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 님의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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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23:57:59, View : 100 |
*.여마클 회원님들의 염려 덕분에 저희 13인 소대는 무사귀환 하였습니다. 03:05 망마경기장에서 15인승버스로 A코스 탑승자는 김경민,양필승,최회성,박채규 정장균,김종길,서강복,박재영 성삼재로 출발하고. 김준완님 애마는 B코스탑승자 윤상대,문명순,김병기 곧바로 중산리로 출발. 올라가면서 율촌,순천에 들려 성삼재에 도착하니 04:27분. 곧바로 뒤로 돌아갓 중산리로 향해 출발한다 하동으로해서 청학동 삼신봉을 거쳐 가도가도 중산리가 빨리 나오지 않는다 고문님께서 애가 타 기다려 계신다 중산리 제2 주차장에 도착하니 06:30여분이 되었다.오히려 여수에서 성삼재로 오는 시간 보다 30여분이 더 걸렸다.B코스 5명은 곧바로 07:00 천왕봉으로 향해 출발한다 윤고문님 내외분께서는 시나브로 뒤에 오시고, 김준완,김병기님은 물찬 제비같이 벌써 법계사에 도착했다고 전화가온다. 아무리 등에 15Kg을 메었다지만 허벅지,허리,고관절이 무리가되어 재데로 산행이 안되고 힘들다.천왕봉에 도착하니 09:30여분이 되어가고 카메라가 없어 핸드폰으로 셋이서 기념촬영을 하고나서 장터목 산장에 도착하니 10:30여분 되었다.식탁의자를 점령하여 자리를 꼭 지키고 있는 가운데 고문님께서 도착, 한참되어 A코스 첫번쩨 특전사로 정장균님을 비롯해 뒤로 나머지분들께서 막차로 도착하니13:00 시간이 되어간다.점식을먹고 기념촬영을 한후 A코스님들은 천왕봉으로,B코스님들은 중산리로 향해 출발하여 도착하니 15:30여분이 되었고,그뒤 양부회장님을 비롯해서 A코스님들이 도착하신다.중산리에서 취사가 되지않아 곧바로 피곤함을 잃은채 봉고차에 몸을싣고 여수로 향해 출발하여 오는도중에 하동에 도착하여 미리 준비한 음식과 또한,김종길님께서 해룡막걸리 와 삼겹살을 준비 하셨다. 맛있게 먹으면서 오손도손 담소를 나누다보니 벌써 18:30여 시간이 흘러 봉고차를 반납하여야 하기에 아쉬움은 있겠지만 다음기회로 하고 하동에서 출발하여 여수에 도착하니 20:00여 시간이되었다. 이번 지리산종주에 도전하신 13인 모두 낙오자 한명도없이 무사 귀환 하였습니다.빠른회복 바라며 건강하세요 대단히 고생 많았습니다! 이번 산행종주에 몇명 회원님께서 참여하고 싶었는데 회사가 우선이라 많은 아쉼움이 있는걸로 사뢰되옵니다. 2011년도에는 우리 여수마라톤클럽 전 회원님들께서 45인승 버스에 가득 탑승하여 갈수 있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0^~ 여마클회원님 댁내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결산내역----------
*.수입
13인 특전사 참가 회비: \240,000 봉고렌트,유류비 집행: \190,000 -------------------------------- \430,000
*.지출
매실음료,생수,소주,오이,야채,김치,수박,라면,잡기류 아나고회,돼지고기,기정떡,의약품,사탕,주차비,통행료 ------------------------------------------------- \235,000 봉고렌트,유류비 집행: \190,000 ------------------------------------------------- \425,000
*.차액:5,000원 (적립)
*찬조:김종길님께서 율촌 막걸리1말,삽겹살 (버너,코펠,식기를 준비해주셔서 전회원님들의 입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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