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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산식물연구회
 
 
 
카페 게시글
양치방 개쇠뜨기(Equisetum palustre L.)
숲속여행 추천 0 조회 93 15.06.29 02: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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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9 03:05

    첫댓글 개속새로 ........... 보이네요..

  • 작성자 15.06.30 01:00

    예.. 감사합니다.

  • 15.06.29 17:35

    개쇠뜨기의 모습은 쇠뜨기 영양경의 줄기나 가지 끝에 포자낭수를 달고 있는 그림을 상상하시면....
    개쇠뜨기는 윤생, 개속새는 윤생하지 않는다는 몇몇 도감의 내용은 이 둘을 올바르게 표현했다고 보기 어렵고,
    개쇠뜨기가 전국적인 분포를 갖는다는 최근 몇몇 도감도 답습형 베끼기가 아닌가 짐작되네요.
    포자낭수의 자루가 더 길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포자낭수가 늘어지고 그때 자루가 약간 보이는 경우와는 구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작성자 15.06.30 01:03

    윤생이라는 내용에 잠깐 눈이 어두웠습니다.
    포자낭수의 자루를 기억하겠습니다. 그럼 위 사진은 개속새로 봐야겠군요.
    추산님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 작성자 15.06.30 01:10

    추산님... 혹시 저 상태에서 포자낭수가 자라지는 않을까요?
    만약에 포자낭수가 더 자라서 자루가 빠질 수도 있을런지요?
    갑자기 그것이 궁금해집니다. 어림없는 생각일까나요?...ㅎㅎ

  • 15.06.30 09:09

    포자낭수의 자루가 더 길어지는건 맞습니다.
    성숙하면서 자루가 자라고 완전히 성숙해지면 꼬부라져 떨어지더군요.
    전 윤생이라는 낱말보다 어느 도감에 개쇠뜨기는 줄기 윗부분에는 잎이 없다는 표현에 넘어갔었네요. ㅎ~

  • 작성자 15.07.01 23:00

    ㅎㅎ... 그러셨군요. 저는 윤생표현에...
    그럼 자루가 빠지면 개쇠뜨기로 오인될 수도 있겠군요.
    한쾌로 확.. 떨어지는 키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 15.06.29 17:03

    오래 전 고민하던 그 곳의 녀석이네요. 개속새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6.30 01:00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15.07.02 17:58

    습지와 건지에서 자라는 것이 약간 다르게 보일 수는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도 있으니 시간이 나시면 가보세요.
    하계동쪽 월계1교에서 중랑천 산책길로 내려가서 한천교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폐 경춘철교가 보이고 조금 더 내려가면 중랑천 물을 막은 보가 나타납니다. 산책로 왼쪽에 동부간선도로와 자전거로 사이 둑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7.01 20:17

    예.. 멀지 않은 곳에도 있었군요.
    개속새가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찾게 되면 올려 보겠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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