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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코로나 지원금 2천315억 긴급방출
추석 전 지원 목표…다음 달 6일부터 시민 93만 여명 대상
지급수단에 울산페이 추가…소상공인 지원ㆍ지역경제활성화
울산시가 다음 달 6일부터 시민 92만5천822명(82.1%)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씩 총 2천315억원의 코로나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는 지난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별 소득하위 80%에 맞벌이ㆍ1인 가구 우대기준을 적용해 약 88%를 지원대상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재산세 과세표준 9억원 이상의 고액자산가와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자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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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송정택지지구 `스마트 도시` 준공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교통ㆍ환경ㆍ안전ㆍ주거ㆍ복지 등 도시기반 건설에 활용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울산형 스마트 뉴딜의 대표사업인 북구 송정 스마트 도시 조성사업이 완료.
울산시는 이를 기념해 30일 오전 11시 송정지구 빗물펌프장 일원에서 `송정지구 스마트도시 조성 준공식`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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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노사, 2021년 임금교섭 상견례
현대중공업 노사가 30일 오후 울산 본사에서 `2021년 임금교섭` 상견례를 갖고, 2021년 단체교섭을 시작
이날 상견례에는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과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조경근 지부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위원 20여명이 참석해 교섭위원 소개, 인사와 함께 향후 단체교섭 일정 등 기본사항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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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교육감 `100인의 꿈 지원단` 사업에 동참
저소득 가정ㆍ취약계층 아동 꿈 지원 장학금 사업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꿈꾸미 프로그램 최고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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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오피스텔 건립 반대` 중구지역 확산
신세계 오피스텔 건립 반대 릴레이 서명 운동이 울산 중구지역 자생 단체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중구 중앙동 자생단체 11개가 지난 17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 오피스텔 건립 반대 릴레이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앙동 중앙자율방범대는 30일 유동인구가 많은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 운동의 취지를 홍보하고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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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학대…가해자 3명중 1명 가족ㆍ친인척
학대 신고건수 3.8% 감소…판정 건수 6.7% 증가세
울산지역 지난해 장애인 학대에서 가해자 3명 중 1명은 가족ㆍ친인척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장애인 학대로 판명된 사례는 총 1천8건이었으며 피해 장애인 중 69.6%는 발달장애인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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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춘해봉사센터(센터장 한선희)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1학년도 제23기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 멘토링 실시
멘토들은 3팀으로 나뉘어서 부산과 경주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와와 연계해 8월 17일 ~20일, 8월 24일~27일에 걸쳐 각각 비대면 온라인 캠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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