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보도자료 공개자료 입니다.
“ 도내 중소기업 성능인증지원사업
관심 고조 !!! ”
- 금년 1월 3개 기업 성능인증서 획득 -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안병수)에 따르면 2013년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의 성능인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에 성능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3개 기업으로 품목은 (주)백광아이에스티(대표 최태호)의 “염소투입량 보정이 가능한 염소투입장치 시스템”, (주)금성산업(대표 채종술)의 “최고휘도 그라스비드를 코팅한 회전형 충격흡수 가드레일”, (주)케이넷(대표 서성남)의 “마이크로 광케이블 보호관”등 이다.
(주)백광아이에스티의 “염소투입량 보정이 가능한 염소투입장치 시스템”은 자동염소투입장치 및 방법으로 획득한 특허를 실용화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염소투입량을 2배 이상 정밀도를 높여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이 인정되어 성능인증을 받았고,
(주)금성산업은 “최고휘도 그라스비드를 코팅한 회전형 충격흡수 가드레일”로 시공성, 시인성을 향상시키고 충돌시 충격이 흡수되도록 제작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시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기술로 성능인증을 받았다.
(주)케이넷의 “마이크로 광케이블 보호관”은 세계 최초로 튜브 내벽을 돌기형으로 설계하여 마찰계수를 30%이상 줄여 압축공기를 이용 광케이블을 포설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 시공보다 포설거리 4배, 속도 3배이상을 향상시켜 시공비를 45%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었고, 내관과 외관 사이에 알루미늄층을 보강하여 강도 향상과 습기로부터 내부케이블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 제품이다.
이 업체는 위 기술로 성능인증은 물론 NeP인증도 획득하였다.
NeP인증은 지식경제부에서 신제품으로 인정된 제품에 주는 인증서이다.
또한 현재 성능인증 심사중인 기업도 3개에 달해, 작년 월 평균 1.7개(2012년 20개)에 비해 대폭 늘었다고 밝혔다.
우리지역의 성능인증은 이번 인증을 포함하여 2006년 이래 총 138개 품목이다.
성능인증제도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제품이나 신기술인증제품 등을국가가 인증하여 주는 제도로 성능이 인증된 제품은 공공기관에서 우선구매 할 수 있다. 이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촉진 및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법률규정에 따른 것으로 모든 공공기관은 물품구입시 50%이상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입하여야 하며 이중 10% 이상을 기술개발제품으로 구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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