인성은 하루 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꾸준히 완성해야 한다.
그런데 인성의 뜻은 ‘한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 행동이 총체적으로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인성의 종류는 효, 공감, 분발력, 절제, 배려, 정직, 긍정성, 소통 등이 있다. 그리고 인성을 기르면 좋은 것은 먼저 고등학생들의 학생종합기록부이다.
예전에는 학생의 성적이나 교과 지식을 많이 썼는데 요즘은 인성을 중심으로 작성한다고 한다. 또 취업을 할 때이다. 만약 현대중공업이나 삼성에 면접을 보러갈 때 예전에는 출신대학이나 학교 중심으로 뽑았는데 지금은 협동성을 중심으로 뽑는다고 한다.
다음은 이번 강의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인 ‘말이 씨가 된다’와 화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먼저 ‘말이 씨가 된다’의 말뜻은 모든 말은 나쁜 말이든 좋은 말이든 씨가 된다이다. 예를 들어 쌀 두 통에 한 통은 좋은 말을 하고, 한 통은 나쁜 말을 하면 그 차이가 확실히 난다고 한다.
그리고 둘째 화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먼저 화병이란 화를 오랜 세월동안 화를 참다보면 병이 생기는데 그게 화병이다. 화병을 예방하려면 화를 무조건 참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수업 소감은 인성 수업이 지루할 줄 알았는데 생각할 거리도 많고, 알게 된 내용이 많아서 흥미로웠다. 좋은 말씀해 주신 교장선생님께 ‘고맙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 남외 )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진지환 )
강사명 :구덕상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요즈음 텔레비전을 보면 인성이 좋아야 한다고 많이 얘기한다. 과연 인성은 무엇
이고 인성이 좋아야 하는 이유와 인성이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인성이란 한 사람의 생각, 감정, 행복의 총체적 표현이다. 다른 말로 성품이라
할 수 있다. 학생들은 시험기간만 되면 시험기간만 되면 시험공부를 한다. 학생들
에게는 당장의 시험점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인성의
더 중요할 수 있다. 대기업에서도 출신학교, 성적과 관계없이 회사에 공헌할 수
있는 정도, 즉 인성으로 평가한다.
이렇게 좋은 인성을 갖추려면 오랜 시간동안 습관화시켜야 한다. 항상 부모님
에게 효도하고, 예절을 지키며 선한 마음을 가꾸어 나가야 한다. 그리고 나 자신
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바른 말을 하며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 나도 모르게
좋은 일을 하게 되고, 좋은 인성을 갖추게 된다. 우리는 좋은 인성을 습관화하여
실력을 갖추자.
이규희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 남외 )중학교 1학년 5반 성명( 김수아 )
강사명 : 이규희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강의를 듣기 전에 ‘인성’이라고 하면 그냥 사람의 옳은 성격정도로만 생각하고, 행복이란 것도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었다. 또한, 나는 행복이라는 것이 멀리 있거나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에만 행복한 줄 알았었다. 하지만 창의 인성교육을 듣고 나니 굳이 행복이라는 것이 절대 멀리 있거나 큰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이라도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닉 부이치치 영상을 통해 팔, 다리, 손, 발이 없어도 비장애인들과 동일한 스포츠를 즐기며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되었다. 비록 몸이 불편하더라도 발가락 2개에 감사하는 것을 보며 ‘나는 팔, 다리가 멀쩡해도 평소에는 감사하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내가 가진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또한, 행복의 원천은 부모님이고, 부모님께 효도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에 부모님께 효도를 많이 못해드려서 앞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효도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말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었고, 말의 힘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이번 창의 인성교육을 통해 행복, 감사, 효도, 말의 힘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었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기, 부모님께 효도하기, 말을 하기 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말을 하기로 다짐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 남외 )중학교 1 학년 5 반 성명( 윤원준 )
강사명 : 이규희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들었던 인성교육 강의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지루할 것 같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강의를 듣다보니 내 선입견과는 반대였다. 오히려 강의는 재미있었다. 강사님께서는 매우 친절하게 수업을 진행하여 주셨다. 그리고 학생들의 심정을 잘 알아주셨다. 전 교장선생님 출신이셔서 그러신 지는 모르겠지만 강사님이 근무하시는 학교가 아님에도 학생들이 행복에 대해 깨닫게 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강의하시는 순간순간에 눈에 띄었다.
강사님은 여러 영상들을 보여주셨다. 그 중에서도 닉부이치치의 이야기와 한 쪽 눈을 잃은 어머니의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다.
닉부이치치는 두 손이 없고, 한 발도 없다. 나머지 한 발 또한 발로써의 기능을 할 수는 없었다. 그런 그는 지금 그 어떤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고 있다.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긍정적으로 해결해 나간 것이다. 어쩌면 그는 손발이 다 있는 우리들보다도 더욱 행복하게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닉부이치치의 영상을 보고 나니 책에서 보았던 헬렌 켈러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헬렌 켈러, 그녀는 어렸을 때 큰 병을 앓았고, 목숨은 건졌지만 그 여파로 시각과 청각을 잃었다. 그런 그녀는 결국 장애를 극복하고 대학을 졸업하였다. 이런 이야기를 보았을 때 건강하게 살고 있는 나 자신의 모습이 행복하여 보였다.
한 쪽 눈을 잃은 어머니의 이야기의 줄거리는 이러하였다. 아들은 한 쪽 눈이 없는 어머니 때문에 놀림 받고 살았고, 그런 어머니를 싫어하였다. 알고 보니 사실 아들은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눈을 잃었고, 아들을 위해 어머니는 자신의 눈을 이식하였던 것이다. 이 이야기를 보고 부모님의 사랑과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강의로 평소에는 생각해보기 힘들었던 행복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만이 행복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계기를 통해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른 친구들 또한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행복하게 생활하였으면 좋겠다. 가끔씩은 교과과목 수업보다 이런 강의를 듣는 것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곽효근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남외중학교 1학년 6반 성명: 박한결
강사명 : 곽효근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내 삶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이 문구는 오늘 내가 인성교육을 들으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 보았던 주제이자, 이번 특별한 인성교육의 주제이기도 하였다. 나는 이 주제를 보는 즉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인생에서 몇 번 들어보지 못한 철학적인 주제들과 생각들을 과연 이번 인성교육에서 많은 생각을 해보고 실천할 수 있을까?’ 였다. 인성교육을 이번 처음 받아보는 것은 아니었으나, 좀처럼 생소한 철학적인 문구들을 보니 뭔가 갑자기 인성교육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 같았다. 나의 부모님께서는 항상 공부보다도 우선이 되는 것은 인성이 올바르고 예의가 바른 학생이 되는 것이라고 늘 강조하셨다. 나는 부모님께서 항상 하시던 진심어린 조언들을 되새기면서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귀 귀울여 집중하며 듣기 위해 노력하였다. 나도 좋은 인성을 가진 학생이 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떄문에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인성교육을 들으면서 선생님께서 해 주시는 말씀에 귀 귀울여 듣기 위해서 노력한 것 같아서 매우 뿌듯했다. 특히 이번 인성교육에서는 전직이 교장선생님 이셨던 분들께서 강의를 해 주셨다. 두 교시에 걸쳐 선생님꼐서 강의를 해 주셨는데, 첫 번째 교시에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중점적으로 알아보았다. 선생님께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요즘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 하여서 항상 시도 때도 없이 걱정이 되고 조금 불안해 하였었는데,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은 나의 머릿 속에서 말끔히 하나도 남기지 않고 지워버려야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할 일이 있어야 하고, 사랑과 희망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행복이 굉장히 나와 멀게 느껴졌는데, 선생님께서 해 주시는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까 행복이라는 것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고, 행복은 어느 곳에서나 존재한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꺠달았다. 할 일도 거창한 할 일이 아닌,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었고, 사랑도 부모를 사랑하는 것이었고, 희망도 앞에서 언급한 긍정적인 마음만 잘 갖추어져 있다면 쉽게 좋은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이 평화롭고 걱정이 없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인관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친구를 사귈 때 선생님께서 강조하셨던 부분도 매우 인상적이게 기억에 남았다. 선생님이 거듭 강조하셨던 부분은 바로 give and take 였다. 우리말로 해석하면 주고, 받는 것이다. 이 말은 친구를 사귈 때 너무 자기 것에만 욕심 부리고 집착하지 말고 친구로서 서로 가진 사소한 것들을 나누고 서로 배려하여야 한다는 의미였다. 얼핏 보면 실천하기 쉬운 부분 같지만, 실제로 나의 친구와의 생활을 되돌아보았을 때, 친구를 배려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행동할 때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번 강의를 계기로 친구에게 배려하는 멋진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두 번째 교시에는 선생님께서 부모에 효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다. 나는 두 번째 교시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선생님이 보여주신 동영상 이었다. 그 동영상에는 아들을 위해 자신의 한쪽 눈을 희생한 어머니의 사연이 담겨 있었다. 나는 그 동영상을 보면서 눈망울이 조금 맺혔던 것 같다. 그 동영상을 보면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어떻게 보면 우리의 당연한 의무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감동적인 동영상을 보면서 우리가 쉽게 얻지 못하는 소중한 가치들을 얻어간 것 같아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선생님꼐서는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겨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셨다. 나도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애국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국심이라고 그렇게 거창한 것이 아니라, 국경일에 맞추어 태극기를 달고, 대한민국 학생으로서 정해진 본분을 다하는 것만으로도 애국자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런 사소하지만 중요한 행동들을 실천으로 옮김으로써 우리나라 국민으로서의 본분을 지키면서 생활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나는 이 2시간에 걸친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값진 말씀을 많이 들은 것 같아서 매우 좋고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수업 중간 중간에 해 주시는 선생님의 재미있는 경험담 이야기도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웠던 것 같다. 하나같이 정말 대단하시고 유능하신 분들에게 오늘 이런 강의를 듣게 되어서 정말 영광스럽고 무엇보다도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다. 오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진심어린 조언들을 차곡차곡 내 머릿속에 저장해 두어서 앞으로 인성이 좋고 예의바른 학생이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여야 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였던 중요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선생님께서 해 주셨던 말씀들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생활에서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했던 몇몇 좋지 못한 일들에 대해서 반성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경영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인성교육 그 이상의 특별하고 값진 시간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 남외 )중학교 1 학년 6 반 성명( 정현훈 )
강사명 : 곽효근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제 2교시-
다른 학교의 전 교장 선생님께서 들어오시면서 우리의 인성교육이 시작되었다.
처음에 영상을 보았다. 영상 속의 소년은 할아버지께 “삶의 가치가 무엇인가요?” 라고 물었다. 사실 그 어린 아이도 대단하였다. 그 어린 나이에 삶의 가치를 궁금해 하다니... 할아버지께서는 소년에게 작은 돌을 쥐어주고, 그걸 길거리(시장), 박물관, 보석 판매소에 각각 가서 사람들이 사려고 가격을 물어보면 손가락 2개를 펼치라고 지시했다. 소년은 그렇게 하였고, 길거리에선 2달러, 박물관에서는 200달러, 보석 판매소에서는 2억 달러에 사겠다고 하였다. 그 돌은 다이아몬드 원석이였다. 그때 할아버지께서 말씀 하셨다. 가치는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 이 말이 내 가슴속에 확 와 닿았다.
그리고 나서, 선생님께서 그분의 인생 이야기 같은걸 해주셨다. 그리고 자신의 최고의 친구이자 구원자를 소개하려 하는 찰나 2교시가 끝났다. 정말 뜻 깊은 2교시였다.
-제 3교시-
2교시에 못한 친구얘기를 해주셨다. 그 친구는 선생님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다 같이 다니던 절친이었다고 한다. 선생님께서 한창 방황을 하던 시기인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된 방황을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때 바로잡아 준 사람이 그 절친이다. 그 친구분은 거의 대부분 전교 1등을 했고, 선생님께서는 그 당시에 공부를 못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친구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3개월 동안 집을 나와 친구와 살면서 공부를 했다고 한다. 이때 새겨둔 교훈이 있으셨다. ‘하면, 된다’ 이 한마디 덕분에 선생님께서는 그때 선생님이라는 꿈을 품게 되셨다. 선생님의 인생경험은 나의 미래에 정말 깊이 남을 교훈 들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 효에 관한 영상을 보았다. 그 영상의 내용은 어느 소년의 이야기다. 그 소년의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었다. 소년은 그런 어머니가 창피해 서울로 올라가 일찍이 자취를 하고, 서울대에 합격, 그리고 결혼까지 해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아내에게 출장을 간다고 하고 초등학교 동창회에 갔다. 끝난 뒤, 어머니께서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해 어머니의 집에 들렀는데, 어머니는 쓰러져 있고, 옆에 쪽지가 있었다. 그 쪽지에는 이러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원래 소년이 정말 어릴 때, 소년이 교통사고로 한 쪽 눈을 잃었다. 그걸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어머니는 자신의 눈 한 쪽을 주었다며 사랑한다고 되어 있었다. 그제야 소년은 통곡을 하며 울었다.
자신의 성격만으로 효도를 하면 진짜 효도의 30% 밖에 되지 않는다.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으로 드리는 효도만이 100%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씀 하셨다. 자신을 키워주시고 뭘 해도 나만 바라보시는 우리 부모님! 그런 부모님을 진심으로 효도하며 살아야겠다.
김정근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남외)중학교 1학년 7반 성명( 김도은 )
강사명 : 김정근
5교시 때는 우리의 진로와 희망, 노력, 도전, 성공에 이야기를 해주셨다. 김정근 선생님께서는 선생님이 어렸을 때 공부를 할 때 집안사정을 알려주셨다. 선생님의 집은 돈이 부족했지만 노력을 하여 고등학교, 대학교를 모두 다녔다고 하셨다. 그때 나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지금 돈이 있어도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근데 나는 공부를 안 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난 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닉 부이치치라는 사람의 영상을 보여주셨다. 그 영상에서는 닉 부이치치라는 사람은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이다. 그 사람은 장애인이지만 꿈과 도전, 노력, 희망을 보여주고 설명을 해주었다. 그리고 김정근 선생님께서는 목적을 정하고 도전하고 노력해야지만 성공을 한다라고 말하셨을 때에 나는 목적을 정하기만 했지 도전 노력을 안 하고 있었다. 나는 이번에 도전을 하고 노력을 해야겠다. 그리고 김정근 선생님이 준비해 오신 PPT를 보았다. 그 안에는 실패를 많이 한 3명이 있었다. 그 세 명은 에디슨, 라이트 형제, 링컨이다. 이 사람들은 실패를 몇 번을 해도 다시 노력하여 성공을 한사람들이였다. 이 사람들이 몇 번을 노력했는지를 알려주셨는데 그 말을 듣고 놀라고 나도 몇 백 번이든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2교시 마칠 때 쯤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라”라는 말을 해주셨다. 나의 최고의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새겨들어야겠다.
3교시에는 부모님께 하는 효를 배웠다. 3교시에는 영상만 보았다. 내가 보고 슬펐던 영상은 아들이 아빠 몰래 돌아가신 엄마께 편지를 보낸 것이었다. 간 사이에 아들이 우체통에 손이 안 닿았는데 이번에 닿이길래 우체통에 300개가 넘는 편지를 넣어서 일이 일어났다. 그때 아빠께 전화가 갔고 아빠는 아들을 때렸지만 아들은 말을 하지 않았다. 그 이유가 아빠가 슬퍼하고 울 것 같아서 이다. 나는 정말 이 영상을 보고 슬펐다. 나는 이 영상이 영화로 만들어졌다고 들었다. 나는 나중에 시간을 내서 이 영상으로 만든 영화를 보고 싶다. 그리고 1개가 더 있는데 이건 엄마가 장을 보시고 오시는 길에 아파트에 불이난 걸 본 엄마는 집에 있는 2명의 아들이 생각이 나서 그대로 아파트로 뛰어들었다. 아들들과 엄마는 무사히 나왔지만 엄마가 아들 2명을 이불에 감싸와서 아들 2명은 다치지 않았지만 엄마는 보호하지 못 하고 온 몸에 화상을 입었다는 걸 보고 정말 부모님들은 우리들을 위에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우리들을 지키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눈물이 났다.
나는 이번에 인성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충고와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 이야기는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과 내가 잘못하고 있는 충고였다. 나는 이번을 계기로 내가 잘못하고 있는 점과 내가 고쳐나가야 되는 것을 생각해보고 고쳐나가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남외)중학교 1학년 7반 성명( 김민재 )
강사명 : 김정근
오늘 전 교장선생님 이셨던 김정근 선생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다. 강의 내용은 삶의 목적을 정하고 노력하고 실천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 예로 닉 부이치치라는 사람을 보여 주셨다. 닉 부이치치는 팔, 다리가 없고 작은 왼쪽발만 있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휠체어 타는 법부터 넘어졌을 때 일어서는 법을 자신혼자 깨우치면서 살아갔고 행복을 전하는 강의를 통해 사람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알리면서 행복을 전하였고 행복하게 살았고 결혼하여 아이까지 가졌다고 한다. 이처럼 목적을 정하고 이루려고 노력한다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했다. 도덕 시간에 배웠던 것처럼 사람은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간다고 하였다. 우리는 행복을 추구하면서 노력을 하고 꿈을 이루는 조그만 노력을 하면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닉 부이치치처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보자. 다음은 효에 관한 실화를 에니메이션으로 만든 영상을 보았다. 이 영상에서 효는 부모가 좋아하는 일, 자식에게 원하는 사소한 일들이면 된다고 나는 영상을 보며 느꼈고, 부모님이 옆에 계실 때 효도해야 한다는 일들을 깨닫고 부모님에게 많은 것들을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오늘의 강의는 매우 유익했다. 김정근 선생님은 전 교장선생님이라 그런지 말투는 지루했지만 정신을 부여잡고 들으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얘기들이 많았다.
오학섭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 남외 )중학교 1학년 8반 성명(김민우 )
강사명 : 오학섭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한국퇴직교원단체 총연합회인 ‘삼락회’를 알게 된 오늘의 강의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삼락회는 교단에 계셨던 선생님들이 모여서 평생교육과 제2교육에 힘쓰시고 교육기부를 하는 단체이다. 오늘의 강의를 통해 삼락회가 하는 교육기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재사회화와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첫 번째 성공의 조건, 꿈입니다. 제가 생각하던 꿈은 어릴 때 의무적으로 필요한 것, 쓰라고 해서 쓰는 것 중 하나임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여태껏 장래희망이 뚜렸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언젠가는 생기겠지’ 이런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왜 이때까지 꿈을 정하지 않았을까 라고 후회가 많이 되었습니다. 꿈은 모두 내 머릿속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실에서 제 활력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꿈은 인생의 목표, 그렇다고 해서 인생의 전부를 차지하지 않는 것이라고 저는 꿈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것은 꿈에 대한 나의 열정과 노력이었다. 어려운 일이 닥치고 나면 나는 무조건 포기했던 것 같다. 이 분을 보고 나는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마쓰시타’라는 분을 보여주셨다, 열정과 끈기가 없는 사람은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마쓰시타는 어렸을 때, 비교적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났지만 5살이 되는 1899년에 자신의 아버지의 회사가 부도 난 것을 보면서 빈곤한 생활이 계속되면서 형제들 전부 사망하고 혼자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는 엄청난 열정과 노력으로 위태로운 환경에서 어려움을 극복하여 15만명의 직원이 있는 기업을 차릴 수 있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마쓰시타를 본받아 노력과 열정을 끊임없이 쏟아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인성교육 때 선생님께서는 바른 인성을 위해 “ 이름과 꿈, 열정, 노력 ” 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름은 우리의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 남 외 )중학교 1학년 8반 성명( 윤 규 서 )
강사명 : 오학섭
인성은 인간의 성품과 됨됨이를 뜻한다. 우리가 바른 인성을 가지려면...
첫째, 우리는 이름값을 잘 해야 한다. 모두에 이름에는 뜻이 담겨져 있다.
우리는 그 뜻을 잘 알아야 한다. 이름에 새겨진 뜻처럼 살아가길 기대해 이름을 지어주신 바램이 있듯이..
둘째, 우리는 우리의 고향을 잘 알아야 한다. 만약 자신의 고향이 울산이라면 우리는 울산의 역사에 대해 잘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울산이 공업도시로 발전하고 커다란 도시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 또한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중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는 우리의 꿈을 가져야한다. 꿈은 삶의 목표와도 같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우리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 그것의 결과가 좋든 나쁘든 그 시간과 노력은 가치있는 것이다.
청소년의 성품을 기르기 위해 청소년들은 부모님과 어른을 공경하는 효도를 실천해야한다.
`효도`란 젊은이가 어른을 받히는 것이다. 우린 과연 효를 실천하였을까? 진정한 효도란 무엇일까? 여러 질문들이 생각난다.
이 강의를 듣고 난 과거의 내가 참 부끄러웠다. 지금부터라도 좋은 인성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류위자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남외)중학교 1학년 9반 성명(김민규)
강사명 : 류위자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강사 선생님에 대한 설명을 먼저 들었을 때에는 ‘수업이 지루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다. 왜냐하면 우리 반에 들어오신 선생님께서는 전직 교장선생님이시고 부경대학교 겸임교수이셨기 때문에 이론적인 수업을 중심으로 할 것 같았다. 하지만 막상 강사선생님과 수업을 해보니 그러한 걱정은커녕 내가 들어본 강의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집중도 잘 되는 강의였던 것 같다. 왜냐하면 류위자선생님께서는 책을 사용하여 친구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도 쉽고 집중도 잘 되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강의들과는 다르게 농담도 섞어가면서 설명해주시고 필요한 이야기만 해주셔서 2시간동안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수업을 하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말로만 설명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사진, 동영상, PPT 등과 같은 다양한 매체들을 통하여 수업내용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주신 것이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항상 이론으로만 설명하여 지루하다고 인식되었던 인성교육이 사실 여러 활동을 통하여 더 쉽고 우리에게 필요한 교육 중 하나라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게 되었다. 앞으로도 인성교육을 학교에서 해준다면 류위자선생님께 인성교육을 다시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남외)중학교 1학년 9반 성명(정준영)
강사명 : 류위자
강사 선생님께서 전직 교장선생님이시고 현재 부경대학교 교수를 하고 계신다고 하셔서 직위라는 벽에 살짝 수업 자체가 활동적 수업보다는 이론적 수업 중심으로 하시지 않을까 하는 걱정 아닌 걱정을 아무래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막상 강사선생님을 만나고 대화를 하고 수업을 진행하시면서 걱정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허무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강사 선생님께서 이론적 수업보다는 학생들과의 눈높이를 맞추시고 저희의 의견도 들어주시고 그 의견에 대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보충하셔서 다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수업에 조금 더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하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오늘 수업을 약 2시간동안 하면서 ‘우리는 친구’라는 책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갔는데 보통은 책 같은 것을 소개하면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좀 편한 방법을 이용하는 게 거의 대부분인데 선생님께서 동영상도 보여주시고 직접 또 책도 가져와주셔서 동화책을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더욱더 생생하게 전달된 것 같아 이 수업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면 수업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은 이때까지 인성교육이라고 하면은 좀 지루함이라는 이미지가 많아서 이번에도 지루하겠구나 하고 걱정을 좀 했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이번 수업은 책도 직접 가져오셔서 보여주시고 또 초콜릿도 주셔서 분위기가 활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마음 편하게 수업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인성교육을 하게 된다면 류위자선생님께 다시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